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수자들” 정영주, 졸부 역 완벽 소화

기사입력 2017.10.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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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tvN 수목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 출연 중인 배우 정영주  스타일링이 주목 받고 있다.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연출 권석장)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 장수, 대학 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 매회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부암동 복수자들’의 갑질녀 ‘주길연’으로 분한 정영주는 자연스러운 진상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이에 정영주가 극중에서 선보인 투머치 스타일링까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길연’은 돈이 제1의 가치이며 욕심 많고 심술 궂은 악녀 캐릭터. 디테일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정영주는 화려한 컬러,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을 택했다. 메이크업은 강렬한 레드 립으로 특징을 살리고 볼드한 주얼리까지 착용해 자기 주장이 강한 기 센 사모님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이처럼 정영주는 연기뿐만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길연 역을 완벽 소화하기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또 캐릭터에 꼭 맞는 스타일링과 맛깔나는 감초 연기로 사랑 받고 있다.

한편, ‘부암동 복수자들’은 매주 수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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