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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병 남인순 더큰캠프 출정식, “더 큰 송파로 발전 위해 실력과 경륜 갖춘 남인순이 적임자”
송파병 남인순 더큰캠프 출정식, “더 큰 송파로 발전 위해 실력과 경륜 갖춘 남인순이 적임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남인순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송파구 거여역 사거리에서 ‘남인순 더큰캠프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정권심판과 송파발전을 위해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인순 후보는 출정식 유세에서 “출근길과 거리에서 만난 송파구민들께서 한결같이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허리가 휠 지경이다, 이게 나라냐, 이대로는 못살겠다’라고 말씀하신다”면서 “이번 총선은 민생경제를 파탄내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공화국을 바로 세우는 선거”라고 강하고, “대한민국헌법은 제1조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규정하고 있는만큼, 송파병 유권자들이 무섭다는 걸 행동으로 보여주시라”고 촉구했다. 남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 성적표는 경제와 민생파탄”이라며 “세계 경제는 되살아나는데, 작년 경제성장률이 1.4%에 그쳐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일본에 역전당했으며, 수출증가율과 가계소득 등 윤석열 정권은 경제와 민생에서 마이너스 손이 아닌가”라고 반문하고,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 폭탄에 장보기가 무섭고, 청년과 서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직장인 모두가 먹고사는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정으로 국민은 각자도생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2년만에 민생경제를 무너뜨린 윤석열 정권에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 후보는 또 “윤석열 정권 2년, 민주주의가 후퇴했다”라면서 “가장 잘하는 일이 압수수색이라고 할 정도로, 민생을 살피기보다 야당파괴와 정치보복에 골몰하였다”고 지적하고, “국회의원은 물론이고 카이스트 졸업생 등 국민의 입을 틀어막았으며, 국회 무시 독단적 국정운영으로 민주공화국을 망쳐놓았고, 노란봉투법과 양곡관리법, 이태원참사특별법등 9건의 법률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등 거부권 통치를 지속했다”고 질타하면서“입틀막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고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인순 후보는 유세를 통해 “정권심판도 해야 하지만, 송파발전을 앞당겨온 일 잘하는 송파똑순이 남인순이 더 큰 송파, 송파발전을 위해 출마했다”면서 “실력, 경륜, 정치력을 두루 갖춘 남인순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당부하고, “남인순이 계획하고 추진해온 일들을 남인순이 완성하여, 송파를 뛰어넘는 송파로 발전시키고, 송파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겠다”면서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남인순 후보는 먼저“초저출생?초고령화 시대,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 영유아, 환자 등 5대 돌봄 국가책임제를 실현해나가고, 모두가 누리는 돌봄복지국가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하여 간병지옥에 내몰린 가정을 구하고, 온동네 초등돌봄으로 워킹맘과 워킹파타들의 걱정을 덜며, 중증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를 구축허여 장애인 부모들의 눈물을 닦아주겠다”고 약속했다. 송파지역 현안과 관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정보통신 등 산업생태계를 구축하여 첨단경제 일자리 도시 송파로 만들어, 청년들에게 희망을 드리겠다”면서 “중앙전파관리소 부지에 정보통신과 보안 등 ICT복합업무단지를 차질 없이 조성하여 4차 산업의 혁신성장 거점으로 만들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히고, “위례신도시의 상업?