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주요 뉴스

뮤지컬 '벤허' 카이-한지상-민우혁-김지우 등 프로필 사진 공개
뮤지컬 '벤허' 카이-한지상-민우혁-김지우 등 프로필 사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벤허'가 장대한 서사를 오롯이 담아낸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뮤지컬 '벤허'는 루 월러스가 1880년 발표한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인간애를 담아낸다. 공개된 사진은 주인공 '벤허' 역 카이(정기열)-한지상-민우혁(박성혁)과 '메셀라' 역 문종원-박민성, '에스더' 역 김지우(김정은)-린아(이지연)를 비롯해 이병준-이정열-서지영-임선애-홍경수-선한국-이정수-문은수 등 주요 배역들이다. '벤허' 프로필 사진은 거친 질감과 사실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배우들 캐릭터 해석은 물론 작품 특유 묵직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풍겨 눈길을 끈다. 극 중 귀족 가문의 자제에서 노예로 전락하는 '벤허' 역의 카이(정기열)-한지상-민우혁(박성혁)은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눈빛으로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지만 진정한 삶의 의미에 대해서 고뇌하게 되는 인간적인 모습을 표현했다. 문종원은 기백 있는 눈빛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권력의 화신 '메셀라'를 연기했으며, 박민성은 친구인 벤허를 배신할 수밖에 없었던 슬픈 숙명을 화려한 로마 장군 갑옷과 대비되는 쓸쓸하면서도 우수 어린 표정으로 드러냈다. 김지우(김정은)와 린아(이지연)는 청순하지만 굳은 신념을 담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연인 벤허에 대한 사랑과 유대 독립 강한 의지를 지닌 '에스더' 양가적인 면모를 보였다. 뮤지컬 '벤허'는 7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2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1차 티켓 오픈한다. 인터파크 티켓 유료 회원은 오후 1시부터 선예매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28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서 미니콘서트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28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서 미니콘서트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개막 전 미니콘서트를 연다. 제작사 PL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6시 30분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스웨그에이지 in 마로니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6개 넘버를 공개한다. '이것이 양반놀음', '조선수액', '정녕 당연한 일인가' 힘있는 안무를 통해 생생한 모습을 미리 만날 수 있다. 또 '정해진 운명에 수긍하지 않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당당히 나아가겠다'는 이야기를 담은 단의 '새로운 세상'과 진이 부르는 '나의 길',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부녀 홍국과 진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넘버 '운명의 길'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PL엔터테인먼트는 "극 중 비밀시조단인 골빈당이 백성들에게 양반놀음을 통해 자유를 전파했듯 관객들에게 스웨그가 담긴 부채를 나눠준다. 신나게 외칠 준비가 됐다면 누구나 부채를 펴들고 함께 즐기기만 하면 된다" 고 전했다. 2018년 우수크리에이터 발굴 지원 사업 선정작인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올해의 레퍼토리 뮤지컬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시조를 국가이념으로 삼고 있는 가상의 조선 시대, 자유롭게 시조를 할 권리를 빼앗긴 백성들 이야기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시대는 다르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부당하다고 느끼는 것들, 가슴 속 맺혀 있는 답답함을 누군가와 나누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극 중 인물들은 자유를 향해 유쾌하고 당당한 외침을 보여준다. 천민이라 손가락질 받지만 굴하지 않고 시조를 읊으며 멋에 살고 폼에 사는 '단' 역에는 유키스 준(이준영)-양희준-이휘종이 나온다. 둘째가라면 서러울 제일의 시조꾼이지만 홍국의 딸이란 비밀을 감추고 골빈당에서 활동하는 '진'은 김수하와 김수연이 연기한다. 백성들 자유로운 시조를 금지한 '홍국' 역은 최민철과 임현수가 맡는다. 중인 신분과 관직을 모두 버리고 비밀시조단 골빈당을 이끄는 맏형 '십주' 역으로는 이경수와 이창용이 출연한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6월 18일부터 8월 2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캐스트 공개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캐스트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출연진이 공개됐다. 웃음과 감동을 끌어내는 드라마 연기, 음악적 연주 실력 등을 갖춰야 하는 '스쿨 오브 락'은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호주 공연에서 연기한 다양한 배우들을 중심으로 전세계에서 찾아낸 천재 스쿨밴드 멤버가 가세해 이번 월드투어 한국공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연진 중에서도 스쿨밴드는 연주와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는 천재 음악인으로 불리며 관객들을 열광시켜 왔다. 