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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김경수-김찬호-박은석-강영석-이휘종 등 출연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김경수-김찬호-박은석-강영석-이휘종 등 출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가 9월 3년 만에 돌아온다.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는 이 시대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는 '배움'과 '성숙'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영국 공연계 거장 앨런 베넷 대표작으로 1980년대 영국 공립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8명 학생들과 교사들 관계를 그린다. 지난 2015년 영국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 3관왕, 2006년 미국 토니어워즈 6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에선 2013년 초연부터 관객들 큰 사랑을 받았다. 관객들 성원에 힘입어 2014년과 2016년에도 연이어 공연했다. 아울러 2014년 대한민국연극대상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면서 국내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3년 만에 돌아온 '히스토리 보이즈'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과 '히스토리 보이즈'를 통해 성장한 기존 출연 배우들, 그리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인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생을 위한 공부를 추구하는 문학교사 '헥터' 역에 무대를 넘어 드라마 '어비스', '아이템', 연극 '툇마루가 있는 집', '날 보러 와요'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한 이대연이 2년 만에 무대로 돌아와 극 중심을 잡아주며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연극 '환도열차', '여자는 울지 않는다', 드라마 '자백'에서 활약한 김용준이 함께해 작품 무게감을 더한다. 학생들을 옥스브리지에 입학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임시교사 '어윈' 역에는 김경수와 김찬호가 캐스팅됐다.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배우 김경수가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개성 강한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김찬호는 지난 시즌 학생 데이킨 역할에 이어 이번에는 선생 어윈 역으로 새롭게 관객을 만난다. 많은 학생을 명문대에 보내 학교 등급 높이는 데에만 관심 있는 교장 역에는 연극 '푸르른 날에', '모던타임즈', '홍도' 견민성이, 직선적이지만 학생들을 늘 걱정하는 린톳 역에 연극 '코리올라너스', '천국으로 가는 길', '두산인문극장 2018 이타주의자-피와 씨앗' 강명주가 함께 한다. 준수한 외모의 매력적이고 모든 면에서 자신감이 넘치는 데이킨 역에는 재연부터 함께 해온 박은석과 강영석이 나온다. 드라마 '검법남녀', '닥터 프리즈너', 연극 '아트', '벙커 트릴로지' 등에서 활동한 박은석은 데이킨 역이 인생 캐릭터라는 관객들 찬사를 받으며 강한 인상을 남긴 만큼 강한 애착으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또한 연극 '알앤제이(R&J)', '어나더 컨트리',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를 보여준 강영석이 이번 시즌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려보이는 외모의 수줍은 성격을 가진 포스너 역에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신인 이휘종과 강승호가 캐스팅됐다. 이휘종은 지난 시즌 악타 역에서 이번 시즌에는 포스너를 맡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떠오르는 신예로 손꼽히는 강승호가 그려내는 포스너는 어떤 모습일지 시선을 모은다. 친구들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듬직한 스크립스 역에는 초연 때 악타 역을 맡았던 강기둥과 오디션을 통해 새롭게 투입된 이주빈이 연기한다. 자기주장이 강하고 영리한 락우드 역에는 연극 '어나더 컨트리' 최정우가, 운동을 좋아하는 럿지 역에는 조창희, 무슬림 소년 악타 역에는 김예찬, 짓궂은 장난꾸러기 팀스는 김효성, 연극에 관심 많은 크라우더 역에는 임건혁이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됐다.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는 9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지역문화소식] '군포',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 '1998년, 그때 그 사람들'
[지역문화소식] '군포',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 '1998년, 그때 그 사람들'
