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아트센터 이용미(49·여) 관장을 비롯한 청주시장이 참석하였다.
이런 가운데 충북 청주에 전시 및 시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예술인을 지원하는 복합 아트센터가 문을 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2일 개관하는 ‘우민(又民)아트센터'는 청주·충북지역 문화예술의 특성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잠재력 있는 예술인들은 발굴·지원하는 활동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한국 현대미술의 이론과 비평 활동을 위한 조사연구, 출판 등을 통해 청주의 새로운 문화 활력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