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게스트 공개!

배우 김지미, 하지원, 박해일, 수애, 장혁, 양동근, 이일화 등 참석
기사입력 2017.04.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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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4월 27일 화려한 막을 올리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의 개막식 레드카펫 게스트가 공개됐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는 오는 27일 전주시 영화의 거리 내 ‘전주 돔’에서 진행될 개막식 레드카펫을 수놓을 게스트 명단을 19일 확정, 발표했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개막작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몸과 영혼>의 일디코 엔예디감독, <비구니> 특별복원상영에 참석하는 배우 김지미, 국제경쟁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배우 하지원,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 정은채, 한국영화시나리오작가협회가 시상하는 시나리오 작가상을 수상하는 배우 박해일, 수애, 오달수, 최근 개봉한 <보통사람>에서 열연을 펼친 장혁 등이 초청되었다.

 올해 영화제 각 부문 초청작에 출연한 배우들도 레드카펫을 밟는다. ‘한국경쟁’에 선정된 <샘>의 주연 배우 류선영, <수성못>의 주연 배우 이세영, <해피뻐스데이>의 서갑숙 등이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 초청작인 <천화>의 이일화와 양동근을 비롯해, <길>의 원로 배우 송재호와 허진, <가을 우체국>의 오광록, <돌아온다>의 손수현, <천사는 바이러스>의 이영아, 전주국제영화제의간판프로그램 ‘전주시네마프로젝트(JCP)’선정작인 <시인의 사랑>의 양익준, <초행>의 김새벽, 조현철 역시 레드카펫에 선다.

2014년 개막작인 <신촌좀비만화>의 남규리 역시 개막식에 참석하기로 해 전주국제영화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스타들이 대거 참가해 자리를 빛내줄 이번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오는 4월 27일 프랑스 배우 겸 감독 에두아르 바에르와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막해, 5월 6일까지 열흘간 전주시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풍우 기자 dvec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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