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요 뉴스

[영화현장]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 환경 감수성 고취!
[영화현장]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 환경 감수성 고취!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관객 시선 사로잡는 다채로운 기획전 화제!" 23일 저녁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는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식과 개막작 <아쿠아렐라>의 상영이 이어졌다.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환경영화제로 전 세계의 우수 작품을 통해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해온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조직위원장 최열•집행위원장 이명세)는 16회를 맞아 다양한 기획전으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집행위원장 이명세 감독과 에코프렌즈로 선정된 배우 이천희, 전혜진 부부 / ⓒ선데이뉴스신문]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기획전은 이번 서울환경영화제 국제 경쟁 심사위원장이자, 일본 슬로우 무비의 대명사 오기가미 나오코의 마스터 클래스전이다. 국내 관객에게 많은 여운을 남겼던 영화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상영 후,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작품 세계는 물론, 영화를 향한 그녀의 철학을 엿볼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뿐만 아니라 <카모메 식당> <안경> 등도 서울환경영화제 기간 내 상영되어, 평소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작품을 스크린으로 만나고 싶었던 관객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한다. [사진=국제경쟁부문 감독들의 개막식 인사 / ⓒ선데이뉴스신문] 전 세계의 환경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플라스틱’을 다룬 섹션도 눈에 띈다. 서울환경영화제는 [2019 에코 포커스: 플라스틱 제국의 종말] 섹션을 통해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보다 절박하게 호소하고자 별도의 섹션을 준비했다. 플라스틱 문제에 책임있는 글로벌 기업들의 교묘한 그린 워싱을 다룬 <달콤한 플라스틱의 제국>부터 플라스틱 사슬의 맨 끝에서 이유도 모른 채 죽어가는 생명에 관한 <알바트로스>와 <블루>까지 ‘플라스틱’을 다루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영화를 통해 조명하며 심각성을 알린다. [오기가미 나오코 특별전]과 [2019 에코 포커스: 플라스틱 제국의 종말] 외에도 눈길을 끄는 다양한 상영작과 섹션들이 준비되어 있다. 일찌감치 매진으로 인기를 실감하게 한 이벤트 ‘맛있는 영화관’은 영화 <일일시호일>과 티테라피 및 토크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 속 망중한을 즐기며 하루를 돌아보게 하는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국제 경쟁, 한국 경쟁 부문에 후보로 올라와 있는 감독과 함께 만날 수 있는 다양한 GT와 에코 포럼, 에코 토크 등도 마련되어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한 영화제를 예고한다.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는 23일부터 29일(7일간)까지 서울극장에서 관객과 만나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영화제소식] '제2회 이화영화제(EFF), 이화여대, 대규모 야외 상영 영화제.
[영화제소식] '제2회 이화영화제(EFF), 이화여대, 대규모 야외 상영 영화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5월의 밤 초대형스크린으로 만나는 비일상적 경험으로의 초대." 제2회 이화영화제(EFF: Ewha Film Festival, 이하 이화영화제 2019)가 2019년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이화여자대학교 교정에서 개최된다. 2018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두 돌을 맞은 이화영화제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드문 대규모 야외 상영 영화제로서, 풀벌레 소리 가득한 녹음(綠陰)과 함께 이화의 교정 곳곳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다양한 영화와 미디어 아트를 상영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사진=극장으로 탈바꿈한 이화여대 교정(제1회), ECC 밸리 / 제공=이화영화제] 초록의 5월, 실내 공간에서 탈출한 영상 예술이 133년의 역사를 지닌 이화의 드넓은 캠퍼스에서 초여름 저녁을 수놓으면 관객들은 관습적인 영화 관람에서 벗어나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넘나들게 될 것이다. 숲과 영상, 그리고 관객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축제가 펼쳐질 이화영화제는 2001년 이래 11회째 개최되는 <이마프 EMAP: 이화 미디어아트 국제전>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화영화제 2019는 ‘eco echo’라는 타이틀 아래 ‘환경’을 주요 테마로 구성하여, 변화를 외치는 작은 목소리들을 포착한다. 해당 타이틀은 사회라는 거대한 환경 속에 묻혀버린 작은 목소리들이 다시 모여 커다란 메아리가 되기를 바라는 염원이 내포 되어있다.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자연 환경, 여성을 둘러싼 환경, 그리고 작은 영화들의 환경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나가려는 시도이다. 이화영화제는 영상예술의 저변을 넓힌다는 기획 아래 국내외 유명 영화들을 초청, 상영하고 영상문화의 역사를 조망한다. 계절이 무르익는 5월의 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예술적 향취를 고조시키는 경험을 이화영화제가 선사할 것이다.
