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안하는 정치인 BEST 5」3년 연속 선정

3년 연속 선정은 전현희 의원이 최초이다
기사입력 2011.04.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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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의원(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거짓말 안하는 정치인 BEST 53년 연속 선정되었다. 올해로 8회를 맞은거짓말 안하는 정치인 BEST 53년 연속 선정은 전현희 의원이 최초이다.

 

거짓말 안하는 정치인 BEST 5선정은 부산 신라대학교 국제관계학과에서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해왔으며, 한국 정치 발전을 위해 거짓말 잘하는 정치인을 가려내는 부정적인 접근방식을 벗어나 거짓말 안 하는 모범 정치인을 발굴하여 매년 41일 만우절을 즈음하여 선정하고 있다.

 

젊은 세대의 정치 무관심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대학생들이 직접 설문과 토론을 통해 성실한 의정활동과 정직한 정치로 귀감이 되는 정치인을 선정하여 큰 의미가 있다.

 

올해도 현역 국회의원 296명을 대상으로 의정 활동과 선거법 위반 여부, 언론 등 대중매체 평가, 공약이행 여부, 외부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학생들의 설문과 토론을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전현희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성실한 의정활동의 결과로 NGO 모니터단 선정 국감 우수의원상3년 연속 수상, 국회사무처 선정 입법 우수의원3년 연속 수상, 최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상3년 연속 수상,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백봉신사상 올해의 신사의원상수상, 바른 사회를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우수의정활동 부문 수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전현희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많은 상을 받았지만 대학생들이 선정하는 거짓말 안하는 정치인의 명예로운 수상은 뜻 깊고, 영광스러운 상이다.”고 말하며, “앞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치문화를 개선하는데 더욱 앞장설 것을 약속드리며, 잘 나가는 정치인이 아니라 누구보다 정직하고, 성실한 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민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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