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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만화가 이홍우 상명대 문화예술대학원 만화영상과 교수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아트센터 공평갤러리에서 `나대로 시사만화전`이 열렸다.
이번 시사만화전은 이 교수가 지난 1980년부터 2007년까지 5공,6공, 문민정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로 이어지는 역사의 소용돌이를 풍자한 것으로 총 8568회의 `나대로 선생` 가운데 당대에 회자됐던 작품들을 골라, 전현직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 케리커처와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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