업무 등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과 복정역 스마트시티 개발을 지원하고, 대기업 유치에 힘쓰겠다”고 약속하고, “전통시장인 마천시장과 마천중앙시장, 송파명물거리인 문정 로데오거리와 개롱골 장군거리 상권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남인순 후보는 도 “어디서나 10분 역세권, 숲세권, 문세권 송파시대를 열어가겠다”면서 “민자사업 부적격으로 무산될뻔한 위례선 트램을 공공사업으로 전환하여 내년 9월 개통할 예정이며, 위례신사선 건설사업 정상화도 최우선으로 추진하여, 입찰 이후 약 30% 급등한 자재 가격을 반영한 총사업비 현실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민자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인 위례과천선 건설사업도 조속히 추진하도록 지원하고, 2단계로 법조타운에서 문정 두데미역을 거쳐 거여역까지 연장노선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3호선 연장노선인 송파하남선 오금구간에 역사신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위례선 트램과 5호선 마천역을 연결하는 지하 환승통로 조성을 추진하며,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 승강편의를 위해 마천역 지상까지 엘리베이터 신설와 거여역?장지역 에스컬레이터 신설에 이어 방이역?오금역 등 에스컬레이터 신설도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어디서나 10분 역세권, 송파의 교통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남인순 후보는 또 “어디서나 10분 숲세권을 추진하여, 자연과 도시를 연결하는 녹색도시 송파를 만들겠다”면서, “성내천 상류 복개구간인 거마로에서 남한산성 입구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한강~성내천~남한산성으로 이어지는 생태축을 완성하겠으며, 정부가 퇴계원에서 판교구간까지 지하고속도로 건설계획을 수립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고가차도로 송파병 도심을 양분하여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미관을 해치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송파구간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은 생활SOC와 공원 등을 조성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남인순 후보는 “부족한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하여 어디서나 10분 문세권 송파시대를 열어가겠다”면서 “가락동 옛 성동구치소 부지의 23.9%를 공공기여부지로 확보하고, 문화체육복합시설과 청소년교육복합시설, 주민소통시설을 조성하는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하였는데, 주민들이 원하는 수영장과 공연장, 청소년 미래진로센터, 가락2동주민센터 등 조성에 속도를 내 송파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겠다”고 밝히고, “위례문화1부지에 유치한 동남권 서울시립도서관 분관도 주민들이 원하는 문화복합시설과 결합한 공연?예술 특화 시립도서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장지차고지 컴팩트시티에 수영장을 비롯한 생활SOC를 차질없이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황대호 경기도의원, 초등학교 인근 성 상품화 행사 강력 규탄..."왜곡된 성문화 조장"
황대호 경기도의원, 초등학교 인근 성 상품화 행사 강력 규탄..."왜곡된 성문화 조장"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다음 달 수원에서 개최 예정인 한 성인 엑스포 행사의 개최 중단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황 부위원장은 지난 26일 오전 발표한 입장문에서 “초등학교 50m 거리는 교육환경보호구역 중에서도 절대보호구역이라 유해업소 등이 들어설 수 없다”라면서 “건전한 교육환경 수호”를 위해 “성인 엑스포라는 포장 뒤에 숨긴 성 상품화 행사의 심각성을 고발하고 이를 규탄하며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황 부위원장은 “주최사는 성인콘텐츠를 판매하여 수익을 내는 업자로서 성행위 연상 이벤트 개최로 홍보효과를 노리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전제한 후, “올바른 성문화는 시민사회의 열린 토론과 소통, 지속적인 논의로 확립해 나갈 수 있는 것이지 일본 포르노 배우를 등장시키는 행사를 한다고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라고 행사 주최측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황대호 부위원장은 “포르노 배우가 등장하는 성 상품화 행사는 여성의 신체를 성적 도구로만 바라보는 왜곡된 성문화를 조장한다”라고 지적한 다음, “이러한 비뚤어진 시각은 여성인권을 짓밟을 뿐만 아니라 남성의 인권까지 침해하기 때문에 수원 교육공동체와 시민사회의 편에서 시민이 위임한 권한으로 수원시를 비롯한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서부경찰서 등 관계 당국은 지역공동체를 좀먹는 불법적이고 부당한 이 행사를 즉시 