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기고] 호국보훈의 달, 돌아보는 6.25전쟁 교훈과 국가위기관리의 방향 [청로 이용웅 칼럼] 1950년 유월 & 한국전쟁에 대한 기억(記憶)-[사진 한 장] 이대로 괜찮은가, 개선 없는 국민의 힘 파주을 당협위원장 공모 [환경칼럼]대형 산불, 어떻게 막아야 할까? [사설] 새 정부는 사법부의 권력 비리, 우선적 척결부터 [평론] 정강환 교수와 인천의 전문가들, 편견 안에 잠든 기회로 축제·야간 경제를 지킨다
[청로 이용웅 칼럼] 1950년 유월 & 한국전쟁에 대한 기억(記憶)-[사진 한 장] 이대로 괜찮은가, 개선 없는 국민의 힘 파주을 당협위원장 공모 [사설] 새 정부는 사법부의 권력 비리, 우선적 척결부터
[청로 이용웅 칼럼] 현충일(顯忠日)과 현충의 노래, 22년 6월 6일의 현충원 [청로 이용웅 칼럼]2022 북한 달력 6월과 50년 한국전쟁에 대한 斷想 [청로 이용웅 칼럼] 2022년 스승의 날-제자의‘은사님께 올리는 小考’
[기고] 호국보훈의 달, 돌아보는 6.25전쟁 교훈과 국가위기관리의 방향 [재난과학박사, 소방관 수필가/ 김성제] 우리는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이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을 기리는 달’이라고 대백과사전에서 해설하고 있다. 2022년에는 6월 6일 제67회 현충일, 6월 25일 제72회 6.25 전쟁, 6월 29일 제20회 제2연평해전 등을 통해 이땅을 지키기 위한 무명용사들의 충 ... 2022-06-24 09:42 [청로 이용웅 칼럼] 1950년 유월 & 한국전쟁에 대한 기억(記憶)-[사진 한 장]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유년시절에 겪은 6.25! 한국전쟁에 대한 記憶은 예나 지금이나 생생합니다. 한국군의 창군요원 29%를 포함한 257,000여명의 희생”(국방군사연구소,<전사(戰史)> 제1호, 1999, p.142.)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민간인들의 목숨을 앗아간 전쟁의 주인공, 그 ‘전쟁광’의 후손들이 악몽의 1950년을 다시 기억하게 합니다 ... 이용웅 2022-06-23 08:35 이대로 괜찮은가, 개선 없는 국민의 힘 파주을 당협위원장 공모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보수당의 철옹성이었던 파주가 민주당에게 5년패 당하고 있다. 이는 민의 힘이 파주태생 토착인들에게만 의존해 온 결과다. 또한, 불과 5만의 작은 도시에서 50만을 넘은 도시로 성장한 지역으로 바뀌면서 진보층이 많이 유입된 이유도 있겠다. 국민의 힘은 5년패의 과정에서 다람쥐 챗바퀴 돌 듯이 ... 이용웅 2022-06-22 09:56 [환경칼럼]대형 산불, 어떻게 막아야 할까?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국장] 연례행사처럼 일어나는 대형 산불을 어떻게 막아야 할까? 금년에도 어김없이 강원도 동해와 강릉, 경북 울진 지역을 휩쓸고 갔다. 화마가 남기고 간 흔적은 너무나 처참했다. 울창한 산림은 잿더미로 변했다. 산불로 인한 이재민은 하루아침에 갈 곳이 없게 되었다. 재산 피해는 누구에게도 하소연할 수 없는 처지의 날벼락을 맞았 ... 이용웅 2022-06-20 10:29 [사설] 새 정부는 사법부의 권력 비리, 우선적 척결부터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6월1일 대선결과 ‘정권교체’가 이뤄졌다. 적은 표 차이였지만 국민은 무능한 집권세력과 기득권세력의 오만한 권력에 ‘표’로 심판했다. 여당 국회의원들의 이기적이고 오만방자한 처신에 신물이 났다. 그들에게는 국가가 없다. 개인 이익에만, 당의 이익에만 눈이 멀어 있었다. 국민을 우습게 본 결과이다. 그래서 국민은 정 ... 권오은 2022-06-20 10:25 [평론] 정강환 교수와 인천의 전문가들, 편견 안에 잠든 기회로 축제·야간 경제를 지킨다 [대전도시과학고 교사/평론가 장주영] 최근 당선된 유정복 새 인천시장은 '제물포 르네상스'를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원도심의 문화 예술적 재생·부활'을 뜻하는 이 공약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을 받아 역사·문화·해양관광·레저·문화 중심의 '하버시티'를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그 가운데 쇠락한 중구·동구 원도심을 살리 것에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두었다 한다. 그리스·로마 ... 권오은 2022-06-14 15:11
