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소녀주의보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추석명절 한마당 큰 잔치인 한강국제기부문화축제에 참석한다.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한강에서 바람났네” 라는 '참여’와 ‘관심’과 ‘소비’와 ‘나눔’ 그리고 ‘공유’의 다섯가지 테마를 갖고 특별한 기부축제를 위한 한강민속놀이대잔치를 알리는 기자회견이 9월 30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앞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주최 측인 서울문화홍보원 이정환 원장, 한강국제기부문화축제 대회장인 FX 렌트그룹 조정식 회장과 한강기부문화축제 총감독인 팔씨름협회 문호걸 회장과 연예인 박준규, 김보성,이범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권호와 주최 측 행사관계자와 각계각층의 초청 귀빈들이 참석했다.
복지돌로 활동 중인 소녀주의보는 '나눔'의 테마에 촛점을 맞추고 공연문화 기부를 하기로 하고 이날 참석한 김보성과 의리의 맹세를 다짐한 의리컷으로 그 의미를 다졌다.
이처럼 소녀주의보가 복지돌로서의 작은 시작이지만, '나눔'과'기부' 문화를 널리 전파해서 문화로 자리잡게 하겠다는 복지와 엔터테인먼트의 결합. 복지테인먼트 만들겠다는게 뿌리엔터테인먼트의 목표라고 전했다.
5일 시작되는 한강국제기부문화축제는 추석명절 고향을 가지못한 참여객을 선정하여 초청 연예인들과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게임형식으로 진행하며, 진행 중, 송해 선생님 및 후배 연예인들이 송편을 나누어 주는 나눔의 시간 운영하는데 소녀주의보가 함께 송편을 나누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