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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명의 아이들과 부모들의 힘들고 아름다운 15일간의 독도대장정을 영상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마리 아리랑시네아트센터에거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하였다.
영화 ‘독도야 반갑다'는 독션필름이라는 새로운 방법으로 촬영된 영화다.진짜처럼 보이게 하는 가짜 다큐인 ‘페이크멘터리', 거짓을 사실인 양 만든 ‘픽션' 등 다큐와 픽션을 통해 아이들이 15일 동안 독도대장정을 하는 아이들의 실제 상황에 극적 재미를 위해 과감하게 다큐 안에 픽션을 집어넣어 리얼리티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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