실시간 칼럼사설기사 [기고] 호국보훈의 달, 돌아보는 6.25전쟁 교훈과 국가위기관리의 방향2022/06/24 [재난과학박사, 소방관 수필가/ 김성제] 우리는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이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을 기리는 달’이라고 대백과사전에서 해설하고 있다. 2022년에는 6월 6일 제67회 현충일, 6월 25일 제72회 6.25 전쟁, 6월 29일 제20회 제2연평해전 등을 통해 이땅을 지키기 위한 무명용사들의 충절로 대한민국이 건재(健在)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 그리고 그 교훈으로 다시금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고 국력을 배양하여 국민을 지키는 국가의 존재목적을 명심하는 기회로 삼는다. 자고로 백성들의 배를 채워주어 태평성대를 누리게 하는 왕(... [청로 이용웅 칼럼] 1950년 유월 & 한국전쟁에 대한 기억(記憶)-[사진 한 장]2022/06/23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유년시절에 겪은 6.25! 한국전쟁에 대한 記憶은 예나 지금이나 생생합니다. 한국군의 창군요원 29%를 포함한 257,000여명의 희생”(국방군사연구소,<전사(戰史)> 제1호, 1999, p.142.)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민간인들의 목숨을 앗아간 전쟁의 주인공, 그 ‘전쟁광’의 후손들이 악몽의 1950년을 다시 기억하게 합니다. ‘그 때 그 시절’에 대한 회상, 그것은 한민족 누구에게나 존재하며 그 회상 속에는 크고 작은 악몽들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습니다.] ※수필 [사진 한 장 ]- “평상시 같으면 이 잡듯 뒤지는 조간신문을 숙취 때문에 건성으로 넘기는데... 이대로 괜찮은가, 개선 없는 국민의 힘 파주을 당협위원장 공모2022/06/22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보수당의 철옹성이었던 파주가 민주당에게 5년패 당하고 있다. 이는 민의 힘이 파주태생 토착인들에게만 의존해 온 결과다. 또한, 불과 5만의 작은 도시에서 50만을 넘은 도시로 성장한 지역으로 바뀌면서 진보층이 많이 유입된 이유도 있겠다. 국민의 힘은 5년패의 과정에서 다람쥐 챗바퀴 돌 듯이 늘 같은 인물이 출마선언을 하고, 서로 싸우는 과정을 거치는 까닭에 기초적인 전략도 없이 무너졌다. 경기북부의 11개 도시에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승리를 하였지만 유독 파주만이 패한 이유가 총선과 지방선거를 번갈아가며 출마하는 인사들이 얼굴을 내민 까닭에 민주... [환경칼럼]대형 산불, 어떻게 막아야 할까?2022/06/20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국장] 연례행사처럼 일어나는 대형 산불을 어떻게 막아야 할까? 금년에도 어김없이 강원도 동해와 강릉, 경북 울진 지역을 휩쓸고 갔다. 화마가 남기고 간 흔적은 너무나 처참했다. 울창한 산림은 잿더미로 변했다. 산불로 인한 이재민은 하루아침에 갈 곳이 없게 되었다. 재산 피해는 누구에게도 하소연할 수 없는 처지의 날벼락을 맞았다. 인간과 공존 관계를 산림이 어처구니없게 산불로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 산림은 산소를 생산하고 물을 저장하기도 한다. 공기청정기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산림이 1만 제곱미터 당 미세먼지가 168kg 걸러진다. 또한, 산림은 지구촌에서 만들어내는 연간 바이오매... [사설] 새 정부는 사법부의 권력 비리, 우선적 척결부터2022/06/20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6월1일 대선결과 ‘정권교체’가 이뤄졌다. 적은 표 차이였지만 국민은 무능한 집권세력과 기득권세력의 오만한 권력에 ‘표’로 심판했다. 여당 국회의원들의 이기적이고 오만방자한 처신에 신물이 났다. 그들에게는 국가가 없다. 개인 이익에만, 당의 이익에만 눈이 멀어 있었다. 국민을 우습게 본 결과이다. 그래서 국민은 정치에 대해 불신한다. 국민을 갈라놓고 지역을 갈라놓은 위정자들은 국민을 우습게 본 자신들을 깨닫지 못하니 더더욱 한심스럽다. 국민이 왜 변화를 택했는지도 모르고 있다. 하지만 이번 정권교체의 변화는 정말 무섭다. 국민은 지긋지긋한 어려움에서 금방이라도 벗어날 듯 좋아한... [평론] 정강환 교수와 인천의 전문가들, 편견 안에 잠든 기회로 축제·야간 경제를 지킨다2022/06/14 [대전도시과학고 교사/평론가 장주영] 최근 당선된 유정복 새 인천시장은 '제물포 르네상스'를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원도심의 문화 예술적 재생·부활'을 뜻하는 이 공약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을 받아 역사·문화·해양관광·레저·문화 중심의 '하버시티'를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그 가운데 쇠락한 중구·동구 원도심을 살리 것에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두었다 한다. 