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소현 기자] 12월 19일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프레스콜이 19일 오후 강남구 LG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정택운(빅스 레오), 카이, 전동석, 김소향, 민경아, 민영기, 신영숙 등이 참석했다.
‘더 라스트 키스’는 마이얼링 실화를 바탕으로 한 비극적인 러브스토리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재연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더 라스트 키스’는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는 지난 12월15일 막을 올렸으며 내년 3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