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주요 뉴스

'불후의 명곡' 김준선, '아라비안 나이트' 재해석하며 화려한 귀환
'불후의 명곡' 김준선, '아라비안 나이트' 재해석하며 화려한 귀환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가수 김준선이 '불후의 명곡'에서 히트곡 '아라비안 나이트'를 재해석하며 화려하게 귀환했다. 김준선 소속사 즈레이드 뮤직은 1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2020 화려한 귀환' 특집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불후의 명곡' 무대를 앞두고 진행된 열정적인 연습 현장이 담겨 있다. 김준선은 이번 '2020 화려한 귀환' 무대를 위해 편곡과 무대 구성, 안무 연습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고등래퍼3'로 큰 주목을 받은 래퍼 최진호, 실력파 가수 자미아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세련되면서 감각적인 편곡을 더한 '아라비안 나이트'. 1990년대 파격 상징답게 이번 무대도 시선을 끌어당겼다. 시대를 앞서갔던 김준선의 명불허전 퍼포먼스와 최진호의 힘있는 랩, 자미아의 명품 보컬이 더해져 강렬한 무대가 완성됐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싸이(박재상)의 '강남스타일' 안무를 탄생시킨 이주선 단장의 안무팀 '매니아'가 화려한 안무를 더했다. 한편 1993년 히트곡 '아라비안 나이트'로 데뷔한 김준선은 '너를 품에 안으면'을 연달하 히트시키며 싱어송라이터로 각광받았다. 최근 JTBC '나의 나라' 프로듀서로 맹활약했으며, '나의 나라' 종결 음반인 '너와 함께'를 발매하기도 했다.
'백반기행' 이정진 "광진구서 30년 살아, 진짜 맛 알려주겠다"
'백반기행' 이정진 "광진구서 30년 살아, 진짜 맛 알려주겠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30년 광진구 주민인 배우 이정진이 주민들만 안다는 광진구의 숨은 밥상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는 배우 이정진과 함께 서울 광진구를 찾아간다. 일일 식객으로 나선 이정진은 "광진구에서 무려 30년 가까이 살았다" 며, 현재도 광진구 화양동에 거주 중임을 밝혔다. 주민답게 "광진구의 진짜 맛을 알려드리겠다" 라며 길잡이를 자처해 식객 허영만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나루터가 있는 광진구는 예부터 사람들이 많이 모였던 곳으로 미식가들 사이에는 숨겨진 맛의 도시로 유명한 가운데, 이정진은 주민들만 안다는 '광진구의 숨은 밥상'을 낱낱이 공개했다. 식객 허영만이 감탄을 내뱉은 '참꼬막'이 소개된다. 벌교 출신 주인장이 직접 공수한 참꼬막의 신선한 맛에 식객 허영만은 감동하며 본인만의 '참꼬막 즐기는 법'을 전했다. 한편 이정진은 살이 포동포동하게 오른 주꾸미 구이를 먹고 쫄깃한 식감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양념과 주꾸미 본연의 맛을 살리는 주인장의 손맛에 감동해 "밥 없이는 안 될 것 같다" 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정진이 자신 있게 식객 허영만을 이끌고 간 곳은 바로 남녀노소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국민 야식' 치킨 집이다. 5년 이상 버티는 집이 없기로 소문난, 건대 번화가에 무려 25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 닭 집이다. 단골손님이 적극 추천한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간장 치킨 맛에 이정진은 '밥'을 찾기에 이르렀다. 다른 음식에 비해 치킨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식객 허영만도 반하게 만든 치킨의 맛이 공개된다. 다른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유쾌한 먹방부터 속 깊은 이야기까지, 배우 이정진과 함께한 광진구 백반기행은 14일(금) 밤 8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드스쿨' 김소향-리사 "뮤지컬 '마리 퀴리' 안 보면 후회할 작품"
