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8월 중국 공연

기사입력 2017.05.1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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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가 중국 라이선스 투어 공연을 진행한다.

지난 2016년 10월 'K-뮤지컬 로드쇼'를 통해 중국에서 쇼케이스를 선보였던 '마이 버킷 리스트'는 최종적으로 여러 대형 뮤지컬을 제작한 경험과 안정적인 제작시스템, 그리고 극장을 보유한 전문제작사인 상해문화광장(上海文化广场)과 계약을 체결했다. 

페이위엔홍(Fei Yuanhong) 상해문화광장 예술감독은 "'마이 버킷 리스트'는 전세계인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좋은 콘텐츠다. 민감한 시국에 한국의 공연 '마이 버킷 리스트'가 중국에서 공연되는 일은 기적 같은 일"이라며 중국 공연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는 감성로커 양아치 '강구'와 외유내강 시한부 '해기', 두 소년의 좌충우돌 버킷리스트 수행기를 통해 방황하는 청춘을 위로하고 스스로 치유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깊은 감동을 전달하는 작품이다.  상해문화광장 측은 "이번 '마이 버킷 리스트' 중국 공연은 탄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 등 작품의 오리지널리티는 살리되 현지화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첨가해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마이 버킷리스트' 중국 공연은   8월 8일부터 20일까지 600석 규모의 상해 백옥란 극장(上海白玉兰剧场)에서 막이 오른다. 이후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북경 다윈 극장(北京大隐剧院)으로 무대를 옮겨 공연을 진행한다.

한편 '마이 버킷 리스트'는 지난해 3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K스토리 중국 피칭' 행사에서 뮤지컬 분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북경에서 OSMU 피칭을 통해 중국 영화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영화화 진행과 8월 상해, 북경 투어공연 이외에도 대만과 홍콩 등 아시아 각지에서의 공연도 논의 중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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