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풀무원건강생활, 쿡웨어 ”오라니어 딜렌부르크 4종” 출시

기사입력 2015.10.1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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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은 '몸에 좋은 먹거리를 건강하게 조리하자'는 철학으로 독일 400년 전통 주방용품 브랜드 '오라니어(Oranier)'와 협업한 쿡웨어 '오라니어 딜렌부르크'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쿡웨어 '오라니어 딜렌부르크'는 가정에서 요리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24cm 양수와 전골, 20cm 양수, 16cm 편수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열 보존력과 전달력이 탁월한 구리(copper)를 제품 몸체의 모든 면에 넣은 '코퍼코어 통 5중' 구조로 제작돼 열이 바닥만이 아닌 몸체 전체에 고르게 전달된다. 

제품 내부는 SUS(steel use stainless)316 스테인리스로 마감함으로써 강한 내식력과 안전성을 가져 염분과 산을 사용한 음식을 조리해도 부식되지 않아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다.

특히, 재료 자체의 수분만으로 조리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한 저(低)수분 요리가 가능하도록 뚜껑에 스팀홀을 없애고, 조리 시 재료의 수분이 다시 음식물로 순환되도록 뚜껑 내부를 M자형으로 디자인했다. 몸체와 뚜껑이 65°로 정교하게 맞물려지도록 디자인한 '더블림(double rim)' 구조도 수분손실을 최소화해 저수분 요리를 돕는다.   

이외에도 제품 바닥에 양각과 음각으로 새긴 고급스러운 불꽃 문양은 열이 전달되는 면적을 넓혀 열효율을 극대화시켰다. '오라니어 딜렌부르크' 4종은 높은 자성을 가져 인덕션에 최적화됐으며 오븐과 가스레인지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풀무원건강생활 최혜원 PM(제품 매니저)은 "독일의 금속가공기술이 적용된 '오라니어 딜렌부르크' 4종은 음식 고유의 맛과 색은 더욱 살아나고 영양도 잘 보존되도록 설계했다"며 "식재료 고유의 염으로 요리해 소금을 덜 사용하게 되어 진정한 로하스 쿡웨어"라고 설명했다.

한편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 5월 '건강한 생활을 선도하는 로하스생활기업'이란 비전 선포식을 갖고, 식습관과 생활습관, 생활환경에서 로하스 가치 실현을 돕기 위한 '로하스키친 사업부'를 출범하고, 가스레인지로 인한 주방의 공기오염과 주부들의 건강개선을 위해 '인덕션 전기레인지'와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를 출시한 바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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