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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에 전세계 주요 71개국 슈퍼미인들의 탤런트 쇼 케이스인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세계대회’가 개최된다. 이에 앞서 4월 23일에는 서울 마리나클럽&요트에서 한국 본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주관방송사는 Y&STAR, MC로는 팝 아티스트인 낸시랭과 가수 하지혜가 낙점되었다. 총 프로듀서는 개그맨 겸 연출가인 한상규 씨가, 총 기획 및 무대연출은 빅펀(주)의 문철 대표가 맡는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에는 J아카데미와 본스타트레닝센터가, 공식 스타일리스트로는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램(FS-MODA LAB)의 토니권 대표가 선정됐다.
현재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한국본선대회는 4월 5일까지 마지막 참가자 결정을 위한 3차 접수를 진행중이다. 참가자 접수는 한국본선대회 추진위원회 홈페이지(www.missasiapacific.tv)를 통해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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