-군포문화재단, 26~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서 뮤지컬 <지하철 1호선> 공연…IMF시대 사회상 풍자-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6일과 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뮤지컬 <지하철 1호선>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 공연 모습 / 제공=군포문화재단]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은 연변처녀 ‘선녀’의 눈을 통해 실직가장, 가출소녀, 자해 공갈범, 잡상인 등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그려내며 20세기 말, IMF 시절 한국사회의 모습을 풍자와 해학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독일 ‘그립스(GRIPS)극단-폴커 루드비히’의 <Linie 1>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1호선>은 극단 학전의 대표이자 연출가인 김민기가 한국적인 시각에서 새로 번안?각색한 한국 공연계의 전설적인 작품이다. <지하철 1호선>은 한국 뮤지컬 최초로 라이브 밴드 도입, 11명의 배우가 80개의 역할을 연기하는 1인 다역 연기, 소극장의 한계를 극복한 전동 계단식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통해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1994년 초연 이후 2008년까지 총 15년간 4천회에 걸쳐 공연되며 70만명이 넘는 관객을 만났고, 중국, 일본, 홍콩, 독일 등의 해외공연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초연 이후 지속적인 수정 보완작업을 거쳐 초연 버전, 대극장 버전, 팔도 사투리 버전 등 김민기 연출가 특유의 날카롭고 섬세한 연출을 통해 공연장소와 시기에 맞춰 변형돼 왔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1998년 IMF 시절'을 시대배경으로 고정시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지며, 입장료는 전석 3만원이다. 뮤지컬 <지하설 1호선>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을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500~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책] 아베 총리는 본인의 과거를 모른다
"일본 아베 총리는 자국의 근현대사를 너무나 모르고 있다. 한일 관계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하여 더 이상의 일탈을 가져와서는 안 된다. 드러내서는 안 될 것이 있었는데 본인도 모르고, 조언하는 참모도 모르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가 아베총리 시대를 끝내려고 하는 것 같다" 이 주장을 펼친 스털링 시그레이브, 페기 시그레이브 부부는 <일본인도 모르는 천황의 얼굴>과 <야마시타 골드>를 세상에 발표한 저자다. 이들은 직접 수집한 방대한 분량의 관련 증거와 기록, 메모, 서류, 문서, 사진 등의 자료에 근거해 책을 써내려갔다. 또한 수 백 명의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참고해 책을 쓰고 이를 세상에 드러냈다. 두 권의 책에는 2차 대전 때 황실에서 암호명 “킨노유리”로 만들어진 골든릴리(Golden Lily) 부대를 창설하고 직접 지휘했다는 기록이 적혀있다. 골든릴리 부대는 왕자들이 직접 지휘한 것으로 전해지며, 한국,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점령지에서 귀중품을 약탈하는 부대였다고 저자는 밝혔다. 저자는 아베총리의 외조부인 기시 노부스케(岸信介)가 만주 약탈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기시 노부스케는 도조의 전시내각에서 근무한 인물로, A급 전범으로 체포되어 감옥에 있다가 도조가 처형된 다음날 공직추방조치를 받고 석방됐다. 이후 1953년 공직추방조치가 해제되어 정치에 입문하고, 1956년 스가모 형무소에 투옥 중이던 고마다 요시오의 자금 및 인맥 지원을 받아 자민당 총리직을 계승하며 총리로 취임한 근현대사 인물이다. 저자는 아베 총리의 역사를 생각지 않는 선거전략을 지적하며, 외조부를 도왔던 고마다 요시오를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문을 가졌다. 고마다 요시오는 야쿠자의 보스로서 황실의 제안을 받고, 중국의 지하세계를 약탈하여 골든릴리를 돕기도 했다. 전시에는 황군 해군 소장의 계급을 받아 골든릴리 약탈 귀중품을 운반하는 일을 했고, 이때 귀중품을 빼돌려 부를 축적했다. 전쟁 후에 고마다 요시오는 황실 다음의 거부(당시 130억 달러)가 됐다. 이 자금을 활용하여 그는 자민당을 세웠다. 저자는 제 2권 <야마시타 골드> 107~108쪽에서 이렇게 밝히기도 했다. 아래는 책의 내용이다. <진주만 공격이 있기 몇 주 전, 베이징의 고고학자들은 세계의 가장 귀중한 인류학적 보물 중의 하나인 50만 년 된 베이징 원인의 뼈와 치아를 지킬 계획을 세웠다. 이 보물은 1920년대에 베이징에서 약 30마일 떨어진 저우커우덴 마을 용골산에서 발견되었다. 그 유골을 소장하고 있던 베이징유니온의과대학 직원들은 그 유골을 전후에 반환할 요량으로 미국의 스미스소니언박물관으로 옮기기로 했다. 그들은 그 유골을 완충재를 덧대 포장한 후 아홉 개의 철제 탄약상자 안에 넣었다.이 상자들은 자신의 조수 약제사 허만 데이비스와 함께 고국으로 향하던 공사관 공의 의사 월리엄 폴리 미 해군 중령에게 넘겨졌다. 운이 좋다면 그들과 그짐들은 외교 면책특권에 의해 보호될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미처 베이징을 떠나기도 전에 진주만 공격이 일어났으며, 동시에 그들은 전쟁 포로가 되었다.