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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블루노트 레코드』, 뉴욕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 레코드' 이야기
[영화소식] 『블루노트 레코드』, 뉴욕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 레코드' 이야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All that JAZZ, All about BLUE NOTE" - 존 콜트레인, 마일즈 데이비스, 허비 행콕, 웨인 쇼터 등 전설적인 뮤지션부터 노라 존스, 로버트 글래스퍼, 테라스 마틴 등 장르를 넘나드는 스타 뮤지션까지! 재즈의 깊이와 무드를 담은 <블루노트 레코드>의 모든 것! - 1939년 설립되어 올해로 80주년을 맞은 뉴욕의 대표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의 음악과 뮤지션, 레코딩 스토리를 담은 <블루노트 레코드(Blue Note Records: Beyond the Notes)>(감독: 소피 후버)가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블루노트 레코드', 티저포스터1 / 제공=마노엔터테인먼트] <블루노트 레코드>는 1939년 뉴욕의 작은 음반사로 시작해 재즈의 역사가 되어버린 뮤직 레이블 ‘블루노트’의 발자취와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레코딩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2차 세계대전 나치 치하의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두 청년 알프레드 라이언과 프랜시스 울프가 설립한 블루노트 레코드는 재즈를 향한 열정으로 지난 80년간 재즈 음악사를 리드한 혁신적인 레이블로 손꼽히고 있다. 아티스트의 표현과 완성도 있는 음악을 최우선시 해온 블루노트는 1939년 설립 이래 1,000장이 넘는 앨범을 발매해왔다. 존 콜트레인, 마일즈 데이비스, 델로니어스 몽크, 버드 파웰 등 전설적인 뮤지션들과 허비 행콕, 웨인 쇼터 등 현존하는 거장 뮤지션들이 블루노트에 소속되어 재즈의 역사와 현주소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레이블이다. 영화는 1) 블루노트를 만나 빛을 발했던 델로니어스 몽크, 버드 파웰 등 손꼽히는 뮤지션들의 레코딩 스토리, 2) 허비 행콕, 웨인 쇼터, 노라 존스 등 스타 뮤지션들이 말하는 재즈와 블루노트, 3)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모은 블루노트 올스타스 녹음 현장 등을 담아 ‘올 댓 재즈’ (All that Jazz) 영화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블루노트 레코드', 티저포스터2 / 제공=마노엔터테인먼트] 뉴욕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의 지난 80년 기록을 담은 <블루노트 레코드>는 "재즈가 왜 훌륭한 음악인지, 가치 있는 음악인지 진정으로 느끼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시라"(황덕호 재즈 평론가), "재즈 팬들을 흥분시킬 최고의 선물! 블루노트의 탄생과 성공, 그리고 새로운 변신까지 모든 것을 보여주는 걸작 다큐멘터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전진수 프로그래머), “끊임없이 매혹적인! 당신은 이 영화가 끝나지 않기를 바랄 것이다”(Hollywood Reporter), “명료하고 사려 깊은 작품, 재즈의 기쁨과 슬픔을 모두 담았다"(New York Times), “선명한 음색의 깔끔한 다큐멘터리"(The Guardian), "블루노트 레코드의 백과사전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이 작품으로 충분하다"(The Wrap) 등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재즈를 위한 재즈의 기록 <블루노트 레코드>는 오는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지며, 8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영화제소식] BIAF, 주벨기에 유럽문화원 등과 MOU 체결!
