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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광진구의회 박삼례 의장이 10월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TV서울 개국 2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TV서울은 시사 정치 뉴스를 보도하고 1천만 서울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살기 좋은 서울시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는 인터넷 방송으로 개국 2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갖고 광역·기초의원 의정대상, 모범공무원상, CEO대상, 문화예술대상, 사회봉사대상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모범이 되는 분들을 선정하여 유공자 표창을 실시했다.
광진구의회 박삼례 의장은 공약사항 이행에 충실하고 의정활동 등이 우수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5대에서 현재 7대까지 광진구의 3선 의원으로 제5·6대 복지건설위원장을 역임하며 광진구 복지정책에 대한 비전 제시 및 현실적인 대안으로 구민의 복지증진을 도모하였다.
제7대 광진구의회 의장으로서 의원 모두가 하나가 되는 의회,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생산적인 의회를 만드는 데 만전을 기하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구정의 발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바 오늘과 같은 수상의 결과를 이루어냈다.
박삼례 의장은 “함께한 모든 분들과 축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광진구민을 위해 봉사하고 구정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정진하겠다.”며 “광진구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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