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광관부장관상 국제무예대축전 1위 김민찬

무예천재 ”김민찬”
기사입력 2016.07.3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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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박희성 기자] 2016년7월23일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상 대한민국합기도 국제무예대축전이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민국을 앞으로 이끌어나갈 꿈나무 들의 축전 인성과 무예를 겸비한 많이 선수가 참가한가운데 눈에 뛰는 선수가 있다. 바로 관양초등학교 2학년 ‘김민찬’ 선수이다. 무예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각종 대회를 힙쓸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겨루기 1위 호신술 2위 를 하는 멋진 기량을 발위했다. 여기에는 “중앙 타이거즈 합기도” ‘한성호’ 관장의 가르침이 많은 기여를 했다. 한성호 관장은 무예의 ‘무’와‘예’를 어린 아이들에게 무엇인지 너무도 잘 가르치고 있었다. 인성과 예의를 중요시하는 ‘한성호관장’ 은 학부모들에게도 모법을 되고 있다고 한다. 또 한가지 ‘김민찬’ 선수에게는 특별한 스승이 있다. 바로 아버지 ‘김춘근 무술감독’이다 ‘김춘근 무술감독’은 부지런하기로 소문이 나있는 우리나라 드라마 영화의 무술감독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새벽이 되면 비가오나 눈이오나 운동을 나가는 ‘김춘근 무술감독’ ‘김민찬’선수는 이런 아버지를 따라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새벽운동을 따라나선다 한다. 아버지의 피를 그대로 물려받은 ‘김민찬’선수 하지만 ‘김춘근 무술감독은’ 아들이 무예를 잘 하지만 끝까지 선수로 성장하는 것 보다 자신의 몸을 컨트롤 하고 지킬수 있는 수준으로 만족 한다고 한다. 하지만 ‘김민찬선수’ 는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자신있게 말했다. 앞으로 더 멋지게 성장해서 세계무대에 나가 대한민국을 빛내는 그런 선수가 되길 기대해본다.
[박희성 기자 phspk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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