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사회를 맡은 방송인 김미화를 비롯해 주연배우 공유, 정유미가 참석했다.
'도가니'는 실제로 광주의 한 청각장애인학교에서 일어난 성폭력 사건을 다룬 공지영의 소설을 원작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청각장애인학교에 부임한 한 교사와 인권 운동가가 그 곳에서 은밀하게 벌어져온 폭력과 비극을 세상에 알리는 과정을 담았다.
내달 22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