중단시켜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수원교육지원청은 수원시 등 관계기관에 행사 중지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한편,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수원메쎄에서 개최 예정인 성인 엑스포 '2024 KXF The Fashion' 소식이 알려지면서 교육기관은 물론 학부모, 시민단체까지 나서 해당 행사 개최에 비난하는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서평초등학교 50m 거리에서 열리는 성매매 엑스포 행사 중단 요청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면서 전국적인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삼성반도체 30년, 진짜 용인사람’ 용인(갑) 양향자 후보 선거유세 개시..."다이렉트민심투어"
‘삼성반도체 30년, 진짜 용인사람’ 용인(갑) 양향자 후보 선거유세 개시..."다이렉트민심투어"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삼성반도체 30년, 진짜 용인사람 양향자 용인 (갑) 개혁신당 후보가 민생대장정을 시작한다. 양향자 캠프는 28 일 오전 용인중앙시장 앞 첫 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일까지 처인구 내의 모든 곳을 돌며 직접 양향자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 다이렉트 민심투어 ’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유세 장소를 용인중앙시장 앞으로 결정한 것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반찬 가짓수를 고민하는 서민들 , 시장 방문객이 줄어 생계를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마음을 대변하겠다는 각오가 담겼다는 설명이다. 이날 유세에서 양 후보는 “ 민생이 죽어간다. 대출 이자 갚는데 등골이 휘고, 시장에 돈이 안 풀리니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가며 , 청년들은 미래를 내버리고 , 출산을 포기하는 지경이다 . 도대체 윤석열 정부는 무얼 하고 있느냐 ?” 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 반성하고 참회해야 할 윤석열 대통령은 875 원 대파값 조작으로 자화자찬하고 있다 . 오늘 용인중앙시장 대파 한 단에 3 천원이다 . 입틀막하고 , 물가 조작한다고 죄가 가려지지 않는다 . 윤석열 정권을 뿌리째 뽑아야 한다 ” 고 소리 높였다. 또 “윤석열 정권은 처인 홀대 정권이다” 라면서 “말로만 반도체를 외치면서 올해 용인 처인구 반도체 특화단지 인프라 예산은 ‘0 원 ’ 이다 . 처인을 홀대하고 , 반도체를 홀대하며 , 대한민국을 홀대하는 심판받을 정권이다” 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100 년 만에 찾아온 처인 발전의 기회다 . 갈 길 바쁜 처인을 ‘ 갭투기의혹 ’, ‘ 제 2 의김건희 부인리스크 ’ 로 임기 시작부터 경찰 조사를 받을 지경인 이상식 후보 , ‘ 찐윤 ’ 아마추어 이원모 후보에게 맡길 순 없다 ” 면서 “30 년간 용인 삼성반도체에서 근무하며 고졸임원 신화를 쓴 진짜 용인사람 ! 윤석열 정부와 싸워 반도체 특화단지 예산 1,000 억 원을 되살려 낸 일당삼백 실력으로 처인 발전 이끌어내겠다 ” 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양 후보는 처인구의 가장 남쪽인 남사읍에서부터 양지면과 명지대 사거리까지 이동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 저녁에는 역북동 청소년 지도위원회 지도 활동을 하며 처인구 곳곳의 안전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양 후보는 세계 메모리반도체 1위 글로벌기업 삼성전자에서 30 년간 근무하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중흥기를 함께했다 . 뿐만아니라 고졸 · 여성 · 지역 등 한계를 극복하고 임원직에 오른 ‘ 입지전적 인물 ’ 로 평가된다. 21대 국회에서는 ‘반도체엔 여야가 없다' 는 일념으로 헌정사 최초로 여야 모두의 반도체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민주당 반도체 특위 위원장을 지낼 당시 설계한 'K- 첨단벨트 전략' 과 국민의힘 반도체 특위 위원장 당시 대표발의한 < 반도체 특별법 (K- 칩스법 )> 은 처인 남사 · 이동읍에 들어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특화단지 조성의 토대가 됐다. 주요 공약으로는 △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기간 3 년 단축 △ 경기도 반도체 생활권 연결하는 반도체 메가 고속도로 건설 △ 45 번 국도 확장 · 남사터널 개통 등 처인 교통망 재정비 △ 반도체 마이스터고 · 과학고 등 유치로 명품 교육도시 조성 △ 종합운동장 부지 대형복합쇼핑몰 · 커뮤니티센터 건립 △ 백원 택시 · 천원 주치의 · 만원 변호사 시행 △ 용인 FC 유치 △ 양지 ~ 경안천 수변공원 ( 카페거리 ) 조성 등이다.