[영화제소식] BIAF, 주벨기에 유럽문화원 등과 MOU 체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다양한 문화교류증진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 진행!'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이 다양한 문화교류증진 활성화를 위해 주벨기에 유럽문화원을 비롯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경기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등 3곳과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의 MOU 체결 모습 / 제공=BIAF] 먼저, BIAF와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은 브뤼셀 한국영화제(Korean Film Festival Brussels)를 개최함에 있어 존경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간 유익한 장기적 협력을 추구할 것을 협의했다. 특히, BIAF는 브뤼셀 한국영화제 기간 동안 애니메이션(성인) 2편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브뤼셀 한국영화제 관련 국내순환 보도 및 홍보 지원을 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BIAF는 문화 프로그램 제공 및 홍보에 관한 업무 협력, 시설 및 기자재 등 공동 이용에 관한 협력, 기타 상호협력에 필요한 협조 등 양 기관의 정보 교류와 업무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BIAF와 경기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미래 교육환경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BIAF는 엄선된 애니메이션을 선별하여 경기도 초, 중, 고 학생들에게 상영을 제공한다. 또한, 학생이 꿈을 키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민주시민 육성을 지원한다. [사진=BIAF 공식포스터 / 제공=BIAF] 주벨기에 한국문화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경기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등 3곳과 MOU를 체결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BIAF2019는 아카데미에서 공식 지정한 대한민국 첫 번째 국제영화제로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부천CGV, 메가박스COEX 등에서 열린다.
[개봉예정영화] 『누구나 아는 비밀』, 인간의 심리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다.
[개봉예정영화] 『누구나 아는 비밀』, 인간의 심리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비겁한 인간의 본성을 건조하게 후벼 파는 수작"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광화문에서는 세계적 거장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의 『누구나 아는 비밀(Todos lo saben)』이 언론 시사회를 가졌다. 『누구나 아는 비밀』은 행복한 동생의 결혼식 파티 중 '라우라(페넬로페 크루즈)'의 딸이 갑자기 사라지고, 오랫동안 모두가 숨겨운 과거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며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우아한 가족 미스터리 영화이다. [사진='누구나 아는 비밀', 런칭 파티 포스터 / 제공=오드,티캐스트] 『누구나 아는 비밀』은 『씨민과 나르데의 별거』(2011)를 통해 이란 영화 사상 최초 제84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수상, 제61회 베를린영화에서는 이례적으로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까지 3관왕을 차지하며 놀라게 만들었고 그 이후에도 『아무도 머물리 않았다』(2013) 『세일즈맨』(2017)등 촘촘한 내러티브와 인간의 심리를 파고드는 연출로 발표작마다 영화계의 반향을 일으켰던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의 차기작으로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30초 매진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내 이미 국내 영화 매니아들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15년 전 스페인 남부의 한 마을에서 실종 아동을 찾는 전단지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는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은 4년간의 치열한 시나리오 작업을 거치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스페인의 대도시가 아니라 작은 마을을 선택한 그는 서로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공간적 배경의 디테일을 살려 '가장 가까운 사람들인 가족마저 의심하게 된다'는 중심 플롯의 개연성을 부여했다. 여기에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더하면서 대중성까지 확보했다. 자신의 작품철학에 대해 "각본을 쓰고 영화를 연출할 때 제가 추구하고 명심하는 것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바로 '공감'이다"라고 밝힌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도 '가족'이라는 가장 친숙한 소재와 미스터리라는 장르를 결합, 모두가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인간의 심리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아 냈고 영화 후반부에는 인간 관계에 대한 날카롭고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며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 페넬로페 크루즈, 하비에르 바르뎀 등 스페인의 세계적인 배우들이 참여해 캐릭터의 사실감을 부여하며, 끝까지 가족간 미스터리의 비밀에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영화, 『누구나 아는 비밀』은 오는 8월 1일 개봉해 국내 관객을 그 미스터리 속으로 초대한다.
[영화소식] 『앨리스 죽이기』, 이상한 나라의 레드 스캔들.
