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민논산딸기축제 둘째날 성황

기사입력 2011.04.1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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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2011예스민 논산딸기축제 둘째날인 9일 논산천둔치는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전 10시에는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주관으로 전국단위 행사인 제5회 전국 떡명장 선발대회에 200 여팀의 명장이 출전해 경합을 벌였으며 제2회 딸기 마라톤에는 10,000여명이 참가해 봄날의 탑정호를 만끽했다.

또한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 문상주회장과 회원 3,000여명은 딸기축제가 열리고 있는 논산을 방문, 화지중앙시장에서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어린이 인형극 공연, 사생대회, 가족대항 딸기 이벤트, 딸기 다트·소원빌기, 딸기 팬시우드, 넵킨 아트 등 공연·체험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 딸기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밖에도 논산 청정딸기 산업특구 홍보관에는 논산딸기의 발자취와 논산8경, 문화유적을 소개한 논산의 역사와 문화코너를 비롯 대형딸기 티셔츠를 제작 게시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으며 딸기 판매장에는 딸기를 구매하려는 관광객들이 몰려 딸기 부족사태가 벌어졌다.

3일차인 10일에는 청소년딸기문화축제, 가족대항 딸기이벤트, 논산시민 화합 한마당, 논산예스민딸기폐막쇼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영석 기자 cast21@newssun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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