그리스·로마 문화를 부흥하는 르네상스처럼 인천도 그렇게 만든다는 것이다. 어두웠던 수많은 도시를 그 도시를 먹여살리는 원동력으로 만드는 신화가 이미 존재한다. 바로 축제·야간 경제의 제우스, 정강환 교수다. 그리고 그가 낳은 수많은 제자들이다. 그는 죽었던 것에 생명을 불어... [청로 이용웅 칼럼] 2000년 6월 15일의 平壤과 22년 6월 15일의 한반도2022/06/14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로동신문/ 2000년 6월 14일字]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6월 13일 평양비행장에 나가시여 평양을 방문하는 김대중대통령을 따뜻이 영접하시였다. 이날 평양비행장과 수도의 거리들은 뜨거운 환영분위기에 휘싸여 있었다. 반만년의 유구한 민족사에 특기할 4.8 북남합의서에 따라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상봉과 회담은 7.4북남공동성명에서 천명된 조국통일3대원칙을 재확인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교류와 협력, 평화와 통일을 앞당겨 나가는데서 전환적국면을 열어 놓는 력사적인 계기로, 민족주체적노력으로 통일성업을 기어이 이룩해... 【해람시론】 양측 진영에 이번 선거가 주는 메시지2022/06/07 [한빛문화연구소 대표 / 자유기고가 해람 강대업]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까지 대한민국 민심은 정확했다. 다른 말로 포장하고 아무리 변명해도 한마디로 당과 후보가 지향하고 생각하는 속내까지 표심은 짚어내고 있었던 것이다. 이 민심을 읽어내지 못해 책임을 회피하고 오만과 독선에 빠져 스스로 개혁하지 못하는 정당과 후보는 결국 버림을 받을 것이다. 이번 대선과 지방선거는 드러난 외형보다는 당원일지라도 진영을 떠나 자신이 속한 당이 룰을 어기고 당원의 의사를 무시한다고 판단될 때, 상대 당과 후보를 선택하거나 투표를 포기함으로써 더 미래를 내다보고 자당을 심판하는 성숙한 주권의식을 보여준 선거라는 것이 희망이었다. ... [청로 이용웅 칼럼] 현충일(顯忠日)과 현충의 노래, 22년 6월 6일의 현충원2022/06/0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현충일(顯忠日)!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하는 대한민국의 기념일 입니다. 매년 6월 6일이며,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국가가 존재하는 데에는 상당한 전란을 거치게 되어 있고, 모든 국가는 그 전란(戰亂)에서 희생된 자를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948년 8월 정부수립 후 2년도 채 못 되어 6·25동란을 맞았고 이에 40만 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하였습니다. 1953년 휴전이 성립된 뒤 3년이 지나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가자 정부는 1956년 4월 대통령령 제1145호로 〈관공서 공휴일에... [기고] 김문수, '대한민국의 영화 예술을 위하여' 영화예술인으로 변신2022/06/04 [대전도시과학고 교사/평론가 장주영] '자유, 다시 날아 오른다.' '2022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슬로건이다. '락스퍼(Larkspur)'는 델피늄으로도 불리는 꽃이다. 긴 꽃대에 층층이 달린 꽃이 아래쪽부터 위쪽으로 피어 오른다. '자유ㆍ정의'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이 영화제는 자유와 정의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인권에 대한 인식을 영화 예술로 확산하고자 탄생했다. 개막식이 열린 지난 5월 24일, 세종문화회관에는 2,000여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김문수 이사장, 박선영 조직위원장, 이장호 집행위원장이 대표를 맡았다. 필자는 김문수 이사장의 초대... [청로 이용웅 칼럼]2022 북한 달력 6월과 50년 한국전쟁에 대한 斷想2022/05/3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가진 책이라곤 한 권의 달력과 한 권의 수학책 뿐 이었다. 