[영화소식] 『기생충』, 칸을 뒤집다!
[영화소식] 『기생충』, 칸을 뒤집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봉준호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칸 현지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뜨거운 기립박수와 찬사를 이끌어 냈다.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가족희비극으로 개봉 전부터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기생충>이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5월 21일(화) 오후 10시 칸 국제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에서 공식 상영되었다. [사진='기생충' 상영후 기립박수에 화답하는 봉준호 감독 / 제공=CJ엔터테인먼트]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이정은 등 배우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뤼미에르 극장 2,300석은 관객들로 가득 찼다. 공식 상영회에 앞서 진행된 레드 카펫 행사에는 <기생충>의 주역인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이정은이 참석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깔끔한 턱시도로 수려한 외모를 뽐낸 송강호, 이선균, 최우식 배우는 물론 드레스로 한껏 멋을 낸 조여정, 박소담, 장혜진, 이정은 배우는 다소 상기된 모습으로 레드 카펫에 등장했다. 그러나 곧 분위기를 즐기면서 전 세계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에 미소로 화답하는 등 영화 팬들의 시선을 한껏 즐기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영화 상영이 시작되자 주연 배우들의 열연과 봉준호 감독 특유의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출력, 예측 불허의 상황 설정과 위트 있는 대사가 2,300석 뤼미에르 대극장을 놀라움과 감동으로 가득 채웠다. 영화 상영 중 관객석에서 터진 웃음과 탄성, 그리고 이례적으로 터져 나온 두 번의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는 관객들이 <기생충>에 얼마나 몰입하며 관람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실제 영화가 채 끝나기도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소리가 시작됐고 상영관 불이 켜지기 전부터 1분 여간 지속된 박수는 불이 켜지고 7분간의 기립 박수로 이어졌다.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에 봉준호 감독은 환한 미소와 함께 관객석을 향해 양팔을 들어 올려 손 인사를 하는 등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박수가 이어진 약 8분여 시간 동안 벅차오르는 감동에 눈시울을 붉히며 연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봉준호 감독이 “감사합니다. 이제 밤이 늦었으니 집에 갑시다”라는 멘트로 재치있게 자리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기생충> 공식 상영회를 찾은 베니스 영화제 엘레나 폴라키(Elena Pollacchi) 프로그래머는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정점을 찍은 작품으로 그만의 세계관 안에서 예상치 못한 것을 보여준다”라며 “<괴물>과 <설국열차>에 무언가 새로운 게 더해진 듯한 느낌. 영화를 보는 내내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영화였다”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영화 <기생충>은 <플란다스의 개>,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설국열차>, <옥자>에 이어 봉준호 감독이 내놓은 7번째 장편 영화다. 항상 기존 장르의 틀에 갇히지 않은 허를 찌르는 상상력에서 나온 새로운 이야기로 인간애와 유머, 서스펜스를 넘나드는 복합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사회와 시스템에 대해 끊임없는 질문을 던져왔다. 그런 면에서 <기생충>은 여전하고 확실하게 봉준호 다운 영화이면서, 또 한층 새롭게 진화한 봉준호만의 세계를 보여준다.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등 연기파 배우들의 변신과 호연이 어우러진 <기생충>은 오는 5월 3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개봉예정영화] 『파리의 딜릴리』, 벨 에포크 시대 파리를 향한 사랑의 고백.
