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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미술비엔날레로는 한국최초이자 세계최초로 공인된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가 10월1일 개막, 같은 달 30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된다.
2004년 시작된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는 올해 5회째를 맞았으며, 제인 파버 국제 독립큐레이터가 예술감독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본전시·조율전·참여전·프로젝트로 나뉘어 구성된 이번 행사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한국이민사박물관, 인천학생교육문호회관, 부평아트센터 등 인천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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