달력은 그에게 일종의 백과사전이었다. 그는 달력 속에 인류 지식의 요약이 들어있다고 보았다.”라고 했습니다! 북한도 매년 달력을 발행합니다. 북한에서 발... [청로 이용웅 칼럼] 중국 삽화 예술과 삽화가 전하는 중국 이야기2022/05/24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삽화(揷畫)’는 ‘글의 내용을 보충하거나 이해를 돕기 위해 넣는 그림.’ 입니다. 삽화는 글의 내용이나 주제를 담은 그림을 말하며 글의 이해를 돕거나 글을 시각화 할 때 사용합니다. 문장 내용에 관계되는 정경, 인문 등을 묘사하여 넣거나 글의 분위기를 고려한 추상적 그림을 넣기도 합니다. 책, 신문, 잡지 등에 있는 문장을 도와 그 내용을 직관적으로 밝히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만 책의 첫 장이나 끝 장에 꾸미는 그림, 안내문을 장식하는 도안, 빈자리를 메우는 그림처럼 시각적 효과를 높이는 역할도 합니다. 삽화는 협의의 설명도, 사진도판 등과 구별되며 그림이 주체인 그림책의 그림도... [기고] 축제·야간 경제 혁명가, 정강환 교수의 CEO과정에 대해2022/05/17 ▲ 정강환 교수 장주영/대전도시과학고 교사 "교수!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정배죽!"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한국지부(회장 정강환)에서 올해 처음으로 민간인을 상대로 개설한 "축제 및 야간경제 CEO과정(원장 김지현)"에 등록한 제 1기 원우들이 정강환 지도교수님과 함께 축배를 들때 던지는 단합된 외침이다. 이 CEO 과정은 3월에 개강하여 축제 및 야간 경제에 대한 전국 현장 학습이 석달째 접어들고 있다. 각 지역 전문가의 강의, 그 모든 배움의 시간마다 증명되는 성공담을 들었다. 심지어 코로나 영향도 핑계대지 않고 더 잘해낸 지역도 있다. 각 지역의 변화와 훌륭한 전문가를 양성해낸 정... [청로 이용웅 칼럼] 2022년 스승의 날-제자의‘은사님께 올리는 小考’2022/05/1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우리말 대사전(한글학회 지음]“스승 : 자기를 가르쳐서 인도하여 주는 사람” / “스승의 날 : 스승의 길을 다짐하는 뜻으로 정한 날. 해마다 5월 15일. 1963년에 은사의 날로 시작되었으며 1973년에 없앴다가 1982년에 되살렸다.” // 스승! 현대사회에서는 뜻을 잘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스승의 날! 우여곡절(迂餘曲折)을 겪고 명맥(命脈)을 이어온 기념일입니다. 백과사전에는 그날을 “스승의 은덕에 감사하고 교권 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 초기에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되었으며, 1982년 제정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기고] 해람 강대업, '민들레의 꿈'2022/05/11 [자유기고가 해람 강대업] 5월의 봄, 눈부신 햇살 머금고 저마다 발돋움하는 풀꽃들 속에 가냘픈 몸 생명의 씨앗 받쳐이고 아무도 아무도 알아보는 이 없어도 오늘 하루도 소망한 만큼 익어가는 꿈 홀연히 어느 바람 부는 날 호르르 호르르 줄지어 흩날리면 개울 건너 산 넘어 행여나 반겨줄 이 있을까…… 오두막 양지바른 울타리 아래 어린 아가 솜털 같이 뽀오얀 얼굴 생명의 미소로 반가이 피어날 사랑과 평화의 꽃 민들레의 꿈 5월의 맑고 푸른 하늘이 펼쳐진 날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희망과 화합을 알리는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이 열렸다. 결과론이겠지만 이번 대선에서 국민들은 거대 정당의 독... [청로 이용웅 칼럼] 2022년 五月 희망 斷想과 정교수의 희망 禮讚2022/05/0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어두운 나의 마음 속에서/ 난 모든 게 아름답게 보여/ 그러나 내가 그저 태양빛을 느낄 수 없을 때는/ 아무 것도 이뤄 놓은 것이 없겠지/ 그러므로 봄의 계절이란/ 어둠의 계절이란거야// (엘리어트/荒蕪地) T.S 엘리어트(Eliot/1888~1965)의 4월은 분명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희망의 달‘이라는 5월에 그의 “대성당의 살인”이 문득 떠오르는 것은...”파멸의 봄은 우리의 문을 두드릴 것이고, 처참한 여름은 시내 밑바닥까지 태... [청로 이용웅 칼럼] 2022 북한달력 5월과 5월에 시작되는 백두산의 봄2022/05/0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가진 책이라곤 한 권의 달력과 한 권의 수학책 뿐 이었다. 