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전당대회 내년 2월 8일 최종 확정

기사입력 2014.11.19 14:0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기 위한 당 전당대회를 내년 2월 8일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국대의원대회 일정이 확정됐다”며 “2015년 2월 8일 일요일 올림픽체육관에서 진행하기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새정치연합의 전당대회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김성곤 의원이 맡고 있으며 현재 투표권을 갖게 되는 권리당원(당비당원)의 자격요건과 선거인단 구성 비율을 논의하는 등 준비 작업에 나서고 있다.

당내 차기 당권주자로는 박지원, 정세균, 추미애, 김영환, 조경태, 전병헌 의원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친노계 좌장’ 문재인 의원의 내년 전대 출마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경순 기자 21pk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