고양시갑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서울 편입으로 고양 발전 추진력 확보”
고양시갑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서울 편입으로 고양 발전 추진력 확보”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고양시갑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화정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른 출근시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시민과 지지자들이 모이는 등, 고양에 발전과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하는 한창섭 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창섭 후보는 출정 연설을 통해 “지난 12년간 발전되지 않는 고양의 모습에 속이 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며, “그동안 누구도 챙기지 않았던 고양의 변화와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 후보는 “고양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은 서울 편입뿐”이라며,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집권 여당 국회의원의 힘으로, 살기 좋은 고양·살고 싶은 고양을 만들어 고양의 자부심과 명예를 되찾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창섭 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 편입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대안노선 마련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확대 등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이동환 고양시장을 만나 고양시청 원안 존치를 촉구하는 등 고양시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 제윤경 후보,새벽을 여는 사람들 만나 '첫 유세' 시작
민주당 제윤경 후보,새벽을 여는 사람들 만나 '첫 유세' 시작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되는 가운데, 사천남해하동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국회의원 후보는 ‘새벽을 여는 사람들’을 만나 인사하는 것으로 첫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가난하고 힘 없는 사람들의 편이 되고 싶어 정치를 택했다는 그는, 사천남해하동의 지역위원장을 지내는 2년 동안 300여회 이상의 간담회를 하며 노동환경과 처우개선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온터라, ‘새벽을 여는 분’들의 애환을 듣고 공감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예비후보 시절부터 새벽 경매장을 자주 찾아 상인들의 부지런함을 보며 마음을 다잡던 제윤경 후보의 첫 발걸음은 새벽 3시 30분 삼천포 경매장을 향했다. 삼천포 경매장 주변에서 새벽 인사를 한 후, 활어 경매장, 선어 경매장을 차례로 찾아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예비후보 시절부터 새벽 경매장을 찾아 상인들의 열정과 부지런함에서 초심을 찾곤 했다는 제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의 첫 일정으로도 새벽시장을 선택, 열정적인 선거 유세의 시작을 열었다. 이어 7000 택시회사를 방문 택시기사님들을 만난 후, 사천시 환경복지회관으로 이동하여 환경노동자분들을 만나 인사를 나눈 후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새벽 3시 30분부터 시작된 제 후보의 첫 일정은 거의 7시가 되어서야 끝이 났다. 제 후보를 만난 상인들은 “대통령이 대파 한 단에 875원인 세상에 살 동안 서민은 마트 가기도 무섭다”면서 “국민은 고물가에 허덕이는데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며” 현 정부를 성토했다. 또 다른 상인은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오르지 않고, 쌓이는 부채에 민생이 파탄났다”며 “이 무책임하고 무능한 정부를 꼭 심판해달라”며 제 후보의 손을 꼭 잡으며 승리를 당부하기도 했다. ‘새벽을 여는 사람들’을 만나는 일정으로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린 제 후보는 “새벽 한 시반에 일어나 03시 30분부터 삼천포 경매시장에서 매일 치열한 삶을 시작하시는 주민들을 찾아 뵈니 산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고 고된 노동이지만 그 땀으로 우리 경제가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다짐을 경이로운 사람들의 시간에 새긴다”며 공식선거운동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제윤경 후보는 이후 진교시장을 방문한 후 상평, 서정, 관곡,월운, 율원, 송원고이, 이곡, 합표 등지를 돌며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후 17시 하동읍 경찰서 앞에서 진행되는 제윤경 후보의 공식 출정식에는 국무총리를 지낸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지원유세할 예정이고, 18시 30분 사천에서 출정식을 끝으로 제 후보의 공식선거운동 첫 날 일정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후보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프로필 