달력은 그에게 일종의 백과사전이었다. 그는 달력 속에 인류 지식의 요약이 들어있다고 보았다.”라고 했습니다! 북한도 매년 달력을 발행합니다. 북한에서 ... [청로 이용웅 칼럼] 2022년 希望에 斷想과 인류의 희망 인물2022/04/22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희망(希望)! “희(希)-점괘를 가리키는 육효(六爻)의 효(爻)와 수건 건(巾)이 합쳐진 글자” 입니다. 미래의 운수를 알려줄 점괘를 수건이 가리고 있는 형국이므로 점괘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앞날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바란다’는 의미를 담게 되었습니다. “망(望)-바깥에 나가고 없는 사람이 돌아오기를 달을 바라보며 기원한다는 의미”가 있어 ‘바란다’는 의미를 담게 되었습니다. 희망! ‘코로나19’는 지구촌 곳곳에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는 ‘절망(絶望)’을 심었습니다. 물론 끝없는 절망은 아닙니다. 누군가 아름다운 행복 속에도 절망은 둥지를 틀고, ... [칼럼]지방선거 공천 심사 "당선 가능성 위주?...선거사범 전력도 패스"2022/04/20 [글=정성남/편집 정재헌 기자] 국민의힘 내부에서 6·1 지방선거 공천 잡음이 커지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6·1 지방선거 공천 룰에 합의했지만 부적격 기준이 시·도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후보자의 도덕성과 관련 살인,강도,방화 등은 사면복권이 됐더라도 공천에서 배제하고, 강간이나 아동청소년 성법죄는 기소유예를 포함해 유죄 취지의 형사 전력이 있는 경우 공천탈락 대상이다. 하지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강원도지사 후보로 김진태 전 국민의힘 의원을 탈락시키고 황상무 전 KBS 앵커를 공천하기로 했다 김진태 전 의원의 공천배제 이유는 지난 2019년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망언 논란'으로 중앙당으로부터 경고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김... [기고] 민주당은 왜 지금 검찰수사권을 박탈하나2022/04/15 [자유기고가 해람 강대업] 민주당이 대선에 패배하고 무엇에 쫓겼는지 이젠 퇴임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큰 부담을 떠넘기고 있다. 여당의 지지율보다 훨씬 높은 국정운영 지지도를 유지해온 레임덕 없는 역대급 대통령을 임기 내내 흔들었던 쪽은 오히려 180석의 거대 여당이었던 것 같다. 야당 모두가 반대하는 검찰수사권 완전박탈 소위 '검수완박' 법안을 문 대통령 퇴임 전에 통과시키려고 의원총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전광석화 같이 밀어붙이는 능력으로 볼 때 그동안 마음만 먹었더라면 180석 국회 의석으로 못할 것이 없었을 테니까 말이다. 공수처도 설치되었고 이제 검찰에 남겨둔 6대 중대범죄 수사권을 왜 하필 지금 이 시기에 서둘러 없애려고... [청로 이용웅 칼럼] 문화재사랑- 2022년 4월호-[교류, 창조의 원천]2022/04/14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문화재(文化財)란 각 나라나 유네스코에서 보호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특수 재산들을 말합니다. 유네스코에서는 1970년 46개국이 가입한 '문화재의 불법반출입 및 소유권 양도의 금지와 예방수단에 관한 협약'에서 문화재의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이 협약에서 정의한 문화재란 고고학·선사학·역사학·문학·예술 또는 과학적으로 중요하면서 국가가 종교적·세속적인 근거에 따라 특별히 지정한 재산을 말합니다. 이 협약은 자연유산도 문화재에 포함시켰습니다. 한국에서는 1962년에 제정된 문화재보호법 제2조에서 문화재를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자료 등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 [기고] 대전도시과학고 서재원, "군특성화과정 통해 모범적인 군인이 될 것"2022/04/08 ▲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 서재원 학생과 장주영 교사 [기고] 장주영/대전도시과학고 교사 쌀쌀했던 3월을 뒤로 하고 4월이 되자 봄꽃들이 한꺼번에 터져나와 흐드러졌다. 코로나로 움츠러 들었던 일상도 다시 정상화되는 가운데, 7일 오후 학교 대강당에서는 '2022년 군(軍)특성화 과정 발대식'이 있었다. 