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 우정 그린 연극 ”아트”, 2월 8일 대학로 개막

기사입력 2018.01.30 01:1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남자들의 우정을 그린 연극 ‘아트’가  2월 8일 개막한다. 누적관객 20만 명을 기록한 흥행작이다.

‘아트’는 남자들의 진한 우정을 담은 블랙 코미디 연극이다. 마크, 세르주, 이반 세 남자  이야기다. 2억이 넘는 거액의 그림을 둘러싸고 남자들의 의리, 우정, 이기심, 질투, 자괴감을 통해 웃음을 자아낸다. 2월 8일부터 3월 4일까지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볼 수 있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사의찬미’  성종완이 연출한다. 배우 정상훈·김결·류경환·김대곤·안두호·장격수·김정환·최원석·박세원이 출연한다.

‘아트’는 프랑스 극작가인 야스미나 레자가 썼다. 15개 언어로 번역되어 35개국에서 공연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