[개봉예정영화] 『파리의 딜릴리』, 벨 에포크 시대 파리를 향한 사랑의 고백.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절대 경험하지 못할 광경을 대리 경험하게 만들어 주는 미셸 오슬로 감독의 또 하나의 매직" 22일 오후 서울 용산 CGV용산아아파크몰에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인종과 문화를 다뤘던 미셸 오슬로 감독의 고품격 판타지 애니메이션 『파리의 딜릴리』가 개봉을 앞두고 언론시사회를 가졌다. [사진='파리의 딜릴리', 무비스틸 / 제공=오드] 『파리의 딜릴리』은 풍요로운 예술의 전성기 벨 에포크 시대 파리, 평화롭기만 한 이 도시에서 연이어 어린 아이들이 사라진다. 이에 사랑스런 소녀 '딜릴리'와 배달부 소년 '오렐'은 파리 곳곳을 누비며 피카소, 로댕, 모네, 드뷔시, 르누아르, 퀴리부인 등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에게서 힌트를 얻어 사건 속으로 뛰어든다는 스토리의 애니메이션이다. 『파리의 딜릴리』는 2019년 세자르 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 수상 등, 뛰어난 작품성으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이다. 미셸 오슬로 감독은 애니메이션임에도 실사 같은 비주얼과 아트웍을 보여주는 『파리의 딜릴리』는 벨 에포크 시대를 완벽히 고증하면서도 현대 관객들에게는 아름다운 미장센을 선사하기 위해 모든 부분에 세밀한 노력을 기울였다. 감독은 인터뷰에서 "어느 것도 대충한 것이 없다. 주인공의 행동뿐 아니라, 배경으로 나오는 인물까지 섬세하게 그렸고, 우리가 만든 셀 수 없는 부속품들도 실제와 같이 움직인다"며 작품의 디테일 하나까지 공들인 작업 당시를 회상하며 소회를 밝혔다. 또한 오슬로 감독은 파리의 많은 공공장소와 사유지, 미술관 등을 직접 돌며 영화의 사실성을 높였는데 1900년대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면 레스토랑이나 박물관 외에도 하수도에 들어가는 노력도 서슴치 않아 그 경험이 고스란히 작품에 담겨 있다. 이렇듯, 소녀 딜릴리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피카소, 로댕, 르누아르, 모네, 에펠 등 벨 에포크 시대를 빛나게 했던 수 많은 예술가와 역사적 인물을 마치 지금 살아 있는 듯 직접 만나고 더불어 그들의 작품을 갤러리처럼 펼쳐보이는 환상적인 경험을 하게 만들어주는 애니메이션 『파리의 딜릴리』는 오는 30일 개봉을 해 그 환상의 세계속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개봉예정영화] 『이웃집 토토로』, 대국민 환영 시사회, 폭발적인 반응 속 성황리 개최!