많은 내빈과 교사, 군특성화 후배 지망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리학교 군 특성화 과정 학생들은 예비부사관 생도로서 기품있는 모습을 보였다. 2주간 발대식 연습 과정이 있었다. 3-2 실용수학 수업시간에 그것을 이유로 늦게 들어온 재원이를 만난 것은 그때 였다. 그날의 진도도 마친터라 재원이와 대화를 나누었는데, 권투 종... [기고] 대전도시과학고 토목과 김하늘, 드론지형정보과에 조언2022/04/07 [기고=장주영(대전도시과학고 교사)] 작년에 나는 드론지형정보과 1학년 담임이었다. 그 해 가을 우리반 학생들과 토목 관련 기능사 실기 시험들을 준비할 때, 2학년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 토목과 2학년 홍일점인 하늘이가 눈에 띄었다. 서글서글한 눈매에 깨끗하고 하얀 얼굴을 가진 하늘이는 토목과 남학생들 사이에 섞여 말도 잘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며 학교생활을 잘했기 때문이다. 올해 3학년 9반 실용수학 지도를 맡게돼 하늘이를 가르치게 되었다. 하늘이는 현재 공무원 준비를 위해 자투리 시간에도 책과 씨름하며 고군분투 하고 있었다. 학급 임원으로 주변을 살필 줄도 아는 마음 넓은 학생이라, 후배들을 위한 조언을... [기고] 해람 강대업, 세 가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지구촌 "집단 지성 절실"2022/04/07 ▲"강간당하고 살해된 여성의 시신"이라며 우크라이나 의원 레시아 바실렌코가 4일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 [트위터 캡처] [자유기고가 해람 강대업] 러시아 군이 최근 우크라이나 북부 도시 '부차'를 비롯한 몇몇 점령지에서 철수하기 전 집단학살을 자행한 것으로 보이는 수많은 민간인 시신들이 발견되면서 전 세계가 경악하며 분노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전쟁 참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간인에 대한 잔혹 행위를 저지른 푸틴을 비롯한 러시아 군부 책임자를 전범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에 서방국가들이 동조하고 나섰다. 그동안 UN이 있었지만 강대국들의 전횡을 막기엔 제도적으로 역부족 상황이었다는... [청로 이용웅 칼럼]2022 북한 달력 ④4월과 4월의 태양절 & 김정은 남매2022/04/0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가진 책이라곤 한 권의 달력과 한 권의 수학책 뿐 이었다. 달력은 그에게 일종의 백과사전이었다. 그는 달력 속에 인류 지식의 요약이 들어있다고 보았다.”라고 했습니다! 북한도 매년 달력을 발행합니다. 북한에서 ... [기고] 대전도시과학고 글로벌 인재, 건축리모델링과 1학년 권예준2022/04/06 1학년 신입생 중 눈에 띌 정도로 수학 시간에 열심히 듣고, 질문하는 학생이 있었다. 교복도 단정히 입고, 행동과 모습이 아주 진지하여, 오히려 명랑 교사가 차분해지는 권예준 학생은 말투도 의젓하고 어른스러워 어떤 학생인지 무척 궁금하였다. 그리하여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글로벌 재목이 될 우수한 인재가 우리 학교에 온 것이다. 해외경험이 많고, 꾸준히 학습하여, 외국어 구사 능력이 뛰어나고, 축구와 달리기도 잘하는 예준이는 수학과 과학을 무척 잘하는 우등생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수학경시대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고, 임원도 도맡았다고 한다. 귀한 보석이 우리 학교에 왔다. 코... [사설] 윤석열 대통령에게 바란다2022/03/29 [선데이뉴스=신민정 국장] 치열했던 대선레이스는 막을 내렸다. 결과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 결과는 그 어느 대통령선거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정권교체의 절실한 국민의 염원이었다는 것을 증명한 결과였다.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했다. 윤석열 당선자는 후보 유세에서 적폐를 이유로, 자유를 억압하며 내 편 저편을 확실하게 갈라놓고 언론과 법치를 망가트린 정권이었다고 했다. 일부의 국민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서 억눌렸던 자유의 외침은 ‘코로나19’를 이유로 국민의 입을 막았다고도 했다. 이번 정권교체의 국민 다수의 선택은 사실상의 적폐들을 한 방의 어퍼컷으로 시원하게 제거해주기를 원하는 결과 이기도 했다. 국민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얼마나 소중한가도 값비싸게 경험했다. 