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가리는 울창한 밀림의 나라 인도네시아. 그러나 인도네시아는 밀림과 원시림 외에, 현대미술도 제법 탄탄한 시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 인도네시아의 유망작가 7명의 작품을 한데 모은 전시가 서울 관훈갤러리에서 8월31일 개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