[영화소식] 『앨리스 죽이기』, 이상한 나라의 레드 스캔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HOW RED ARE YOU? 2019년 당신의 ‘레드 알레르기’를 진단하다" 2014년 말 한마디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레드 스캔들을 통해 우리사회에 잠재된 레드 콤플렉스의 현주소를 진단하는 영화 <앨리스 죽이기>(감독: 김상규)가 8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앨리스 죽이기', 메인 포스터 / 제공=인디플러그] 역사적인 6.30 남·북·미 정상 판문점 회동의 놀라움과 감동이 여전한 가운데, 2014년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레드 스캔들을 담은 영화 <앨리스 죽이기>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해, 우리사회의 뿌리 깊은 레드 콤플렉스 문제를 내밀하게 들여다본다. 영화 <앨리스 죽이기>는 불과 5년 전, “대동강 맥주가 맛있었다”는 말 한마디로 시작된 재미동포 신은미 씨의 북한여행 토크콘서트가 일명 ‘종북콘서트’로 매도되는 등 당시 대한민국 전역에 창궐한 기상천외한 ‘레드 알레르기’ 반응을 제3의 시선으로 코미디 같은 웃픈 현실을 조명한다. 2014년 종편과 박근혜 정권의 ‘종북’ 판결(?)을 받은 재미동포 신은미 씨가 언론의 거짓 편파 보도부터 극우 단체의 과격 시위, 일베의 수제 폭탄 테러 등의 사건을 겪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추방당했던 53일간의 ‘종북 마녀 몰이’를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일관된 관찰자 시점으로 당시 상황을 바라보고, 레드 스캔들에 대한 최종 판단은 오롯이 관객에게 여지를 남기는 작품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8월 개봉을 확정한 <앨리스 죽이기>가 도발적인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는 레드 박스의 카피라인은 2014년 당시 언론이 쏟아낸 종북 몰이 기사들의 일관된 색깔론을 빗댄 ‘HOW RED ARE YOU?’로 중의적이다. 직역의 의미로는 ‘당신은 얼마나 빨갛게 물들었는지’ 집요하게 추궁하고 과잉 반응하는 대한민국의 고질병을 꼬집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이렇듯 저마다의 마음속에 잠복 중인 ‘레드 알레르기’가 2019년 지금은 ‘괜찮은지’, 혹은 ‘안녕한지’, 영어 인사법 ‘HOW ARE YOU?’에 빗대어 건낸다. 이보다 더욱 시선을 뗄 수 없는 이미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도 가질 수 없는 것, ‘조선민주의인민공화국’이 외국인들에게 발행하는 사증을 이미지화 했다. 이는 실제 재미동포 신은미 씨에게 발행된 허가증을 모티브로 재구성한 것이다. 신은미 씨의 얼굴은 빨간 모자이크로 가려져 익명성을 띄며, 누구나 ‘마녀사냥’의 희생자가 될 수 있음을 넌지시 경고한다. 한편, 영화 <앨리스 죽이기>는 첫선을 보인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2017)에서 한국경쟁 부문의 ‘용감한 기러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제18회 인디다큐페스티벌(2018)의 관객상 수상에 이어, 북미 최대 다큐영화제인 제25회 핫독스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18)에 공식 초청되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제19회 샌디에고아시안영화제(2018), 제23회 서울인권영화제(2018)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에 빛나는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다. 파격적인 이미지 속 날카로운 풍자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앨리스 죽이기>는 오는 8월, 레드 콤플렉스의 종말을 꿈꾸는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화공모전]  2019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최종 당선작 발표!
[영화공모전] 2019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최종 당선작 발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당선작, 신승은 감독의 <프론트맨>, 오지수 감독의 <허밍>'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박광수)가 주관한 2019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이하 [필름x젠더]) 공모에 신승은 감독의 <프론트맨>과 오지수 감독의 <허밍>이 당선되었다. [필름x젠더] 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성평등 이슈를 소재로 단편영화를 제작하여 이를 성인지 교육‧문화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했다. 첫 번째 공모전인데다 공모 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 속에 총 38편이 출품되었다. 스포츠, 임신, 온라인 커뮤니티, 소외, 성 정체성, 생활 속 공간 점유 문제 등 일상의 젠더 문제를 밀도 있게 다룬 작품들이 많았다. 최종 당선작 두 편은 서류심사를 거쳐 지난 7월 5일 심층 면접 형태의 본선 심사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올해 주제였던 ‘학교라는 공간에서 마주하게 되는 젠더화 된 일상의 문제’를 영화적 상상력으로 탁월하게 풀어낸 작품들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장 이숙경 영화감독은 당선작 중 하나인 <프론트맨>에 대해 “국악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예술계 내 젠더 격차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아이러니와 예리한 캐릭터 묘사로 스토리를 잘 풀어나갔다”고 평했다. 또 다른 당선작 <허밍>은 “입체적인 캐릭터와 감독의 고민이 고스란히 녹아 든 완성도 있는 시나리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선정된 두 작품은 각 2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고, 오는 10월 말까지 제작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2019년 8월 1일,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열린다. 당선작은 향후 양평원에서 진행하는 성인지 교육용 영상 콘텐츠로 활용된다. 한편, 1997년 1회를 시작으로, 동시대 여성 감독 및 여성 영화를 집중 조명하며 세계적인 국제여성영화제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8월 29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5일(목)까지 8일 동안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및 문화비축기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영화소식] 『호크니』, 현존하는 가장 비싼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를 스크린에서!
