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식 칼럼]걱정과 근심은 여유 시간이 생기면 찾아온다

기사입력 2018.02.0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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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마음의 평화는 인생의 핵심 원칙이다. 성공의 기준은 우리가 느끼는 행복, 만족감, 풍요로움 등 우리가 누리는 마음의 평화와 동일한 수준이다.

 

사람들은 잘못된 기준으로 모든 것을 판단한다. 권력과 성공과 부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세 가지를 모두 가진 사람을 존경하지만 진정한 가치는 과소평가한다는 느낌을 저버릴 수가 없다.

 

진정한 가치를 면밀히 따져보고 무엇 중요한지, 무엇이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만족과 행복을 주는지를 알아야 한다. 삶과 그 안에서의 우리의 위치는 복잡하다.

 

어떻게 하면 최선의 삶을 살 수 있는 지를 결정하는 문제는 매우 어렵다. 우리의 제한된 이성과 인식만으로는 풀기가 어렵다. 성공을 바라보는 시각도 다양하다.

 

성공은 성취감, 건강, 원만한 가족관계, 사회활동 등 우리의 재능과 능력의 실현을 의미한다. 또한 성실성과 믿음이 될 수도 있고 삶을 즐기는 능력이 될 수도 있다.

 

걱정과 근심은 여유 시간이 생기면 찾아온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마음은 쉴 새 없이 걱정거리를 만들어낸다. 사람의 마음은 바쁘지 않을 때면 진공상태에 빠지기 쉽다.

 

고민은 우리 마음에 있는 평화롭고 행복한 사상이나 감정을 몰아내려 든다. 고민은 인간이 행동하고 있을 때는 숨어 있다가 하루의 일과가 끝날 무렵에 가장 강력하게 공격해온다.

 

우리의 상상력도 이즈음에 발동이 걸려서 분방해진다. 이때 온갖 그릇된 정보를 불러들여 때로는 어처구니없는 큰 실수를 저지르게 만든다.

 

이때 마음은 짐을 싣지 않고 달리는 마차처럼 질주하다가 축바퀴부터 불이 붙든가 산산조각이 날 염려가 있다. 그러므로 고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건설적인 일에 몰두하는 것이 최고다.

 

자신을 잊을 정도로 일에 몰두하는 것이 걱정과 근심을 없애는 최고의 비결이다.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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