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전설의 볼링', 16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18.03.0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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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국내 최초 볼링 예능 '전설의 볼링'이 16일 TV조선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연예계 대표 볼러로 알려진 송은이·이홍기·세븐·서동원·박성광·권혁수·이연화가 나온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홍기는 제작진에게 “300점 만점에 296점까지 쳐본 적이 있다”고 말했고 세븐은 “7번 연속으로 스트라이크를 쳐봤다”고 자랑했다.  머슬퀸 이연화는 “사람들이 볼링 선수하면 잘 할 것 같은 체형이라고 하더라“라며 볼링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밝혔고, 개그맨 박성광은 “볼링은 잘한다는 자부심이 있다”고 말했다.

‘전설의 볼링’은 오는 3월 16일 처음 방송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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