[영화소식] 『호크니』, 현존하는 가장 비싼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를 스크린에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지금 가장 궁금한 예술가 ‘호크니’의 완전체를 만나다." 생존 작가 중 최고가 경매 기록을 세우며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우리 시대의 아티스트 ‘데이비드 호크니’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호크니(Hockney)>(감독: 랜달 라이트)가 ‘호크니’의 83번 째 생일을 맞아 8월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호크니’가 찍은 자화상(Self Portrait, Karlsbad, 1970 © David Hockney) (위) / '더 큰 첨벙 (A Bigger Splash' 1963 © David Hockney) (아래) 2018년 11월 15일 크리스티 경매에서 72년작 <예술가의 초상>이 9030만 달러(한화 약 1019억 원)에 낙찰되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품을 그린 생존 작가가 된 ‘데이비드 호크니’, 동그란 안경에 금발 머리를 한 그는 동시대 가장 아이코닉한 아티스트이자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아이패드로 새로운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혁신가이다. 국내에서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 ‘데이비드 호크니’ 전이 3개월 만에 누적관객수 25만 명을 돌파하며 ‘호크니’ 신드롬이 시작됐다. 이에 ‘데이비드 호크니’라는 상징적인 인물과 그의 작품 세계를 더 가까이에서 들여다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호크니>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하며 ‘호크니’ 신드롬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국 출생인 데이비드 호크니는 64년 우연한 기회로 미국행을 하게 되면서 작품 세계에 커다란 변화를 겪게 된다. 캘리포니아의 눈부신 햇살 속에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던 호크니는 LA의 고급 주택과 수영장, 야자수,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소재로 삼아 <더 큰 첨벙, A Bigger Splash>을 포함한 수영장 시리즈와 <베벌리힐스 주부, Beverlyhills House Wife> 등 감각적인 색감과 분위기를 담은 그림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된다. 현재는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 요크셔로 돌아가 빛과 구름, 땅의 색깔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사계절을 관찰하고 이를 대형 회화로 제작하는 등 다채로운 방식에 도전하고 있는 거장이다. 이번에 개봉하는 다큐 <호크니>는 지금 가장 궁금한 아티스트인 ‘호크니’의 대표작 탄생 비하인드부터 그의 작품 세계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과거 사진과 영상, 인터뷰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들려줄 예정이다. 존재 자체로 하나의 장르가 된 예술가 ‘호크니’, 그의 완전체를 확인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 <호크니>는 오는 8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8일 개막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8일 개막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7월 8일 오후 5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허진호 집행위원장, 전진수 프로그래머, 설경숙 프로그래머, 설승아 사무국장, 예고편을 연출한 강형철 감독, 홍보대사 정수정(크리스탈)이 참석했다. 허진호 집행위원장은 "아시아 유일한 음악 영화제다. 126편 음악 영화가 상영되고,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올해 개막작은 '자메이카의 소울:이나 데 야드'다.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고 영화에 나오는 음악인 두 명을 초청해 개막 공연을 준비했다. 두 음악인이 나와 개막식이 빛날 것 같고 기대된다. 청풍호반에서 자연과 함께 음악과 영화가 어우러지는 개막식이 될 것 같다" 고 기대감을 전했다. 그룹 에프엑스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정수정(크리스탈)은 "올해 홍보대사가 됐다. 기쁘고 고맙다. 영화제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은 '자메이카의 소울:이나 데 야드'로 '한니발 라이징',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으로 주목받은 피터 웨버 감독의 다큐멘터리다. 이 영화는 자메이카 레게 음악 전설적인 연주자들 이야기를 담았다. 폐막작은 국제경쟁부문인 '세계 음악 영화의 흐름'에서 상영되는 7개 작품 중 심사를 통해 롯데어워드를 수상하는 작품이 상영된다.