전) 제20대 국회의원 전)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현) 더불어민주당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지역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후반기 예결위원 전) 에듀머니 대표 전) 주빌리은행 상임이사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이기헌 후보, "‘경의중앙선을 경의중앙강남선으로!’1호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이기헌 후보, "‘경의중앙선을 경의중앙강남선으로!’1호 공약 발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이기헌 후보(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가 1호 공약을 비롯한 ‘뚫린다! 일산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이기헌 후보는 28일(목) 제22대 총선 1호 공약인 ‘경의중앙선을 경의중앙강남선으로!’를 앞세우며 7대 교통공약을 공개했다. 고양시민 107만 명 중 약 15%인 16만 명이 서울로 출퇴근하는 상황을 고려한 공약이다. 이기헌 후보의 1호 공약인 ‘경의중앙선을 경의중앙강남선으로!’는 신분당선 용산 연장 계획에 맞춰 경의중앙선을 용산역에서 분기해 신분당선으로 직결시킨다는 게 골자다. 경의중앙강남선(가칭) 신설 시 일산에서 환승 없이 강남, 양재, 판교, 광교까지 갈 수 있어 환승에 따른 이동시간을 줄이고, 이용객의 불편함을 대폭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 이기헌 후보는 ▲인천 2호선 일산 연장 신속 추진, ▲고양·은평선 중산 연장, ▲가좌-장항-식사 트램 추진, ▲3호선 구파발행 폐지 및 대화행 일원화, ▲고양-양재 대심도 고속도로 조속 착공, ▲수요응답형 똑버스 확대 등 일산맞춤형 교통공약을 내놓았다. 지하철 등 철도가 닿지 않는 지역에는 대중교통을 확대하고, 가좌-장항-식사 트램 및 수요응답형 똑버스 확대로 촘촘한 유기적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3호선 구파발행 폐지와 대심도 고속도로 착공이 공약에 포함돼 일산주민의 출퇴근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교통공약을 발표한 이기헌 후보는 “일산주민의 최대 관심사인 교통 편의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며 교통공약 추진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이 후보는 “인천 2호선 일산 연장과 같은 기존 사업을 신속하게 완수하고, 신규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면서, “총선에서 승리해 일산의 막혀있는 교통 문제를 뚫어내고, 출퇴근 시간 단축으로 일산주민의 아침과 저녁을 여유롭게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기헌 후보는 이날 발표한 ‘뚫린다! 일산교통’ 공약 외에 ‘풀린다! 일산경제’, ‘열린다! 일산미래’ 공약을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 김남희, '교육·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워킹맘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 김남희, '교육·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워킹맘 간담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일하는 엄마’인 김남희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가 일직동에서 같은 ‘일하는 엄마’들과 27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안동, 소하동, 일직동의 ‘일하는 엄마’들과 시립 푸르지오어린이집 운영위원회, 빛가온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광명 지역 사회의 보육 및 교육 인프라 개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남희 후보는 “두 남매의 엄마로서, 일하는 엄마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헤아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간담회에서는 ▲초등학생 등하교 안전을 위한 육교 및 교통안전설비 신설 ▲보육 인프라 확대 ▲체육공간 및 체육교육시설 인프라 확대 ▲학생 야구단 지원 ▲소하천 환경 개선 등 광명 지역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어린이, 학부모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김남희 후보는 이외에도 참여연대에서 비리유치원 문제 해결을 위한 ‘유치원3법’ 등의 경험을 언급하며, “아이의 엄마이자 사회활동가로서 어린이들이 더 행복하고 학부모들은 더욱 안심할 수 있는 광명 지역사회를 만들어 내겠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광명 지역사회의 보육 및 교육 인프라 개선을 위해 앞으로 더욱 구체적인 계획과 정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정책제안서 전달"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정책제안서 전달"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안양동안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지난 27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선도지구 조속 지정, 서부선 평촌학원가역(가칭) 신설 및 인동선 호계역(가칭)까지 연장, 안양교도소 이전 및 후속조치 즉각 실시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도정반영을 건의했다. 