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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이 영화 ‘황해’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다.
22일 폐막한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 피판)가 이날 올해 수상작을 발표했다.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국제경쟁부문인 부천 초이스 장편과 부천 초이스 단편에서 각각 6개 부문과 4개 부문, 유럽판타스틱영화제연맹 아시아 영화상, 넷팩상, 후지필름 이터나상, 공로상, 피판 유스 필름 아카데미상까지 총 17개 부문에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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