두 주일 반이 지난 후 폴리와 데이비스, 그 상자들, 열한 명의 공사관 소속 미 수병이 베이징 외곽 보급열차 기지창으로 이송되어, 일본 포로수용소로 향하는 유개화차에 태워졌다. 그 기차는 2주일 간을 여행한 끝에 한 공업항에 도착했다. 인상이 험악하게 생긴 장교가 이끄는 한 분대의 일본군 병사들이 폴리 일행을 창고에 가둔채 밖에서 그 상자들을 수색했는데, 폴리 일행 중 일본에서 근무한 적이 있던 한 수병이 “여기 있어”라는 일본군 장교의 말을 듣게 되었다. 한참 지나 폴리 일행이 창고 밖에 나오자 아홉 개의 상자는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었다. 그리고 이후 바다를 건너 홋카이도로 보내져 미츠비시 광산에서 3년 반 동안 노예노동을 했다. 1986년, 폴리 박사가 뉴욕시에서 여러 차례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은 저널리스트 조셉 코긴즈는 도쿄로 날아가 폴리 밑에서 공부했던 한 일본인 심장학자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황궁이 내려다 보이는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그 심장학자는 코긴즈에게 전후에 도쿄에서 베이징 원인과 관련된 몇 개의 화석이 보고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황궁을 가리키며, “아마 베이징 원인은 우리가 앉아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안착되었을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폴리 박사는 항상 코긴즈에게 “내가 성서에 대고 맹세하건데, 그 뼈들은 황궁 지하에 있는 게 틀림없어”라고 말했었다.> 이제 중국에서 베이징 원인 유골 화석의 반환요구를 한다면, 그 자체로 황실의 지하 수장고에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는 것이 된다고 저자는 주장했다. 또한 만약 아베총리의 정부가 아니고 황실에 직접 반환을 요구하면 퇴임한 전 천황은 내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아베총리는 절대로 건드리지 않아야 하는 것을 본인의 무지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건드리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물론 중국 등 동아시아 전체를 상대하게 된 것이라고 짚었다.
뮤지컬 배우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 연다
뮤지컬 배우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 연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17일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전동석이 10월 4~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10주년 단독 콘서트 '첫 번째 선물'을 개최한다" 고 밝혔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콘서트 소식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2009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그랭구아르 역으로 데뷔한 전동석은 '로미오와 줄리엣', '몬테크리스토', '모차르트!', '엘리자벳', '팬텀', '프랑켄슈타인' 등 걸출한 작품에 주연으로 나와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배우다. 매력적인 중저음이 강점인 전동석은 성악을 전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조각 같은 외모로 팬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주인공인 지킬/하이드를 통해 선과 악이라는 양면성을 탁월하게 표현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여 큰 호평을 받은 전동석은 차기작으로 뮤지컬 '헤드윅'을 확정하며 놀라운 작품 행보로 공연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동석 연기 변신이 기대감을 높이는 '헤드윅' 경우 지난 6월 말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석매진 기록을 세우며 팬들 뜨거운 기대를 보여준 바 있다.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 '첫 번째 선물'은 데뷔 순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전동석 마음을 담아 준비됐다. 이번 콘서트는 데뷔작인 '노트르담 드 파리'를 시작으로 전동석 대표작들과 그가 꼽은 뮤지컬 넘버들을 통해 '뮤지컬 배우 전동석' 데뷔 이후 10년간 이야기를 전달 형식으로 음악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단독 콘서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돼 있다.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전동석은 그동안 작품 속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들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안기겠다는 각오다. 전동석 데뷔 10주년 단독 콘서트 '첫 번째 선물'은 23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티켓오픈된다.
