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2015년 8월 18일 별사탕 이창현 이사와(오른쪽), 배우의 길 전홍렬 원장(왼쪽)은 학동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박희성 기자)앞으로 한국을 대표할 주역 아역배우 선진화를 위한 전문 엔터테인먼트 ‘별사탕’(대표 하정수)과 성인배우의 메카인 ‘배우의 길’(원장 전홍렬)은 2015년 8월 18일 학동 본사에서 배우의 꿈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좀 더 많은 기회와 성장 가능성을 최대로 열어 주기위해 함께 손을 잡고 제2도약을 다짐했다.이날 기념식에서 ㈜별사탕 하정수 대표는 “기존 엔터테인먼트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2가지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별사탕의 뜻은 스타테인먼트(Star+Entertainment)와 프레스테인먼트(Press+Entertainment)를 합성한 신조어다. 즉, 아역 연기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차별된 홍보방식으로 마켓팅을 일구어 내겠다는 것이다.또한 ‘배우의 길’ 전홍렬 원장은 “오랜 세월동안 터득하고 축적된 노하우들을 토대로 성인배우들의 꿈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올바른 배우의 길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홍보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별사탕’ 이창현 이사는 “두 회사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해 아역배우들에게 오디션 노하우를 전수하고, 연기자로서 빠른 데뷔의 길을 안내하는 등 공정성과 투명성을 갖고 수강생들을 지도ㆍ홍보 하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