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아 '한국 영화 100년, 시대의 노래'는 한국 음악영화사에 중요한 작품으로 꼽히는 '별들의 고향', '고래사냥', '서편제', '가요반세기' 등 총 6편 작품을 특별 상영한다. 한국 최초 음악 영화로 평가되는 '푸른 언덕'은 상영시간 89분 중 복원된 36분이 상영된다. 영화 콘서트 형식으로 소개되는 '꼭두이야기'는 국립국악원의 공연 '꼭두'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故 류장하 감독 추모 상영회도 열린다. 올해 2월 세상을 떠난 故 류장하 감독은 지난 2004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순정만화', '뷰티풀 마인드' 등 아름답고 잔잔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지난해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된 '뷰티풀 마인드'가 유작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故 류장하 감독 대표작 상영과 특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음악인 헤이즈(장다혜), 선우정아, 휘성(최휘성), 김창완밴드, 에일리(이예진) 등 공연과 함께 박준 시인, 배우 이윤지 등 다양한 초대 손님들이 참석해 영화제를 빛낼 예정이다. 국내 최초 음악영화제인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제천 일대에서 열린다.
[영화제소식] 제23회 BIFAN 폐막식 성황리에 개최!
[영화제소식] 제23회 BIFAN 폐막식 성황리에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폐막작 <남산 시인 살인사건> 상영과 함께 24회 기약'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는 7월 5일(금) 오후 7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폐막식을 개최했다. 레드카펫에 이어 경쟁부문의 수상작(자)을 발표하고, 폐막작 상영과 더불어 내년 제24회를 기약했다. 레드카펫에는 수많은 국내외 영화인들이 참석해 열기를 달궜다. 특히 폐막작 <남산 시인 살인사건> 상영은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김상경 등 출연배우들이 총출동해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심사를 맡은 배우 엄정화를 비롯해 가네코 슈스케•정병길 감독과 조나단 발칸•에이미 니콜슨•키키 펑 등 심사위원들, 크리스티앙 볼크만•고정욱 감독과 배우 임화영•조현철 등 수상 감독 및 배우들도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장덕천 부천시장,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 고윤화 제13대 BIFAN 후원회장,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배우 한지일 등도 함께했다. 폐막식은 배우 김다현과 아나운서 신지예가 사회를 맡았다. 23회의 현장 스케치 상영에 이어 신철 집행위원장의 감사인사와 올해 BIFAN의 경과보고가 있었고 이어 총 5개 섹션, 17개 부문의 수상작(자) 발표와 시상을 가졌다. [사진='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작춤상, '더 룸'의 크리스티앙 볼크만 감독, 관객과의 대화 모습 / 제공=BIFAN] 올해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의 작품상은 크리스티앙 볼크만 감독의 <더 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감독상은 <다니엘 이즌 리얼>의 아담 이집트 모티버 감독, 심사위원 특별상은 루디 리베론 산체스 감독의 <아빠?>, 관객상은 고정욱 감독의 <진범>이 각각 수상했다. 'LG 하이엔텍 코리아 판타스틱' 작품상은 이상덕 감독의 <영화로운 나날>이 차지했다. 감독상은 <팡파레>의 이돈구 감독이 수상했다. 여우주연상은 <팡파레>의 임화영, 남우주연상은 <영화로운 나날>의 조현철, 관객상은 심요한 감독의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가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정지영 조직위워장과 장덕천 명예조직위원장(부천시장)이 폐막 선언을 했고 폐막작을 상영했다. 세계 최초로 관객들과 만난 <남산 시인 살인사건>은 한국전쟁 이후 서울 명동의 한 다방을 배경으로, 살인사건에 휘말린 10명의 용의자와 수사관의 숨막히는 심리 대결을 다룬 추리극이다. 인물간의 다층적인 서사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남산 시인 살인사건>은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을 몰입하게 하며 2019년 제23회 BIFAN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제23회 BIFAN은 폐막식 이후 앙코르 상영 ‘BIFAN 러쉬’를 6~7일 이틀간 갖는다. 부천시청 어울마당,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영화상영관, CGV소풍에서 화제의 상영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개봉예정영화] 『롱 샷』, 샤를리즈 테론+세스 로건의 기상 천외 로맨틱 코미디.