'올드스쿨' 김소향-리사 "뮤지컬 '마리 퀴리' 안 보면 후회할 작품"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김소향, 리사(정희선)가 뮤지컬 '마리 퀴리'를 적극 홍보했다. 13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마리 퀴리' 주인공 김소향, 리사가 출연했다. 이날 김창열은 두 사람에게 '마리 퀴리' 소개를 부탁했다. 이에 김소향, 리사는 "안 보면 정말 후회할 작품이다. 연기가 무척 힘들었지만 위로가 됐다. 마리 퀴리가 실패 과정을 겪으면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그 장면을 연기하며 실패는 할 수 있지만 포기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고 전했다. 아울러 두 사람은 "'마리 퀴리'는 여성들에게 더욱 감동적인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김창열은 김소향에게 "'마리 퀴리' 역을 맡았을 때 어떤 느낌이었냐" 고 질문했다. 김소향은 "걱정이 많았다. 위대한 여성이고 실존 인물이기 때문에 연기가 쉽지 않았다. 나와 있는 책은 거의 다 읽었다" 고 답했다. 리사 역시 "조금이라도 가짜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 티가 나기 때문에 장면, 노래 전부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고 밝혔다. 리사는 '마리 퀴리' 1막 마지막 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리사의 풍부한 성량과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가 돋보였다. 특히 김창열은 "어려운 과학용어도 쉽게 들린다" 고 했고, 리사는 "이과 분들이 좋아할 작품이다. 이과 분들 기대해주세요" 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마리 퀴리 역을 맡은 김소향과 리사는 "마리 퀴리 역을 맡은 사람이 총 세 명이다. 그런데 셋 다 색깔이 무척 다르다. 서로 공연을 다 봤다" 고 말했다. 김소향도 '마리 퀴리' 삽입곡을 직접 불렀다. 김소향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창열 역시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김소향은 이날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김소향은 "열정이 과해 모든 대사와 가사를 중얼거릴 때가 많다" 고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또 리사는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날 얌전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는 재미있는 부분이 있다. 그런 점들을 하나하나 보여주고 싶어서 시작했다. 노래도 하고, 관리법도 공개하기도 한다" 고 말했다. 반면 김소향은 "나는 오로지 뮤지컬이다" 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김창열은 "뮤지컬 배우로서 2020년 이루고 싶은 꿈이 뭐냐" 고 물었다. 두 사람은 "'마리 퀴리'가 상을 받았으면 좋겠다" 고 입을 모았다.
[영화정보] 『기생충: 흑백판』 흑백으로 한층 더 강렬해졌다!  2월 26일 개봉 확정.
[영화정보] 『기생충: 흑백판』 흑백으로 한층 더 강렬해졌다! 2월 26일 개봉 확정.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흑과 백, 넘지 못할 선은 없다!” 한국영화 최초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을뿐만 아니라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발자취를 남긴 <기생충>의 흑백판이 2월 26일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기생충: 흑백판', 포스터 / 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이다. <기생충: 흑백판> 포스터는 배우들의 눈을 가린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인 패러디 열풍을 일으킨 오리지널 포스터의 흑백 버전으로 더 강렬하고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표정도 속내도 읽을 수 없는 극과 극 두 가족들의 모습과 한구석에 누운 의문의 다리는 두 가족 앞에 펼쳐질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을 더욱 강렬하게 느끼게 한다. 또한, 흑백 색채감의 포스터는 봉준호 감독이 선보였던 웃음과 긴장감, 그리고 슬픔까지 담아낸 가족희비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색다르게 즐기게 할 것을 예고한다. “흑과 백, 넘지 못할 선은 없다”라는 카피와 함께 흑과 백의 다른 색으로 눈을 가린 두 가족의 모습은 <기생충>이 가지고 있는 함축적인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담아내 <기생충: 흑백판>만의 관람 포인트를 전한다. 기존 장르의 틀에 갇히지 않은 새로운 이야기로 인간애와 유머, 서스펜스를 넘나드는 복합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한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기생충>의 진면목을 더욱 강렬하게 보여줄 <기생충: 흑백판>은 오는 2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마이웨이' 박재란 이혼 후 미국행 결심하게 된 이유 고백
