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 청소년 인성교육+재난안전교육 여름방학 캠프 어때요

인명구조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국가자격증 안전요원이 직접 지도
기사입력 2015.04.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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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화제 발생 시 짚라인 교육도 체험학습으로 예방할 수 있다. (사진제공= 더필드)

[선데이뉴스] 행동훈련 전문회사 '교육그룹 더필드'는 최근 전 사회적으로 인성교육과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인성교육을 기본으로 재난안전 방학캠프를 개설했다.

본 제 31회 인성&리더십 극기훈련과 안전교육 캠프는 전북 무주종합수련원에서 140기(7월 12일(일) ~ 17일(금), 141기(7월 18일(일) ~ 24일(금),142기(7월 26일~31일) 각각 5박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학교 및 청소년 관련 단체는 1박2일 또는 2박3일로 신청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인성과 경청 등 교육목표 동기부여 ▲공동체의식 향상을 위한 팀 프로젝트 활동 강화 ▲상대와 소통을 위한 마음열기 훈련 ▲개인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자신감 및 문제해결능력 훈련 ▲진로와 비전을 찾기 위한 자아실천 교육 ▲창의성과 상상력을 높이기 위한 다면적 사고훈련 ▲인성과 리더십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상대성 교육 ▲나눔과 배려를 행동하기 위한 실천역량강화 훈련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자기사랑 훈련 ▲분노와 갈등을 치유하기 위한 명상훈련 ▲욕심의 짐을 내려놓기 위한 비움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재난안전교육의 지도자들은 인명구조 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국가자격증 소자자와 안전요원 등 해병대와 특전사 출신 교관들이 직접 지도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학생 10명당 1명의 지도자를 배치해 소수정예로 진행할 계획이다.

캠프장소는 전북 무주에서 진행되는 점도 수상안전사고의 위험을 예방하는 '안전 최우선'을 염두에 두었다는 게 캠프업체 설명이다.

앞서 더필드는 2003년 개원해 현재까지 특목고, 외고 등 초·중·고 학생 139기 까지 2만7000여명이 2박3일에서 3주과정까지 수료했다.

캠프를 수료하면 (사)한국언론사협회에서 인성교육 수료증과 함께 30시간의 이수증이 주어진다. 또 대한인명구조협회의 심폐소생술 수료증을 발급한다.

한편 더필드는 체험활동 및 수학여행 안전요원 전문가를 파견하고 있다. 주요 강사진은 인명구조협회 강사진,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 강사, 인명구조 교육전문가, 소방학교 교수(전), 응급처치 강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응급구조,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참가비는 60만원으로 형제·자매 10%, 재입소자는 20% 할인된다. 오는 31일까지 교육비를 입금하면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참가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 고등학생과 청소년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더필드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와 전화 02-2208-0116 로 문의하면 된다.

 

[이희진 기자 hslee@new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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