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국민안전진흥원(이사장 설영미)은 2월 9일 재난안전전문가 강사위촉 및 교육방향 토론회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 1부는 국민안전진흥원의 목적사업과 운영방침에 대한 설 이사장의 안내와 위촉장수여(58명) 시간을 가졌으며 2부는 한국의 안전교육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지진, 화재, 기상 교통, 범죄 분야등 국내 최고의 재난안전전문가로 현재 국민안전진흥원의 독창적인 안전 메뉴얼연구(장해양 박사)와 지진연구소의 채홍웅 기상전문가를 비롯한 재난안전분야의 베테랑강사와 관련분야의 석 박사등이 참석하여 안전한국 안전국민을 위한 대안을 제시 하였다.
김현동 이사(미래전략부 본부장)은 국민안전진흥원의 안전전문 강사들의 수준 높은 강의와 안전에 대한 차별화된 의식이 안전교육진흥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과 안전교육의 전문인력 양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