[개봉예정영화] 『이웃집 토토로』, 대국민 환영 시사회, 폭발적인 반응 속 성황리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오랜 시간이 흘러도 다시 봐도 새롭고 좋은 명작 입증!" 21일 서울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 온 사츠키와 메이 자매가 숲을 지키는 신비로운 생명체 '토토로'를 만나 펼쳐지는 마법 같은 모험을 담은 <이웃집 토토로>가 '토토로 대국민 환영 시사회'를 개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사진='이웃집 토토로', 대국민 환영 시사회 현장 / 제공=스마일이엔티] 이날 시사회에는 국내 개봉 18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은 물론 최초로 우리말로 즐기는 <이웃집 토토로>를 개봉 전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극장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했던 많은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채우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대국민 환영회 콘셉트로 진행된 특별 시사회인 만큼 영화 <이웃집 토토로>의 상징인 버스 정류장을 재현, 스크린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귀여운 토토로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어릴 적 <이웃집 토토로>를 관람한 바 있는 성인 관객들은 영화가 끝나고 엔딩이 올라갈 때까지 착석해 영화의 여운을 끝까지 느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웃고 울었던 날 나도 토토로 만나고 싶다규!!!"(boram.gaya****), "세대를 뛰어넘는 명작! 토토로 다시 만나서 반가워"(gimseon****), "장면 하나하나가 정말 아름답고 다시 봐도 재밌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애니메이션"(_robit***), "존재감만으로 함박웃음 지어지는 토토로를 만나서 반가웠다! 개봉하면 또 봐야지"(happyryu_****), "동심을 자극할 그 무언가가 스크린에 가득 담겼다. 디지털 리마스터링되어 다시 나온 토토로 스크린에서 보니 더욱 좋다"(_jun**), "여러분 모두 토토로 하세요! 행복해♥"(gyungmin****), “고등학교 때 처음 봤던 이웃집 토토로. 이젠 아이들과 함께!”(arrainbo****) 등 우리말 더빙과 자막, 두 가지 타입으로 즐기는 이번 작품에 대한 반가움과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며 재관람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선사하는 마법 같은 모험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두 자매의 특별한 모험을 담은 영화 <이웃집 토토로>는 오는 6월 6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제소식]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뜨거운 관심 속에 오는 5월 23일 개막!
[영화제소식]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뜨거운 관심 속에 오는 5월 23일 개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국제경쟁 심사위원장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내한!"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오는 5월 23일(목) 19시 서울극장에서 개막식을 개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사진='서울환경영화제', 공식포스터 / 제공=서울환경영화제] 서울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영화제로,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많은 관객에게 알리며,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16회를 맞아 서울환경영화제는 ‘무엇을 쓰고, 입고, 먹을지’ 지속 가능한 삶을 고민하고 선택하는 삶을 뜻하는 ‘ECO SPIRIT’을 주제로 하고 있다. 국제 경쟁, 한국 경쟁 및 에코 스피릿 1: 요나스 메카스 추모전, 에코 스피릿 2: 오기가미 나오코 특별전, 2019 에코 포커스: 플라스틱 제국의 종말, 에코 밥상으로의 초대 등 다양한 섹션을 통해 기후 변화, 플라스틱, 먹거리, 생명 등 전 세계 환경 이슈를 다룬 총 24개국 59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일본 슬로우 힐링 무비 신드롬을 일으켰던 <카모메 식당> <안경> 및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등의 작품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이 국제경쟁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오기나미 나오코 감독 / 제공=서울환경영화제] 오는 5월 23일(목) 저녁 7시 서울극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국제경쟁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이 내한해 참여하며, 최열 조직위원장, 이명세 집행위원장, 맹수진 프로그래머를 비롯, 에코프렌즈인 이천희, 전혜진 배우, 패션문화매거진 ‘오보이’ 김현성 편집장, 일회용품 없는 카페 ‘보틀팩토리’ 정다운 공동대표가 참석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리고 작년 서울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 적극 활동했던 배우 권율이 작년에 이어 개막식 사회를 맡아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이외에도, 환경을 사랑하는 셀럽, 문화계 인사들의 포토월 행사가 개막식 한 시간 전인 저녁 6시부터 진행되며 경쟁 부문 진출 작품을 연출한 크리스틴 부테이예, 페데리코 비아신, 빅토르 모레노, 샤샤 프리들랜더, 파올로 바르베리 감독이 내한해 포토월과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다양한 환경문제를 다루는 영화를 통해 환경 문제 해결을 도모하기 위해 힘쓰는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는 오는 5월 23일(목) 개막하며, 5월 29일(수)까지 총 7일간 서울극장에서 진행된다
[영화제소식]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작품 공모.
