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이 10월 2일, 경남 진주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와 함께 지상파 및 케이블 드라마를 총망라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가 손호영, 최송현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번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는 대상을 비롯한 13개 부문의 영광의 수상자를 가렸으며
<시크릿가든>은 대상과 작가상(김은숙)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또한 젊은 배우들의 호연이 빛났던 <성균관스캔들>은 연출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연기상 남자 부문은 최근 한류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이민호(씨티헌터)가,
여자 부문은 변화무쌍한 연기를 보여주며 새롭게 재조명 된 염정아(로열패밀리)가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문의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best-ost 허각>
<대상시크릿가든 제작자>
<여자최우수상 염정아>
<이민호 남자최우수상한류스타상>
<이유리 여자조연상>
<인기상신인상 김수현>
<전혜빈 케이블부문특별상>
<조연상남자 주상욱>
<최우수연기상남자 이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