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 된 것으로...

기사입력 2017.03.31 19:3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문=김명균 기자]서울의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세가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재건축 가격은 0.04%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상승폭은 지난주 0.12%의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됐다고 밝혔다.

이에 비해 일반 아파트값은 0.06% 상승하면서 지난주 상승폭 0.03%를 앞질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의 전체 아파트 가격 상승폭은 0.05%로 지난주 수준을 유지했다.

구별로는 구로구가 0.15%로 가장 많이 올랐고 중구 0.14%, 성동과 종로 0.11% 등의 순이었다.

신도시는 위례신도시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면서 0.04% 상승했다.

경기·인천지역의 아파트값은 3주 연속 0.01% 상승했다.

[김명균 기자 gyun3514@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