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수자들” 정애연, 대본 인증샷

기사입력 2017.10.2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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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카라멜이엔티가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 출연 중인 배우 정애연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애연은 ‘부암동 복수자들’ 대본을 든 채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시크한 레드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애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애연은 이요원의 이복언니인 ‘정윤’으로 등장. 이요원이 맡은 주인공 정혜 역과는 외모며 성격 모두 극과 극을 이룬다.
 

지난 4회에 첫 등장한 정애연은 배다른 동생에 대한 미움으로 이요원과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 극의 긴장감을 살렸다. 이 둘의 관계가 과연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부암동 복수자들’은 매주 수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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