피아니스트 조재혁, 24일 아트센터 인천 마티네 공연
피아니스트 조재혁, 24일 아트센터 인천 마티네 공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아트센터 인천(ACI)' 마티네 콘서트 시리즈 '조재혁의 뮤직 인사이트'가 두 달에 한번 수요일 오전 11시 열린다. '조재혁의 뮤직 인사이트'는 저녁시간 공연관람이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아트센터 인천에서 마련한 마티네 콘서트로 화려한 연주와 명쾌한 해설로 사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연주와 진행을 맡고 있다. 지난 3월과 5월 두 차례 공연에 이어 24일 세 번째 공연을 앞둔 '조재혁의 뮤직 인사이트'는 회를 거듭할수록 아트센터 인천 명품공연으로 거듭나고 있다. 다양한 주제들을 라이브로 연주하는 음악과 친절한 해설이 곁들여진 '조재혁의 뮤직 인사이트'는 1년간 총 5회 공연이 시리즈로 진행된다. 이 공연은 피아노 솔로, 오르간 음악, 피아노 듀오, 피아노 트리오 등 다양한 편성 음악을 바탕으로 클래식 음악 문외한부터 클래식 마니아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 피아노 솔로로 문을 연 '조재혁의 뮤직 인사이트'는 5월엔 오르간 음악을 선보였으며 이번 7월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김태형과 함께 피아노 듀오 음악으로 돌아온다. '조재혁의 뮤직 인사이트'에서 연주와 진행을 맡은 조재혁은 완벽한 연주와 폭넓은 표현력으로 완성도 극치를 추구하는 매력적인 피아니스트로서 모습뿐 아니라 해설가, 방송인 등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타고난 균형감, 논리정연한 해석으로 일찍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주목받은 김태형은 지난해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정교수로 임용돼 연주뿐 아니라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조재혁과 김태형은 모차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및 라흐마니노프 최고의 걸작이라 불리는 '심포닉 댄스(교향적 무곡)' 2악장,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7월 24일 공연 이후 9월 18일과 11월 20일까지 2회 공연을 앞둔 '조재혁의 뮤직 인사이트'는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과 선보이는 수준높은 공연을 통해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극 '킬롤로지', 김수현-윤석원-오종혁-심희섭 등 출연
연극 '킬롤로지', 김수현-윤석원-오종혁-심희섭 등 출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연극 '킬롤로지(Killology)'가 8월 다시 돌아온다. 2018년 '연극열전7' 첫 번째 작품으로 국내 초연된 '킬롤로지'는 개인의 문제를 거대하고 견고한 사회 구조 문제에서 바라보는 영국 작가 게리 우웬 특유 시선을 담은 작품이다. 2017년 영국 초연 당시 시의성 강한 소재와 독특한 형식으로 동시대 목소리를 담으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킬롤로지'는 시의성 강한 소재와 3명 배우가 모두 독백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독특한 형식을 가진 작품이다.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진 세 인물이 한 무대에 등장하지만 각자 독백을 통해 사건과 감정을 쏟아내는 1인극 같은 3인극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게임 '킬롤로지'와 같은 방법으로 아들이 살해된 후 아들과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복수를 결심한 '알란' 역에는 초연을 흥행으로 이끌었던 김수현과 윤석원이 나온다. 아버지에 대한 분노로 살인을 위한 온라인 게임 '킬롤로지'를 개발해 거대한 부를 쌓은 사업가 '폴' 역은 이율과 오종혁이 연기한다. '킬롤로지' 처참한 희생자 '데이비' 역에는 심희섭-은해성이 나온다. 연극 '킬롤로지'는 8월 31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개막하며 19일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한다.
뮤지컬 '헤드윅', 출연진 8명 프로필 사진 공개
뮤지컬 '헤드윅', 출연진 8명 프로필 사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올해 한국 공연 15년을 맞은 뮤지컬 '헤드윅' 출연진 8명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헤드윅' 역을 맡은 오만석-강타(안칠현)-정문성-전동석-윤소호는 과감하고 감각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가발을 벗은 '헤드윅'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이번 프로필 사진은 각 배우들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담아냈다. 제이민(오지민)-유리아-홍서영은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색다른 '이츠학'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뮤지컬 '헤드윅'은 과거 아픈 상처를 딛고 음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동독 출신 트랜스젠더 가수 헤드윅 이야기를 다룬다. 전국 공연 통산 약 2150회에 달하는 공연을 진행하는 동안 전회.전석 기립을 달성했으며 국내 중.소극장 공연 중 '최고 객석 점유율', '최다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2016년 소극장 무대에서 벗어나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더 많은 관객과 만났다. 2018년에는 국내를 넘어 해외 무대로 진출해 대만 타이중과 타이베이에서 총 15회 공연을 펼치며 현지 관객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헤드윅'은 8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23일 2차 티켓 오픈한다.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9일간 특별 공연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9일간 특별 공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창작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가 단 9일간 특별 공연한다. '마이 버킷 리스트'는 '2019 대학로 공연 관광 페스티벌: 웰컴대학로'(이하 '2019 웰컴 대학로') '웰컴씨어터' 개막작으로 초청돼 9월 6일부터 15일까지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된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19 웰컴대학로'는 2017년 시작해 매년 가을 국내 및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학로에서 열린다. 올해는 넌버벌 퍼포먼스(비언어극), 전통공연,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 한국 공연을 대학로에서 만날 수 있다.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는 가수가 되고 싶은 양아치 소년 강구가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소년 해기를 만나 함께 버킷 리스트를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다. 두 소년이 좌충우돌 버킷 리스트 수행기를 통해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국내에선 2014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7년 일본과 중국에서 라이선스 초연에 성공했으며 2019년 한국-중국-일본에서 3년 연속 동시 공연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7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해기' 역에 김지휘-박시환-문남권, '강구' 역은 김남호-주민진이 나온다. 24일 오후 2시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티켓 오픈한다.