이재정 의원이 김동연 지사에게 제안한 정책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선도지구 조속 지정 △서부선 평촌학원가역(가칭) 신설 및 인동선 호계역(가칭) 연장 △안양교도소 이전 및 후속조치 즉각 실시 △도시확장성 제고를 위한 경수대로 지하화 △범계역 공공복합청사 연내 착공 등 총 5가지 정책으로 이뤄졌다. 이재정 의원은 “1기 신도시 중 제일의 도시인 안양에서 경기도와 함께 손발을 맞춰 반드시 필요한 정책을 제안한 만큼,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도정에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또한 이 의원은 “1기 신도시의 조속한 선도지구 추진은 지난 30여 년간 각종 규제로 막힌 경기 남부권의 발전을 이뤄낼 것이며, 서부선에 평촌학원가역(가칭)을 신설하고 인동선 호계역(가칭)까지 연장하는 것은 수도권 제1의 교육도시인 안양의 교육인프라를 경기도 전체는 물론 서울까지 확장시킬 수 있으며, 안양교도소 이전 이후 복합적인 개발계획이 필요한 호계권역의 주민의 삶을 한 층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주 병 조광한 국회의원 후보, 서울편입 주도적으로 참여"
"남양주 병 조광한 국회의원 후보, 서울편입 주도적으로 참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남양주 병 지역 국회의원 후보로서 의견을 밝히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국민의힘 남양주 병 조광한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7일(수)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조 후보는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지난해 10월부터 행정권역 조정을 당론으로 정한 후 뉴시트 프로젝트 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김포시에 이어 구리시의 서울 편입 등을 골자로 한 특별법을 발의했고 하남시를 비롯해 고양시, 부천시, 광명시, 과천시의 서울 편입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지금의 경기도가 너무 비대해져 도민의 삶을 꼼꼼하게 챙기지 못함을 지적했고, 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서울 편입.경기 분도 원샷법을 발의해 두 문제를 똑같은 비중으로 하여 반드시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울로 통학을 하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가장 스트레스받는 것이 교통 문제라고 한다. 국민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정부와 국회로 출근하는 공직자와 정치인들의 책임과 역할이다. 정부는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GTX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주거와 교통은 바로 한 몸이나 다름없다. 면서 GTX 사업 완공시기를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자유통일당은 윤석열 정부와 끝까지 함께 하겠다."
"자유통일당은 윤석열 정부와 끝까지 함께 하겠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자유통일당은 문재인 정부 5년간 정권교체를 위해 그 누구보다 광화문에서 야외투쟁에 앞장섰다. 2019년 개천절 집회와 2020년 8.15 광복절 집회는 세계 역사에 남을 독재에 저항한 위대한 민주화 투쟁이자 평화시위였다. 천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광화문 투쟁에 함께 해주셨고, 2년 전 정권교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자유통일당 대변인은 오늘 3월 27일(수)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들어온 후에도 자유통일당은 윤석열 정부와 뜻을 함께 하며 반국가세력과 종북주사파 척결에 앞장섰다. 민주노총, 진교조 간부들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였고, 우리 북한 김일성 주석 발어에 대하여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하여 수사가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당대표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압수수색을 당하는 등 최근 국회의원 출마로 말이 많은 통진당의 후신 진보당에 대하야도 자유통일당은 작년 5월 한동훈 당시 법무부장관 및 대통령실에 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청구 청원서를 제출하였다. 그러나 당시 한동훈 법무부는 이에 대해 손놓고 있었고, 이제 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마포갑 국회의원 후보자 조정훈, 마포 유수지에 한강뷰 스포츠센터를 건립"
