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문의해 기념 한류드림콘서트가 9월 12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한류드림콘서트는 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맞이해 한류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는 콘텐츠를 활용해 내·외국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적 규모의문화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슈퍼주니어, 2PM, 강타, 2AM, 2NE1, 세븐, 포미닛, 비스트, 손담비, 카라, 에프터스쿨, MISS A, FT아일랜드, 초신성, 다비치, 티아라, 엠블랙, 유키스, 제국의아이들, 시크릿,플라워, 서인국 등 22개 팀(102명)의 스타급 가수들이 총출동하였다.사진:박가영 기자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