뮤지컬 '랭보', 정동화-윤소호-백형훈 등 출연
뮤지컬 '랭보', 정동화-윤소호-백형훈 등 출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창작 뮤지컬 '랭보'가 캐스트를 공개했다. 뮤지컬 '랭보'는 '시인의 왕'이라 불린 베를렌느와 랭보 둘도 없는 친구 들라에 여정을 통해 그들 기억 속 랭보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각자 방식으로 자신들 꿈을 찾아 떠나는 그들의 방랑은 진정항 행복이란 무엇인지 영혼을 채워줄 인생의 의미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프랑스 상징주의를 대표하는 '랭보'와 '베를렌느' 두 시인 대표 작품들을 토대로 대사와 뮤지컬 넘버를 구성해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초연 개막 43일 만에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공연하는 이례적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진정한 시와 영원을 찾아 방랑을 멈추지 않았던 천재 시인 '랭보'는 초연에 나왔던 정동화-윤소호와 함께 백형훈이 캐스팅됐다. 랭보의 시를 보고 송두리째 마음을 빼앗겨버린 '베를렌느' 역에 김재범이 새롭게 합류하며 에녹(정용훈)-김종구-정상윤이 다시 출연한다. 랭보의 오랜 친구로 그의 시를 절대적으로 지지해주며 순수하고 맑은 성품을 가진 '들라에' 역에는 이용규-강은일이 돌아오며 백기범-정의제가 처음으로 나온다. 뮤지컬 '랭보'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한다. 30일 오전 11시 1차 티켓 오픈한다.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맘마미아!', 9월 14일까지 LG아트센터 공연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맘마미아!', 9월 14일까지 LG아트센터 공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7월 1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맘마미아!' 프레스콜이 열렸다. 프레스콜은 하이라이트 시연,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배우 최정원, 신영숙, 루나(박선영), 이수빈, 홍지민, 김영주, 박준면, 남경주, 김정민(김정수), 이현우(이상원), 성기윤 등이 참석했다. 남경주는 "극 재미를 살리는 게 이번 공연 특징이다. 연출팀이 작품을 간결하게 만들었다. 내용이 잘 드러나게 돼 좋았다.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마음 속 울림을 따라 가는 인생이 행복한 삶이 아닐까 한다. 그게 2019년 '맘마이아!'를 다시 올려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고 말했다. 루나(박선영)는 "프리뷰 공연 올리면서 많이 긴장했는데 뮤지컬 배우로서 관객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 '소피' 긍정적인 면을 배우고 있다. 좋은 무대와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고 각오를 전했다.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ABBA) 히트곡 22곡을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전 세계적으로 20억 불 이상 티켓 판매를 이끈 히트작이다. 1999년 웨스트엔드에서 초연했으며 2004년 국내 초연 이후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3년 만에 돌아온 이번 공연은 '도나' 역에 최정원-신영숙, '타냐' 역에 홍지민-김영주, '로지' 역에 박준면-오기쁨, '샘' 역에 남경주-김정민(김정수), '해리' 역에 이현우(이상원)-성기윤, '빌' 역에 오세준-호산(김명원), '소피' 역에 루나(박선영)-이수빈이 나온다. 9월 14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