[영화제소식]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작품 공모.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누구나 영화를 만들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볼 수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가 국제경쟁 및 국내경쟁 부문에 상영될 초/단편 작품을 6월 20일까지 공모한다. [사진='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공식포스터 / 제공=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홍보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는 2009년 아시아 최초의 초단편영화제로 출범하여 ‘누구나 영화를 만들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취지하에 개최되는 국제적인 영상 문화 축제이다. 공모 대상은 5분 이내의 초단편 영화와 5분에서 15분 사이의 단편영화이며, 장르와 주제에 구분 없이 2018년 1월 이후에 제작 완료된 작품이라면 온라인 출품사이트인 숏필름데포(www.shortfilmdepot.com)를 통해 출품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홈페이지(www.sesi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국내경쟁 부문을 새로이 신설하여 출품 대상과 시상 내역을 확대하였다. 국제경쟁과 국내경쟁에 대한 구분은 영화제 프로그래머를 비롯한 예심 심사위원들의 심사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작 발표는 7월 15일에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선정된 작품들은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기간인 9월 3일부터 8일까지 상영되며, 본선 심사과정을 거쳐 상금과 상패를 수여 받는다. 시상 내역은 국제경쟁과 국내경쟁 각각 대상(상금 500만원), 심사위원 특별상(상금 100만원), 초/단편 우수상(각 상금 100만원), 관객상(상금 100만원)이다. 올해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영등포, 영등포아트홀 등 영등포구 내 공간과 영화제 온라인 및 모바일 웹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인다.
[영화제소식]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매혹, 김혜수’ 배우 특별전 개최!
[영화제소식]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매혹, 김혜수’ 배우 특별전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Gorgeous, Charming, Dangerous, KIM Hye Soo"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가 배우 김혜수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을 갖는다. BIFAN은 재작년부터 전도연, 정우성과 함께 지금의 한국영화를 있게 한 배우의 모든 것을 통해 한국영화의 현재를 돌아보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왔는데 올해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한국영화의 발전을 이끈 김혜수를 만나는 자리를 준비했다. [사진='매혹, 김혜수', 특별전 포스터 / 제공=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 김혜수는 영화 <깜보>로 스크린에 데뷔, 그 해 신인상을 받으며 충무로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그 후 이명세 감독의 영화 <첫사랑>(1993)부터 최근 <국가부도의 날>(2018)에 이르기까지 매번 변신을 거듭하며 한국영화계의 최전선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타짜>(2006), <이층의 악당>(2010), <차이나타운>(2015), <국가부도의 날>(2019) 등 배우 김혜수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캐릭터가 돋보이는 10편의 대표작들을 한번에 만날 수 있다. 또한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과 국내 최고의 평론가들이 참여한 기념 책자, 기자회견, 전시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함께 마련한다. 특별전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사진작가 강영호, 디자인 프로파간다)는 ‘매혹, 김혜수’라는 타이틀처럼 강렬한 김혜수의 표정과 레드 컬러가 특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BIFAN 관계자는 “올해는 김혜수 배우의 영화 데뷔 33년을 맞는 뜻 깊은 해” 라며 “그의 대표작들을 통해 데뷔 이래 현재까지 끊임없이 관객들을 매혹시켰던 배우 김혜수의 독보적인 존재감은 물론 여성영화인으로서 한국영화의 중심을 지켜온 그만의 특별한 행보를 만나는 자리”라고기획의도를밝혔다. 배우 특별전 ‘매혹, 김혜수(Gorgeous, Charming, Dangerous, KIM Hye Soo)’는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주최로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11일간 개최되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중에 만나 볼 수 있다.
[영화소식] 『오버 데어』, 제주섬 1000일에 걸쳐 만났던 천상의 풍경들.