"마포갑 국회의원 후보자 조정훈, 마포 유수지에 한강뷰 스포츠센터를 건립"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저는 지난주부터 대표공약을 매일 발표했다. 오늘은 마지막 대표공약을 발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마포라면 누구나 한강라이프’를 약속드린다. 첫째, 마포 유수지에 한강뷰 스포츠센터를 건립하고 둘째, 경의선 숲길부터 한강까지 공원길을 조성하겠다고 국민의힘 마포갑 조정훈 후보자는 오늘 3월 27일(수)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밝혔다. 이어 우리 마포는 10km에 달하는 한강을 보유한 지역이다. 하지만 한강이 지닌 매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 특히 마포 유수지는 노면 주차장으로 방치되어 있다. ‘마용성’의 마포가 되었다지만, 주민들은 한강을 즐기려면 강을 건너야 한다. 반포로 여의도로 떠난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이 그동안 진행했던 마포 유수지 개발은 멈춰 있다. K-POP공연장 만들겠다고 예산까지 받아놓고, 개발은 지지부진, 감감무소식이다. 정쟁만 하느라 민생은 뒷전인 것이다. 그 사이 강 건너 여의도에는 마포 유수지 공연장의 5배 규모를 가진 제2세종문화회관 공연장이 건립된다. 더 큰 공연장이 근처에 생기는 셈이다고 말했다. 또 영종도에는 1만 5천석, 창동에는 1만 8천석의 대형 공연장이 생긴다. 700석 규모의 유수지 공연장은 설 자리가 없다. 게다가 공연장은 마포 밖의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다. 900억원의 예산으로 주민들에겐 어떤 이점도 드리지 못한다. 여러분! 3일에 한 번 겨우 열리는 K팝 공연장과 1년 365일 열려있는 한강뷰 체육센터, 둘 중 무엇을 선택하시겠는가? 라고 말했다. 아울러 주말마다 도로를 꽉 막는 K팝 공연장과 매일 여유롭게 즐기는 한강뷰 헬스장, 둘 중 무엇을 선택하시겠는가? 저는 약속드린다. 한강을 마포 주민들에게 온전히 돌려드리기 위해 K-POP 공연장 건립계획은 백지화하겠다. 대신, 한강뷰 체육센터를 짓겠다! 한강이 보이는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도서관이 생긴다. 뿐만 아니라 마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한강에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저는 우리 마포의 자랑인 경의선 숲길부터 한강까지 이어지는 공원길을 만들겠다. 산책길 따라 사람들이 모여들면 지역상권도 더 활기차질 것이다. 존경하는 우리 마포갑 주민 여러분, 한강을 방치하는 마포가 아니라, 한강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마포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심상정 후보 , 신청사 원안추진 강제 위한 헌법소송 나서..."헌법소송의 1번 원고가 되겠다"
심상정 후보 , 신청사 원안추진 강제 위한 헌법소송 나서..."헌법소송의 1번 원고가 되겠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정체 상태에 놓인 고양시 신청사 원안 추진과 관련하여, 심상정 녹색정의당 고양갑 국회의원 후보가 녹색정의당 차원의 법률지원단 ( 고양시 신청사 원안 법률대응 TF) 을 구성하여 종합적인 법률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심상정 녹색정의당 고양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7일 9시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신청사 원안추진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심상정 후보는 △ 이동환 시장의 부작위에 대한 헌법소송 , △ 신청사 이전과 관련된 각종 행정행위에 대한 무효 등 확인소송 , △ 감사원 감사청구 , △ 주민손해배상 소송 , △ 직권남용 관련 형사고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법률지원단장은 조영관 변호사 (법무법인 덕수) 가 맡으며 , 녹색정의당 김준우 당대표 (변호사), 녹색정의당 권영국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변호사) 가 함께 한다. 심상정 후보는 “ 지난해 김동연 도지사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시청이전 절차의 부당함과 위법성을 지적했고 , 결국 경기도 투자심사통과를 막아내어서 , 사실상 고양시청의 백석 이전은 불가능해졌다 .” 며 이제는 원안 착공을 강제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이 필요하고 , “ 종합적인 법적 패키지 대응 ” 이 그 대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 특히 헌법소원의 경우 저도 원고적격자가 될 수 있다 . 제가 1 번 원고로 소송을 진행하겠다 .” 고도 했다. 이에 대해 김준우 당 대표도 “ 이동환 시장의 군사작전 같은 백석 신청사 이전은 고양 균형발전과 민주적 지방자치를 훼손하는 일이며 , 녹색정의당이 이를 막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조영관 법률지원단장은 “ 법률대응의 목적은 실질적 강제이다 . 헌법소원의 경우 원고적격자가 광범위하여 모든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다 . 많은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 ” 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 실제 소송 추진 시기는 언제쯤으로 예정하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 , 심상정 후보는 “ 이미 내용적 검토는 다 끝낸 상태이다 . ‘ 고양시청 원안건립 추진 연합회 ’ 등 주민들과 바로 협의하여 , 어떤 수단을 먼저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할 것이다 .” 고 답했다. 이날 현장에는 신청사 원안 건립을 촉구하는 주민들도 참여하였으며 , 뒤이어 9 시 30 분부터 고양시청 앞에서 ‘ 고양시청 원안건립 추진 연합회 ’ 가 이동환 시장을 상대로 경 · 검찰의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