한국 공연에서도 작품 비밀병기와도 같은 스쿨밴드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월드투어 연출 패트릭 오닐은 "이들을 찾아내는 데 정말 어려웠지만 무대 위에서 그들을 만나면 감탄할 것이다" 고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4월 내한해 넘치는 에너지와 매력으로 한국 관객을 사로잡은 듀이 역 코너 존 글룰리는 US투어 오디션을 보았으나 뛰어난 매력으로 제작진을 사로잡아 브로드웨이 듀이로 데뷔해 2년간 열연을 펼쳤다. 그는 뮤지컬 배우 뿐 아니라 코미디언,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출 로잘리 역에는 매력적인 외모와 실력으로 웨스트엔드 '스쿨 오브 락'에서 로잘리를 맡은 카산드라 맥고완이 한국을 찾는다. 브로드웨이 초연에서 웨버 뮤즈로 불리는 시에라 보게스가 맡았던 로잘리 역은 엄격한 규율을 중시하는 호레이스 그린 학교 교장이지만 록에 대한 꿈을 노래하는 소녀와도 같은 매력도 품고 있는 여주인공이다. 특히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의 아리아'부터 팝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해야 하는 까다로운 역할이다. 카산드라는 '사운드 오브 뮤직' 등 뮤지컬 뿐 아니라 오페라 '나비부인', '팔려간 신부' 등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배우로 코너와 함께 작품을 이끌 예정이다. 궁금증과 기대를 갖게 했던 스쿨밴드도 함께 공개됐다. 듀이, 로잘리와 호흡을 맞추며 박수를 절로 부르는 스쿨밴드 멤버 중 기타와 작곡을 맡는 잭 역에 브랜든 러틀리지가 나온다. AC/DC, 메탈리카의 연주를 즐겨 하며 기억할 수 없는 어린 시절부터 기타를 손에 쥔 그는 독학으로 배운 뛰어난 기타 실력으로 오디션 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드럼 프레디 역은 조지 오뎃이 맡았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드럼 스틱을 쥘 정도로 음악에 둘러싸였던 조지는 9살 때부터 드럼을 배웠으며 놀라운 박자 감각과 빠른 연주 속도가 오디션 장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키보드를 맡는 수줍은 매력의 로렌스 역은 토비 클라크가 맡는다. 11살 피아니스트로 호주에서 화제가 된 토비는 각종 콩쿠르에서 수상한 뛰어난 재능 소유자이다. 베이스 쿨한 매력 소녀 케이티 역에 체러미 마야 르멀타가 무대에 선다. 뛰어난 재능으로 2018년 호주 전국에서 방영된 'Creative Generation State School'에 출연했으며 5세부터 드럼을 배우고 현재는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반전 가창력으로 극 중 밴드 보컬이 된 토미카 역에 제이브리엘 오리엔자가 나온다. 듀이보다 더 어른 같은 모범생이자 매니저인 써머 역은 빌리-로즈 브라더슨으로 7살부터 연기와 노래 레슨을 받은 그녀는 시드니에서 'The Little Mermaid', 'Oliver', 'Chitty Chitty Bang Bang' 등에 출연했다. 놀라운 재능의 밴드 멤버 중에서도 브로드웨이 '스쿨 오브 락'으로 데뷔한 듀크 커틀러는 프레디(드럼), 로렌스(키보드), 잭(기타) 등 3역 이상의 커버를 맡는 배우로 눈길을 끈다. 한편 '스쿨 오브 락'은 6월 7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이후 부산과 대구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연극현장]  『킬 미 나우』, 나와 가족 그리고 삶이라는 주제에 질문을 던진다!
[연극현장] 『킬 미 나우』, 나와 가족 그리고 삶이라는 주제에 질문을 던진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특별하지만 평범한 그들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는 나와 가족, 그리고 삶이라는 보편적인 주제에 대한 강렬한 질문을 던지며, 성(性)과 장애, 안락사 등 민감한 이슈에 과감하게 접근한 연극 『킬 미 나우(Kill Me Now)』(연출 오경택)의 프레스콜 행사가 열렸다. [사진='킬 미 나우' 프레스콜 시연 모습, 장현성(제이크 역), 양소민(로비 역) 배우 -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 ⓒ선데이뉴스신문] 연극 『킬 미 나우』는 캐나다의 대표적 극작가 브래드 프레이저의 원작으로, 선천적 지체장애로 아빠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왔지만 독립을 꿈꾸는 17세 소년 '조이'와 작가로서 자신의 삶을 포기한 채 홀로 아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아버지 '제이크'의 삶을 그린다. 연극은 서로 사랑하고 헌신하는 가족이지만 장애 앞에서는 때론 준비되지 않은 채 맞이하는 자식의 성장이 당황스럽고, 상대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도 불구하고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보여주며, 장애를 가진 가족 뿐 아니라 우리의 삶과 관계를 돌아보도록 이끈다. 더불어 육체적,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린 이들이 삶과 죽음 사이에서 내리는 결정을 통해 고통 앞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인간다운 삶과 존엄, 그리고 진정한 이해에 대해 진실하고도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진다. 이날 프레스콜 행사에는 아들에게 헌신하며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아버지 '제이크'역으로 더블캐스팅 된 베테랑 배우 장현성과 이서준이, 선천적 장애인 '조이'역을 위해 초, 재연 당시 섬세한 신체연기와 감정표현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던 배우 윤나무와 영화, 연극 등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배우 서영주 등 출연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주요 장면을 시연했다. 초연, 재연 당시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하고 전석 기립의 감동을 선사한 연극 『킬 미 나우』의 세번째(삼연)무대는 지난 11일을 시작으로 한여름으로 접어드는 7월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이어진다.
