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일 “구글이 주도하는 광고시장의 글로벌화 속에 국내 광고시장도 글로벌 경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광고, 미디어업계 공동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방송광고 활성화 및 스마트미디어시대 광고산업 육성전략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국내 광고시장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