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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김태우와 휘성이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며 성황리에 마친 '투맨쇼'가 관객들의 열광적인 성원에 힘입어 11월 5일,6일 양일간 KBS 88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11월 7일 군입대를 앞 둔 휘성은 입대 전날이 5, 6일까지 무대에 선다.
김태우가 연출가로 나선 '투맨쇼'는 폭풍 가창력과 유쾌함, 관갠들과의 호흡, 그리고 진한 감동을 전달하며, 관객들과 더 가갑게 호흡하기 위해 만든 'ㅁ'자형 돌출무대와 초대형 LED를 무대 전면에 설치, 화려한 영상과 조명쇼 등 다양한 무대 연출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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