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이 샴푸 모델로 발탁됐다. 김원준은 29일 공개된 화보에서 40대 중반 나이에도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원준은 최근 밴드 베일(V.E,I.L)로 신곡을 발표하고 클럽공연을 비롯해 오는 9월 단독공연 등 전성기 못지않은 왕성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SNS를 통해 딸 바보의 면모를 과시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뮤지컬 영화 '캣츠', 1 ·깜짝 결혼발표 클라라, 웨딩 화보 공개 ·2019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서울예대 眞 김성경 ·“한류닷컴(주) 중국 국영 방송국에 CF 영상 송출 및 수출을 통해 내년... ·걸그룹이 마이클잭슨 오마주를? 퍼플백 데뷔 임박... ·이수아 아나운서, ‘2019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방송 연예 MC 부문...