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음악산업의 혁신

A to Z sound & EK 컴퍼니
기사입력 2015.06.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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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o Z Sound(대표 박희성)와 EK컴퍼니(대표 김범수)의 업무협약
 
[선데이뉴스=박희성 기자]1일 A to Z 사운드(이하 Atoz사운드)와 EK컴퍼니가 M.O.U협약을 맺었다. 대형기획사 위주의 획일화된 음악산업의 넘을 수 없는 벽에 자신들의 음악을 만들고 싶어도 너무 비싸게 측정된 제작가격과 자신들의 음악을 유통시키기가 어려운 언더 뮤지션들과 실력있는 대중들을 위해 Atoz사운드가 발 벗고 나서서 새로운 뮤직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 하였다.
 
Atoz사운드는 기존 음악산업의 틀에서 벗어나 공장같이 체계화된 시스템을 도입, 음악이 만들어 지기까지의 각각 단계의 불필요한 거품을 빼고 단가를 낮춰, 빠른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80여명의 작곡가와 편곡가 및 20여명의 작사가, 믹싱 마스터링 엔지니어, 30여명의 가이드 보컬, 세션팀을 확보하여 총 130여명의 실력자가 한 기업에서 음악의 작곡부터 유통까지 제작을 진행하며, 음악의 제작부터 발매까지 모든 과정을 빠른 시간안에 끝내는 것 뿐만아니라, 필요한 부분만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 가수, 작곡가, 편곡가, 엔지니어 등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의 협력사 EK컴퍼니는 이 모든 과정들을 한번에 진행 할 수 있게 현장에서 모든 작업들을 컨트롤 및 진행 하는 회사이며 또한 이미 Atoz사운드의 모든 것을 진행할 수 있게 모든 시설이 구축이 된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트레이닝 시스템(EK음악학원)부터, 녹음스튜디오(EK사운드)까지 작사, 작곡, 편곡만 EK컴퍼니에서 트레이닝 및 녹음, 믹싱, 마스터링, 시디 제작, 음원 유통, 바이럴 마켓팅 까지 진행을 하며, EK컴퍼니 소속 가수들 뿐만 아니라 EK컴퍼니에 연결된 가수들까지 피쳐링으로 참여 할 수 있게 해준다.
 
동종 업계에서 질타와 외면의 위험을 무릎쓰고 수면 아래있는 인디뮤지션들이 수면위로 올라와 K-POP시장의 다양화 그리고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서약하였다.
[박희성 기자 phspk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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