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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을 이용해 행동훈련 및 재난안전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인공암벽등반 훈련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교육그룹 더필드)
[선데이뉴스] 인성교육진흥법이 지난 해 12월 29일 국회 여야 102명이 공동 발의해 199명 전원일치로 통과시켰다. 오는 7월 21일부터는 전국 700만 명의 초중고 학생과 50여 만명의 교사는 의무적으로 인성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이에 교육그룹 더필드(훈련본부장 이희선)는 최근 전 사회적으로 인성교육과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인성교육을 기본으로 진로교육과 재난 안전교육 방학캠프를 개설했다.
이번 '제 31회 인성&리더십 행동훈련&안전교육 캠프'는 전북 무주종합수련원에서 140기(7월 12일(일) ~ 17일(금), 141기(7월 18일(일) ~ 24일(금),142기(7월 26일~31일) 각각 5박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방학캠프의 지도자들은 인성교육 지도사, 인명구조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국가자격자와 안전요원 등의 교관들이 직접 지도해 눈길을 끈다.
캠프를 수료하면 (사)한국언론사협회와 인명구조협회의 인성교육과 심폐소생술 16시간의 수료증을 준다.
앞서 더필드는 2003년 개원해 현재까지 특목고, 외고 등 초·중·고 학생 139기 까지 2만7000여명이 2박3일에서 2주 과정으로 수료했다.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최근들어 대학 입시와 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 현장에서도 기본 학습실력 못지않게 다양한 체험과 고난극복,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한다는 게 입시와 기업의 채용 담당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고 말했다.
이번 인성교육과 진로교육 그리고 재난안전 교육의 자세한 사항은 더필드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와 전화 02-2208-0116, 카톡 aha20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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