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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나눔으로‘사랑받는 군정'실천
하동군 옥종면, 사랑받는 군정 다짐 전진대회 시상금
불우이웃 성금 전달
하동군 옥종면은 2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7월 ‘사랑받는 군정 다짐 전진대회' 행사를 통해 받은 시상금 전액과 직원들이 작은 정성으로 십시일반 모음 성금 50만원을 백혈병으로 고생하는 관내 어린이에게 전달했다.
옥종면은 민선 5기 2차년도 군정방향인 ‘사랑받는 군정' 실천 다짐을 위한 전진대회에서 ‘우리가 먼저 사랑하겠습니다'라는 구호를 정하고 업무에 대한 주인정신과 전문성, 자긍심을 표현한 ‘주전자 퍼포먼스'를 연출해 장려상과 함께 상금 10만원을 받았다.
이에 옥종면은 먼저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용우 면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소중하게 마련한 성금을 불우이웃을 위해 쓰게 됐다.
옥종면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먼저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해 사랑받는 군정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 성금전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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