'마이웨이' 박재란 이혼 후 미국행 결심하게 된 이유 고백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1960~7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박재란(이영숙)이 풍파 가득한 인생사를 털어놓는다. 12일(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살아있는 가요계 전설 박재란이 출연한다. 올해로 데뷔 64년 차를 맞은 가수 박재란은 '산 너머 남촌에는', '왜 몰라요'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일찌감치 국민가수 반열에 올랐다. 그가 착용한 미니스커트와 유리구두 등 패션 소품은 매번 화제였고, 패션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김봉남)은 박재란에게 의상을 선물하기도 했다고. 그는 "'박재란 씨 옷을 해서 입히는 것이 제일 행복하다' 라고 하셨다" 며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는 정상의 자리에서 돌연 결혼을 발표했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다. 남편의 사업 실패와 외도 등으로 힘겹게 이혼을 결정하고 미국으로 가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前 남편의 반대로 두 딸을 한국에 남겨두고 낯선 타지에서 생활하던 박재란은 그곳에서도 친한 지인에게 억 대 사기를 당했다. 그는 "미국에서 죽으려고 했다. 되는 것이 없었으니까. '내가 살면 뭐 하나'(싶더라)" 라고 말한다. 하지만 두 딸을 향한 그리움과 무대에 대한 간절함으로 힘든 시간을 이겨냈다. 미국으로 떠난 뒤 딸들의 소식을 듣지 못한 그는 귀국 후 한 신문을 통해서 둘째 딸의 가수 데뷔 소식을 듣게 된다. 바로 노래 '한 번만 더'를 부른 故 박성신이다. 박재란이 두 딸 앞에 선뜻 나서기 힘들었을 때 가수 현미(김명선)가 나서 두 딸에게 엄마 박재란의 사정을 설명해주었다. 현미는 "'너희 엄마 절대 죄 없다. 엄마 오해하지 마' 그랬더니 딸들이 '그랬군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더라" 라며 박재란과 만난 자리에서 뒷이야기를 전했다. 하지만 유달리 엄마 박재란을 많이 닮았던 故 박성신은 "엄마처럼 훌륭한 가수가 되겠다" 는 꿈을 이루지 못하고 지난 2014년 심장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딸이 보고 싶을 때면 바다를 찾아 그리움을 달랜다" 는 엄마 박재란의 눈물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기생충' 4관왕 아카데미 생중계 TV조선 시청률 1위
'기생충' 4관왕 아카데미 생중계 TV조선 시청률 1위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영화 '기생충'이 4관왕에 올랐던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국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 50분에 TV조선이 독점 생중계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유료가입가구 기준으로 5.0%를 기록했다. 지난해 TV조선이 방송한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방송 시청률 1%에서 4% 포인트나 오른 수치다. TV조선은 지난해부터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방송을 해 왔다. 채널 CGV가 중계방송했던 이전 '아카데미' 시청률은 1% 미만을 기록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종편 시청률 1위와 지상파 포함 전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을 휩쓸며 4관왕을 차지했다. '기생충'은 각본상을 시작으로 국제장편영화상(외국어영화상), 감독상, 작품상을 연달아 받으면서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수상, 아카데미 최초 외국어 영화 작품상 수상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시상식의 대미인 작품상 발표 때 영화 '기생충' 수상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작품상 수상 소감 중 시상식 참석자들이 계속 수상 소감을 듣고자 마이크를 끄지 말고 무대를 올리라고 '업(UP)! 업(UP)!'를 연호하자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이 수상소감을 말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9.4%를 찍었다. 이때 동시 시청자 수는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231만 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