[영화소식] 『오버 데어』, 제주섬 1000일에 걸쳐 만났던 천상의 풍경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생겨남과 사라짐을 품은 ‘저어그’ 제주 섬이야기" 장민승의 시네마토그라피와 정재일의 음악이 만난 영화 <오버 데어>(감독: 장민승, 음악: 정재일)가 지난 4월 29일 아트나인 상영 후, 본격적으로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사진='오버 데어', 메인포스터 / 제공=영화사진진] <오버 데어>는 1000여 일에 걸쳐 감독이 한라산 입-하산을 반복하면서 계속 스스로에게 질문 중 인-근원적인 질문 상태에서 만나게 된, 경유하는 풍경 즉,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경유하는 순간의 편린들을 모으고 나열한 영화이다. 영화는 스토리도 없고, 대사는 물론 자막도 없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카메라와 감정 없는 제주를 담은 앵글이 있고, 음악과 소리 그리고 생겨남과 사라짐, 생사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추운 것, 배고픈 것, 무거운 짐보다 말을 아끼고 메시지(의미)를 찾아 떠도는 마음을 추스르는 것이 더 어려웠다.’라고 장민승 감독은 <오버 데어>에 관한 속내를 털어 놓은 바 있다. 그렇게 영상과 음악만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놀라운 체험을 하게 만든다. 영화는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던 제주의 풍광이 사라지고, 마치 자욱한 안개가 걷히며 비밀의 문이 열리는 것처럼 무심한 봉우리 너머로 우리를 안내한다. 또한, 한라산부터 바다까지 전혀 다른 모습으로 펼쳐지는 눈과 바람, 빛과 그림자, 나무와 숲, 돌과 새들의 풍경은 생명의 시작과 끝을 품은 이야기를 전하며 오늘 우리에게 놀라운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다. 대사 한 마디 없는 영화적 풍경들, 말 그대로 장민승의 시네마토그라피는 그렇게 정재일의 음악과 더불어 완벽한 제주섬 이야기를 놀랍도록 아름답게 완성했다. 지난 4월 29일 아트나인 상영 후,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던 <오버 데어>는 아트나인을 시작으로, 오는 24일부터 전국 투어로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소식] 『업사이드』, 연기 천재들이 보여주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 & 환상 케미스트리!
[영화소식] 『업사이드』, 연기 천재들이 보여주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 & 환상 케미스트리!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할리우드 명품 배우 브라이언 크랜스톤 X 케빈 하트 X 니콜 키드먼이 오는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업사이드(The Upside)>(감독 닐 버거)에서 이색 만남을 알리며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업사이드', 런칭포스터 / 제공=퍼스트런] 2019년 북미 박스오피스 입소문 흥행 주인공 <업사이드>의 주역들이 이색 연기 변신과 더불어 환상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영화 <업사이드>는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누적 흥행 수익 1억불을 돌파한 화제작으로, 뉴욕의 외톨이 억만장자 ‘필립’과 무일푼 가장 ‘델’이 인생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실화 바탕 감동 코미디 영화로, 전세계 4억 2천만 달러의 흥행 센세이션을 일으킨 원작 <언터처블: 1%의 우정>의 뉴욕판 리메이크작이다. 먼저, 인기 미국드라마 [브레이킹 배드] 시리즈를 통해 4차례 에미상을 수상한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업사이드>를 통해 불의의 사고로 24시간 케어가 필요한 억만장자 ‘필립’역을 맡아 전신 마비 환자로 완벽 변신해 관심을 모은다. 그는 촬영 전부터 사지 마비 환자들과 시간을 보내며 그들의 일상생활과 감정 표현을 연구하는 등 연기 천재다운 열정을 보여주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어서 할리우드판 <극한직업> 제작 및 주연 배우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천재 코미디언 케빈 하트가 무일푼 가장 ‘델’ 역할을 맡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탠드업 코미디 장인이자 할리우드 핵인싸 케빈 하트가 전작에서 코믹한 연기를 선보여왔던 반면, <업사이드>를 통해 진정성과 가슴 찡한 감정 연기에 도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업사이드>를 통해 새로운 연기에 도전한 두 배우가 완벽한 티키타카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여기에, 장르 불문, 역할 불문 넓은 스펙트럼으로 영화계를 종횡무진 활약하는 할리우드 대표 여신 니콜 키드먼이 지성미 넘치는 ‘필립’의 비서 ‘이본’ 역을 맡아,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새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개성 넘치는 3인 3색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시너지는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배우들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환상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영화 <업사이드>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