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오스틴강, 美 NBC ”투데이쇼” 출연

기사입력 2018.02.19 20:3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모델 오스틴 강이 미국 NBC ‘투데이 쇼(Today Show)’에서 한국 음식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오스틴 강의 소속사 몰프매니지먼트는 “지난 17일 오후 11시(한국 시각) ‘투데이 쇼’에 출연한 오스틴 강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다시 출연해 한식 문화를 알린다” 고  밝혔다.

오스틴 강은 원래 지난 15일 오후 11시 ‘투데이 쇼’에 출연하기로 했으나 미국 플로리다 총격 사건의 여파로 17일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투데이쇼’의 앵커들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부분에서 동메달을 따며 주목받고 있는 아담 리폰(Adam Rippon)과 한국식 양념치킨과 맥주, 소주, 막걸리 등을 함께 마시며 한식 문화를 미국 대륙 전역에 생방송으로 널리 알렸다.

오스틴 강은 이와 함께 방송에서 “남북한 단일팀을 성사시켜 평화올림픽으로 한국을 전세계에 널리 알려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NBC는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관심이 계속 이어짐에 따라 오스틴 강이 소개하는 한국 음식 문화 코너를 오는 22일 한번 더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오스틴 강은 올리브의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4’에서 얼굴을 알린 이후 영국 셰프 고든 램지와 주류 광고를 찍는 등 모델로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