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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는 23일 광주에서 첫 번째 혁신방안을 내놓는다.
혁신위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위가 첫 번째 쇄신과제로 선정한 당내 기득권 타파를 위한 혁신안을 발표할 방침이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날 공개되는 혁신안에는 당내 기득권 타파를 위해 필요한 문화·제도적 개선 사항과 막말로 징계를 받을 경우 공천에서 배제하는 등 당 기강 확립을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됐다.
앞서, 혁신위는 1차 혁신안 발표를 위해 2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광주에서 워크숍을 진행하며 시민단체와 지역사회 관계자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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