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큐브(CUBE), ‘2011 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 선정

기사입력 2011.04.0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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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www.nissan.co.kr)은 4월 4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된 2011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발표 <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 시상식에서 글로벌 디자인 아이콘 큐브(CUBE)가 승용차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어워드는 2011 서울모터쇼 취재 기자단을 대상으로 디자인과 기술력 부문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심사는 승용차(Passenger Car), 컨셉카(Concept Car), 친환경차(Green Car) 등 총 3개 부문에 대해, 총 300여대 이상의 모델이 경합을 벌였다.

이 중 닛산이 국내에 처음 공개한 큐브(CUBE)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술력, 실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이끌어내며 승용차 부문에 선정, 지식경제부 장관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특히 참가업체 중 수입자동차 브랜드 중 유일한 수상작에 선정돼 더욱 눈길을 모았다.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이사는 시상식에서 “이번 선정에 참여해주신 취재 기자단 및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사용자 친화적인 감성품질을 갖춘 큐브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닛산이 제시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본 수상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닛산 큐브(CUBE)는 비대칭의 신선한 디자인과 기능적이면서 세련된 공간구성인 특징인 글로벌 아이콘이다. 3세대의 모델 체인지를 거치며 디자인, 활용도, 연비 부문에 있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큐브는 오는 8월 국내에 공식 출시 예정이다.

이에 앞서, 닛산은 오는 4월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큐브(CUBE)의 매력을 사전에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대칭의 바디를 모티브로 설계된 큐브 라운지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큐브의 디자인 철학 및 제품 컨셉을 다양한 화면 구성을 통해 전달한다. 또한 레이저 그래피티와 증강현실프로그램을 통해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익스테리어/인테리어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영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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