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2017년 한해를 마무리 하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해 팝페라가수 들이 뭉쳤다. 지난 10월24일에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에서 있었던 한국경제tv 주최 팝페라페스티발에 출연했던 대한민국 최초의 팝페라가수 강마루를 중심으로 지휘 김기웅(소리얼오케스트라),길한나,에스페로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팝페라 콘서트"가 12월 22일(금) 저녁 6시 30분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두베홀에서 개최한다.
더불어 (재)한국예술문화재단의 마스터스성악 최고위과정 14기 원우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더좋은펀드 허동호 회장과 수석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제일토목 김현녀 회장의 특별출연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대한민국 팝페라페스티벌에서 관객과 함께 했던 열기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팝페라 콘서트에서도 이어지길 바라며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예술의 통로가 되겠다. 예술을 통해 대한민국이 행복한 나라가 되길 바라며 많은 성원 바란다”고 인터뷰를 끝마쳤다.
(재)한국예술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강마루는 한양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뉴욕 메네스 음악대학,런던 템즈밸리 대학원, 런던 음악 대학 최고 연주자 과정 등을 수료했다. 이어 약 2300회 이상의 공연을 비롯해 지난 2006년부터 국제구호기구, 복지시설, 사랑의 쌀기부, 환우 및 탈북자 돕기 등 활발한 나눔 활동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또한 에이컬쳐메세나코리아의 위원장으로 많은 예술가를 후원함과 더불어 예술가들의 공연 활성화를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