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중국 연변대학 석좌교수 임용

“한국인 처음...2020년 10월까지 예술대학 석좌교수로 초빙 임용돼 화제”
기사입력 2018.03.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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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연변대학교 석좌교수(사진제공=연변대학).jpg
한한국 연변대학교 석좌교수(사진제공=연변대학)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50)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19일 한국인 처음으로 중국 조선족의 최고학부이자 명문대학인 중국 연변대학교 예술대학의 장원한 발전을 위해 2020년 10월까지 석좌교수로 초빙 임용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석좌교수로 초빙된 한 이사장은 “대학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것이며, 중국 평화지도와 세계평화지도 창작 과정 등. 세계평화작가로서 그간 활동 경험담을 통해 ‘세계평화를 위한 예술가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과 세계평화 지도에 대한 학문적 연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이사장은 韓中우호협력과 평화발전을 위해 韓中역사상 최초로 중국평화지도 대작을 4년에 걸쳐 완성해 중국 CCTV, 인민일보, 新華社, 중국 50여개 언론방송 및 중동 아랍신문, 카타르 최대 영자신문인GULF TIMES 등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언론에서 대서특필된바 있다.

 

또한 그는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와 연변대학교 객좌교수를 역임했고, 24년 동안 세계평화와 한글과 한국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한 독특한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해 22개국 UN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내 5개 도청 등에 기증한 국내외 유일의 ‘세계평화작가’다.

 

그동안 한 이사장은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賞(3회연속),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賞을 비롯해 2017.국제평화대상, 4.19 자유평화공헌대상, 세계명품브랜드대상, 통일부장관 표창, 국제평화언론대상(4회연속) 등 60여 차례의 굵직한 상을 수상한 작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현재 그의 (한글) 세계평화지도 작품이 소장돼 전시된 UN회원국은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핀란드, 대한민국 등 22개국에 이른다. 현재까지 약 200만자의 한글로 전 세계 37개국 대형 평화지도를 경기도 김포시(김포시홍보대사)에서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밖에도 한 이사장은 유엔 21개국 대표부로부터 ‘세계평화지도 기증증서’(World Peace Map Donation Certificate) 외교문서를 최초로 받아 駐유엔대한민국대표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보관 중에 있다. 또 2009년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세계평화보장 (인수증)감사서한, 동서화합과 도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국내 5개 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최초의 작가다.

 

한편 지난 8일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7천만 온 겨레의 염원을 담아 5년에 걸쳐, 가로4.5cm, 세로7m 규모로 완성해, 통일부 승인을 받아 남북 분단 이후 최초로 북한 국제친선전람관에 영구소장 전시중인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영인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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