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20주년 기념 공연

기사입력 2017.12.0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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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가 20주년 기념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2,000회 이상 공연으로 2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년간 사랑을 받아온 대학로 소극장뮤지컬의 원조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가 11월 프리뷰 기간을 갖고 12월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1996년 시작한 연극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가  대학로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거듭난 지 20년이 됐다.

20주년 기념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는  탄탄한 구성과 내용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를 넘나들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건져낸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에피소드, 그 속에 사랑에 관한 여러 다양한 관점이 스며 있는 사랑의 세레나데가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다.
 
'늙은 부부 이야기' '그대를 사랑합니다' '염쟁이 유씨'등의 연극과 '락시터' '당신만이' 등 소극장 뮤지컬의 흥행보증수표 위성신 연출의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는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3관에서 내년 2월 11일까지 공연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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