정권을 ... [청로 이용웅 칼럼] 2022년 봄꽃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2022/03/2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꽃은 인간의 마음을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꽃들은 침묵(沈黙)의 언어(言語)를 가지고 사랑을, 평화를, 인 정을, 그리고 꿈을 가르쳐 줍니다. 하얀 목련 꽃은 고귀함을 말하고, 아무렇게나 벼랑에 흩어져 핀 진달래는 소박한 전원(田園)의 사랑을 말합니다. 3,4월의 벚꽃은 감정을 들뜨게 하고, 연산홍꽃은 사랑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철쭉...한반도의 봄꽃!‘’ 시인(詩人)은 한반도의 봄을 노래했습니다. “꽃이 핀다/ 하늘도 감격스러워할 봄꽃이/ 오늘 눈부시게 피어난다/ 꿈결처럼 피어오른/ 저 화사한 한반도의 봄꽃이/ 영원무궁 피어나길// 천만년과도 같은 분단 육십구년 만에... [기고] 용산공원 조성과 단절된 역사문화 계승2022/03/25 [선데이뉴스] 임오군란 이후 외국군에 내어주었던 용산 땅이 드디어 대한민국에 반환되고, 용산부지에 특별법으로 용산공원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특별법에 의해 용산공원은 민족성·역사성 및 문화성을 갖춘 국민의 여가휴식 공간 및 자연생태 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그러나 용산공원 조성에 역사와 문화의 보존과 전통의 계승에 대한 논의는 배제되어 있는 게 현실이다. 용산이 갖고 있는 역사적 아픔을 기억하고,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에 더 많은 역사, 문화 전문가 참여가 필요한 이유다. 용산공원과 관련해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시행령’,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시행규칙... “새 정부 체육조직 구성에 대한 제언” 박주한(서울여자대학교 스포츠운동과학과)2022/03/18 [선데이뉴스신문=박주한 칼럼] 스포츠도 자연발생, 정책지향, 그리고 정부주도의 형태로 발전해왔다. 현재 우리나라는 문화체육관광부 중심의 정책지향과 정부주도의 중간 형태를 취하고 있다. 곧 직면할 AI 사회는 ‘노동의 종말’을 가져오고 여가시간의 증대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가치가 높은 스포츠에 참가하는 사람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획기적 사회변화에 부응하는 스포츠 정책을 개발 대처하는 스포츠복지 선도국가(스포츠선진국)가 되기 위해서는 현 문체부 체육국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동안 정부의 체육조직은 규모가 축소되면서 스포츠의 가치 생산과 사회변화에 대응하기에는 역량 부족 현상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로 이용웅 칼럼] 2022년 북한 달력 3월과 한반도의 3월에 대한 斷想2022/03/1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북한도 매년 달력을 발행합니다. 북한에서 발행한 북한의 2022년 달력 표지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주체 111 (2022)” / “조선 · 평양” 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평양의 고층 빌딩 사진과 아름다운 장미꽃 등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2022년 새 달력 ‘3월’에는 사진 “양덕온천 문화관광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경칩 3.5 / 춘분 2.21”이 있고, ‘빨간 색 숫자’는 일요일과 “8일 국제부녀절”, 그외 “2일 식수절”이 있습니다. 3월 달력에는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이라는 글자가 아예 빠져있어 매우... [기고] 해람 강대업 "이번 대통령 선거와 대한민국 미래 통합의 길"2022/03/15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해람 강대업 자유기고자] 역대 어느 선거보다 결과 예측이 어려웠던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막을 내렸다. 