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김종건 기자]매년 고민을 거듭하지만 익숙해지지 않는 것은 역시 ‘선물 고르기’다.

사랑하는 가족,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지인들에게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드릴 수 있는 추석 선물로 슈즈가 어떨까. 크록스가 성큼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주고 받는 사람 모두가 만족할 만한 슈즈 선물을 제안했다. 

- 스타일과 편안함 담은 ‘플랫’ 아내와 어머니에게 ‘인기’ 

가을 나들이 할 일이 많은 아내와 어머니의 선물로 크록스 플랫 슈즈가 제격이다. ‘크록스 컬러라이트 디스크 플랫’과 ‘듀엣 비지데이 2.0 샤뜨야 에이-라인’은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으로 눈길을 끈다. ‘크록스 컬러라이트 디스크 플랫’은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컬러를 구현한 신소재 ‘컬러라이트’가 적용된 클래식 스타일로 올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하기에 최적의 슈즈다. 특히 밑창은 크록스 독점 기술 ‘크로슬라이트’를 적용해 미끄러짐 없는 착화감을 제공하며, 슈즈 깔창은 안정적인 쿠셔닝으로 편안함을 더해준다. 가격은 7만 4,900원. 

젊고 활동적인 2030세대 여성부터 운동을 즐기는 4050세대 여성에게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는‘듀엣 비지데이 2.0 쌰뜨야 에이-라인’은 일상생활에서나 운동할 때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 요가 팬츠처럼 스트레치가 잘 되는 컨버스 소재의 상부와 발을 편안하게 서포트 해주는 아치와 뒤꿈치 부분이 조화를 이루어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스타일과 편안함을 챙길 수 있는 최적의 슈즈다. 가격은 7만 9,900원. 

남자친구와 아빠의 패션까지 챙길 수 있는 추석선물은 단연 ‘로퍼’다. ‘산타 크루즈 2 럭스’는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남성들이 선호하는 네이비와 카키, 에스프레소 컬러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가을 패션을 완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안창은 크로슬라이트 폼 베이스에 메모리 폼을 한번 더 덧대어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해 오래 신어도 발의 피로함을 덜어준다. 밑창은 크록스 독점 기술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유연하게 구부러져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데일리슈즈로 제격인 ‘로퍼’는 선물하는 분의 따뜻한 마음을 담기에 충분하다. 가격은 7만 9,900원. 

- 손주, 조카 사랑 ‘어반 그래니, 골드 앤트족’ 에게 키즈제품 인기만점

한층 높아진 하늘과 시원한 바람 속에 맞는 추석 연휴. 아이들이 뛰어 놀기 더없이 좋은 때다. 발이 편하고, 멋스러운 슈즈 한 켤레만 준비하면 된다. 새 신발에 눈길이 가는 때 아이들을 위한 ‘슈즈 선물’은 손주 사랑에 흠뻑 빠진 ‘어반 그래니’와 조카 사랑이 가득한 ‘골드 앤트족’ 모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크록스의 편안함과 스타일은 엄마와 아이까지 만족스럽게 해준다.  

‘범프 잇 클로그 키즈’는 크록스 클로그의 장점과 빈티지 스니커즈 스타일의 조화가 멋스럽다. 클로그 특유의 홀은 통풍이 잘 되도록 해주며, 백 스트랩은 안정감을 준다. 캠핑 등 야외활동 시 패션에 포인트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신고 벗기 편리하다. 가격은 5만 4,900원. 

‘범프 잇 슈 키즈’는 슬립 온 스타일로 고무 소재의 토 범퍼는 발 앞 부분을 넓게 감싸주어 안전까지 고려했다. 이중 밀도 크로슬라이트 소재가 적용돼 슈즈 안쪽은 더욱 부드럽고, 바깥쪽의 내구성은 좋아졌다. 남아를 위한 네이비/오이스터, 셀룰리안/네이비 컬러, 여아를 위한 캔디핑크/카네이션, 애머시스트/와일드오키드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5만 9,900원이다.

크록스 마케팅팀 정선영 차장은 “선물 받는 대상의 나이와 취향에 따라 슈즈 선물은 선택의 폭이 넓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도 덜고, 실용성을 갖춘 슈즈 선물로 센스도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