[공연소식] 『The Nose』 한-덴마크 수교 60주년 기념, 덴마크 왕세자비 관람.
[공연소식] 『The Nose』 한-덴마크 수교 60주년 기념, 덴마크 왕세자비 관람.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한국 어린이들과 특별 공연 <The Nose> 관람" 덴마크 메리 왕세자비가 오는 22일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한국 어린이들과 함께 한-덴마크 수교 60주념 기념 공연 <The Nose>를 관람한다. [사진=덴마크 메리 왕세자비 공식 사진 / 제공=종로문화재단] 아이들극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설립된 어린이 전문 공연장으로 이번 특별 공연에는 종로구 소재 초등학생 100여명이 초청되었다. 왕세자비는 한국과 덴마크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상호 문화의 해’후견인으로서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사진='The Nose', 공연장면 / 제공=종로문화재단] <The Nose>는 러시아 작가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Nicolai Vasilievich Gogol)의 유명 단편을 토대로 제작된 아크로바틱 마임극이다. 덴마크의 명성있는 극단 미쉬매쉬(MishMash)의 대표 공연으로 한-덴마크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주한 덴마크 대사관에서 초청한 공식 공연단이다. 김숙희 아이들극장 예술감독은‘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 아동극 강국 덴마크의 훌륭한 작품을 어린이 전문 공연장에서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서울 공연 성공적 폐막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서울 공연 성공적 폐막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전국투어에 나선다. 지난해 11월 개막한 '지킬앤하이드'는 약 7개월의 대장정 동안 평균 객석점유율 98%를 기록했으며, 2004년 초연 이래 누적 관객 수 140만 명을 돌파했다. '지킬/하이드' 역 조승우-홍광호-박은태-민우혁(박성혁)-전동석, '루시' 윤공주-아이비(박은혜)-해나(이해나), '엠마' 이정화-민경아 등 뮤지컬계 내로라 하는 최고 배우들을 사로잡으며 마지막 공연까지 '전석 매진.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6개월이 훌쩍 넘는 기간 동안 작품을 위해 절정의 기량을 보여준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들, 관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매 공연마다 보내준 뜨거운 환호와 박수 덕분에 전체 배우, 제작진이 힘을 내 장기간 공연을 이끌어올 수 있었다" 고 전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1886년 초판된 영국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을 다룬다. 이번 공연은 기승전결이 뚜렷한 드라마,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배우들 폭발적인 가창력이 감동을 더했다. 2층 구조 다이아몬드형 무대와 1800여개 메스실린더로 꾸민 '지킬' 실험실 등 강렬한 무대 연출까지 조화를 이루며 작품 흡입력을 강화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31일 창원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인천, 여수, 성남, 전주, 천안, 울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2019 공예주간 개막...전국 360곳 공예 축제
2019 공예주간 개막...전국 360곳 공예 축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17일부터 26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2019 공예주간'을 연다.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공예를 즐기고 공예 소비를 활성화하며, 공예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공예주간을 시작했다. 첫 해 서울과 수도권 일대 158개소에서 20만명이 행사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서울과 수도권을 넘어 부산, 광주, 창원, 청주, 강릉 등 전국 360여개 공방.화랑, 문화예술기관 등에서 공예를 주제로 한 전시, 체험, 판매, 강연,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공예주간 동안 문화역서울 284와 인사동 진흥원 갤러리에선 공예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기획전시가 열린다. 생산자 위주 공예 생태계에서 벗어나 쓰임과 향유 경험을 중요시하는 사용자 측면에서 공예를 조명하는 전시 '공예x컬렉션: 아름답거나+쓸모있거나', 한국공예가협회 고문과 원로 회원을 비롯한 금속, 도자, 목칠, 섬유, 유리공예 등 작가 104명이 참여한 전시 '한국 현대공예 시선', 국가무형문화재, 장인, 현대공예가 등 작가 25명이 일상, 실천, 행동, 사회적 맥락 속으로 확산해 가는 공예의 동시대적 의미를 100여 점의 작품으로 표현한 전시 '공예실천, 더 프랙시스' 등을 통해 공예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공예x컬렉션: 아름답거나+쓸모있거나'에서는 이어령 前 장관 등 공예품 애호가 26명의 특별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다. 공예문화에 대한 대담과 강연도 이어진다. 통의동 보안여관에서는 젊은 공예작가와 공예이론가, 평론가, 인문학자들이 모여 옻칠, 고려다관, 목공예, 차와 다기, 모시, 백자, 공예와 패션 융합 등 공예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화하는 작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폐막식이 열리는 부산에서도 '공예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우리의 이야기'란 소재로 대담이 진행된다. 아울러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 수영구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는 공예 직거래장터 '마켓유랑'이 열린다. 전국 지역별 프로그램과 주요 행사 등 자세한 사항은 '공예주간' 본부인 문화역서울 284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