온갖 마타도어가 난무하는 비호감 선거란 오명 속에 진영논리, 지역구도, 성 평등 문제를 포함해 여전히 풀어내고 개선해야 할 많은 과제를 남긴 선거였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까지도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을 포털을 통해 유포한 후 악의적인 댓글이 조직적으로 올라왔다. 또한 단톡방 등 SNS 상에 온갖 비방글을 올리는 행위도 포착되었다. 선거가 끝나면 멈추려니 했지만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전히 악의적인 비방 비하 자료들이 나돌고 있다. 승패를 불문하고 대선에 뛰었던 후보... [칼럼] 도로 위 과속방지턱 설치 기준의 개선 필요.2022/03/14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도로 위 자동차 과속방지턱은 자동차의 운행 속도를 물리적으로 줄여 보행자의 안전을 목적으로 설치됐다. 법적으로 과속방지턱 설치 기준이 존재한다. 때문에, 법적인 기준에 맞게 과속방지턱을 설치해야 하지만, 지자체는 도로 곳곳에 법적인 설치 기준에 맞지 않게 설치된 방지턱이 너무나 많다. 또한, 설치 기준에 설치된 방지턱이라 할지라도 색상의 변형 및 파손 등으로 유지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도로의 방지턱이 너무나 많다. 우리나라는 도로의 방지턱은 다른 나라에 비해 너무나 많은 나라이다. 이로 인한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 그리고 자동차 사고를 위협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여... [청로 이용웅 칼럼] 문화재사랑- 2022년 3월호- 어울림의 미학2022/03/09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문화재(文化財)란 각 나라나 유네스코에서 보호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특수 재산들을 말합니다. 유네스코에서는 1970년 46개국이 가입한 '문화재의 불법반출입 및 소유권 양도의 금지와 예방수단에 관한 협약'에서 문화재의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이 협약에서 정의한 문화재란 고고학·선사학·역사학·문학·예술 또는 과학적으로 중요하면서 국가가 종교적·세속적인 근거에 따라 특별히 지정한 재산을 말합니다. 이 협약은 자연유산도 문화재에 포함시켰습니다. 한국에서는 1962년에 제정된 문화재보호법 제2조에서 문화재를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자료 등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 이재명, 끝까지 일관성있다.2022/03/08 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레이스가 장장 60여일동안 이어졌다. 대선레이스가 이어지면서 정당이나 후보들은 하나 둘씩 변화고 바뀌는데 바뀌지 않는게 하나 있다. 바로 민주당 이재명의 범법여죄 의혹들이다. 매일 하나 둘씩 잠잠하면 터지고, 또 터져 어제도 오늘까지 어제는 대장동 민간 개발이익으로 5503억원을 공공환수했다고 자랑질했는데, 환수할 수 있는 금액이 없단다. 오늘은 어느 지방지 기자가 양심 선언하며 폭로했는데 대장동게이트나 이재명의 여죄들 폭로자가 민주당내 거물급 인사의 자폭이란다. 민주당내에서 얼마나 밉상으로 보였으면, 자신이 속해있는 자신들이 선출한 대선후보자를 고발하고 비리들을 폭로하겠는가, 그만큼 이재명의 도덕성이나 인성이 문제점이 많다는 것이다. 그의 과거나 현재까... 이재명의 네거티브가 대장동게이트 반전을 노리나,2022/03/07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유세할 수 있는 기간은 내일 단 하루뿐이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나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간 치열하게 물어뜯는 혈전인 것이다. 민주당 이재명은 튼실하게 잠겨있는 대장동게이트가 열리지 않길 바라며, 연일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대장동게이트라며 강한 부정으로 여죄를 떠넘기고 있으며, 윤석열 후보는 가로롭다는듯 안타깝게 이재명을 주시하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이나 지지세력들은 문재인 정부와 선관위에 대해 뭔지 모르지만, 믿는 무언가 있어 그런지 자꾸만 자신들이 10%를 앞서고 있다는 허무맹랑한 유언비어가 날조되어 SNS에 떠돌고 있다. 사전투표로 인한 부작용이나 투표용지에 대한 조작설들이 난무하고 있지만, 설마 공정하고 투명해야할 선거풍토가 70대도 아니고 최첨단을 살고 있는 대...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