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 전현무 아나운서,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 MC 발탁!!

세련되고 편안한 진행으로 아시아 최대 대중음악축제 품격 보여줄 것
기사입력 2011.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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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김영훈, 이하 ‘재단') 유니세프, 대구광역시와 공동주최하는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Asia Song Festival)'의 MC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와 KBS 전현무 아나운서를 선정했다고 10 밝혔다.

 

n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은 한국의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이승기, 비스트, 미쓰에이, 유키스, 지나를 비롯해 일본의 퍼퓸, 트리플에이, 대만의 하윤동, 홍콩의 고거기, 중국의 주필창, 태국의 타타영이 참가하며, 행사는 KBS 프라임 시간대 전국에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n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재단 측은 전현무 아나운서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MC 맹활약하고 있는데다, 대규모 음악행사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유쾌하고 매끄러운 진행을 이끌어 것이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하늬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차세대 여자 MC 확고히 자리매김한 만큼 세련되고 편안한 진행으로 아시아 최대 대중음악 축제의 품격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n 2006 미스코리아 , 2007 미스유니버스 대회에서 4위에 오르며 세계에 한국의 미를 뽐낸 이하늬는 평소 사회 자선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내면과 외면이 모두 아름다운 스타로 손꼽힌다. 이하늬는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 자선음악행사이자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사랑 나눔의 의미를 전할 있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MC 선정 소감을 말했다.

   

n 이하늬는 SBS ‘생방송 TV연예'와 tvN ‘오페라스타 2011'에서 안정적인 생방송 진행 솜씨로 호평을 받아 차세대 여자 MC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현재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와 오는 13 개봉하는 영화 히트'에서 배우로서 맹활약 중이며, 최근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 출연해 탄탄한 노래 실력까지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확고히 자리매김 했다. 한편 역대 아시아송페스티벌 여자 MC로는 한예슬, 유진, 이다해 당대 톱스타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었다

 

n 전현무 아나운서는 KBS 예능 프로그램 생생정보통', ‘스타골든벨'을 거쳐  현재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영화가 좋다' 등에서 활약하며 한국의 간판 아나운서로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유의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활약하며, 2009 KBS 연예대상 쇼오락 MC부문 남자 신인상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KBS 가요대축제의 진행을 맡아 대형 음악행사를 매끄럽게 이끌며 MC 자질을 유감없이 뽐냈다. 특히 전현무 아나운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4 국어에 능통하여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 공연을 관람할 세계 아시아 음악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n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아시아 각국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유니세프,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후원하는 음악축제이다. 지난 2004 시작된 아시아송페스티벌은 매년 아시아 각국의 최정상급 가수들을 초청하여 공연 하고, 아시아 음악산업관계자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대중음악 축제로 발전해왔다. 아시아 6개국에서 13 팀이 참가하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오는 10 15, 대구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김경민 기자 http://www.newssun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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