[개봉예정영화] 『롱 샷』, 샤를리즈 테론+세스 로건의 기상 천외 로맨틱 코미디.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그녀만 믿어준다면 세상에 오르지 못할 나무는 없다."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샤를리즈 테론+세스 로건', 어딘가 어색하지만 한편으로는 참신해 보이는 조합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롱 샷(Long Shot)』이 언론시사회를 갖고 공개되었다. [사진='롱 샷', '노팅힐' 패러디 포스터 / 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롱 샷』은 기자였다가 지금은 백수인 '프레드 플라스키'(세스 로건)가 20년만에 첫사랑이자 자신의 베이비시터였던 '샬롯 필드'(샤를리즈 테론)와 재회한다. 그런데 그녀는 미 최연소 국무 장관으로 차기 대통령의 강력한 후보이다. 그런 샬롯이 대선후보로 출마 준비하면서 선거 캠페인 연설문 작가로 프레드를 고용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연기력과 흥행성을 모두 가진 배우, 샤를리즈 테론은 『롱 샷』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속 '프레드'의 과거 첫사랑 베이비시터이자 현직 미국 정계의 실세 국무장관 '샬롯'역을 맡아 정치인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물론 누구도 예상치 못한 코믹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한다. 과거 '샬롯'의 케어를 받던 베이비이자 지금은 실직 기자인 '프레드' 역은 할리우드 코미디의 끝판왕 '세스 로건'이 맡았다. '세스 로건표 코미디'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들 정도로 할리우드의 신임을 받고 있는 세스 로건은 엉뚱하지만 재치 있고 찌질하지만 속이 깊은 남자 '프레드'역을 맡아 샤를리즈 테론과 환상의 캐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샤를리즈 테론은 인터뷰에서 세스 로건과의 연기에 대해 "저와 세스 사이에는 굉장히 각별한 무언가가 있다. 이러한 점들이 웃음을 가져다주기도 하고, 요즘 시대의 관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원천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50/50』, 『웜 바디스』 조나단 레빈 감독의 신작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롱 샷』은 오는 24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예정이다.
[영화제소식] 엑소 수호,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수호천사가 되다!
[영화제소식] 엑소 수호,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수호천사가 되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에 엑소 리더 수호 위촉'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주최 : 순천시, 주관 : 순천시•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사무국•(주)씨네희망)가 그룹 엑소(EXO)의 리더 수호(김준면)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 수호 / 제공=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사무국] 대한민국 생태 수도 순천에서 열리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지구라는 삶의 터전을 공유하는 다양한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되짚어볼 수 있는 영화를 소개하는 뜻깊은 영화제로,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올해 영화제와 함께 생태 공존의 가치를 알릴 홍보대사에 그룹 엑소(EXO)의 리더 수호가 위촉되었다. 홍보대사 수호는 가수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며, 영화 <글로리데이>, <여중생A> 등을 통해 배우 김준면의 입지를 견고하게 쌓아나가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이다. 가족이 키우고 있는 요크셔테리어 별이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수호는, 기자간담회와 개막식 등 공식 일정을 함께하며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사무국 관계자는 “홍보대사 수호와 함께 더 많은 분들이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영화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호 측은 이에 대해 “관객으로서 꼭 한번 참석해보고 싶었던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참가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이다. 영화제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우리와 함께 지구에 살고 있는 동물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Happy Animals – ‘함께’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오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순천에서 열리며 인간과 동물, 자연의 공존을 다룬 70여 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사무국(서울: 02-387-4277, 순천: 061-749-445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