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소현 기자]11월 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7호실'(감독 이용승)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본 시사회에는 신하균, 도경수(엑소 디오), 이승용 감독이 참석하여 영화에 대한 많은 이야기와 생각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DVD방 사장 '두식'역을 맡은 배우 신하균. (사진의 좌)
영화 7호실의 감독 이승용. (사진의 중)
DVD 알바생 '태정'역을 맡은 배우 도경수(엑소 디오). (사진의 우)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서 각자의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과 청년,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혈 생존극을 그린 영화. 오는 11월 15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