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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인천 한류 관광콘서트'가 오는 13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아이돌그룹이 대거 참여하는가운데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1 인천 한류관광콘서트'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 중동 등 세계에 불고 있는 K-POP열풍의 위상을 통해 음악도시 인천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다.
그룹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2NE1, 비스트, 카라, 샤이니, 2AM, 티아라 등이 참가한다.
지난 2009년 첫 공연을 개최한 후 지난해 열린 2회 공연에는 약 5만 여명의 국내외 관객이 찾는 등 성공리에 마무리지었으며 '2011 한류관광 콘서트'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HH Company의 주관으로 매해 8월에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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